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2016년 제1회 오리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대의원회 임원을 선출했다.
오리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은)는 지난 1월 29일 선거공고를 하고, 2월 1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의원회 의장에 마광하 후보, 감사에 민종환 후보, 관리위원장에 이우진 후보가 단일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날 회의에서 김광배 대의원이 추천을 통해 감사로 추가 선출되었고, 이재복 대의원이 부의장으로 재선출되었다.
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신임 임원들에게 당선 통지서를 수여했으며, 임기는 2016년 2월 24일부터 2017년 12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