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부산지원 직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있다.
HACCP 부산지원(지원장 라정한)은 17일 부산 사상구 종합 사회복지관(관장 이윤호)에서 진행하는 ‘이웃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 발 벗고 나섰다.
이 날 이웃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사상구 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지역 내 보호대상 13가구에 HACCP부산지원 직원이 소분·포장한 밑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김성진 심사원은 “HACCP부산지원은 부산과 경남지역의 식품 안전과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해 존재하는 공공기관이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원으로서 봉사의 기쁨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HACCP 부산지원은 이웃 밑반찬 나누기 행사 참여를 비롯해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