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혼밥시대에 맞춰 소포장으로 가공한 ‘농협안심 한돈 IoT’ 상품이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전국 편의점 6,000개 매장에 입점·판매를 시작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안심축산분사는 6일 ‘농협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을 통해 판매되는 고추장불고기, 간장불고기 상품 2종이 180g 단위로 포장되어 편의점 주요 고객인 1~2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협안심축산 윤효진 사장은 “농협안심의 차별화된 위생과 안전기준을 통과한 ‘농협안심 한돈 IoT’상품의 편의점 진출은 1인 가구 혼밥시대를 맞아 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농협안심 한우 냉장제품과 가공제품까지 단계적으로 품목 다양화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