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품질평가법인은 Test 11월호에 캐놀라유의 품질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23개 제품의 관능, 유해물질, GMO를 검사했다. 대부분 제품의 경우 품질을 신뢰할 만했다.
12개 제품에서 글리시딜 에스테르가 미량 검출됐지만 모든 제품에서 새로 도입된 최대 함량 기준이 준수됐다.
정제된 캐놀라유의 경우 표준화된 제조공정을 거치므로 맛이 비슷하다. 냉압착된 경우는 가열처리 없이 제조되기 때문에 고유의 맛과 색이 있지만 품질의 차이는 클 수 있다. ᅟ
제조공정에서 무엇인가 잘못될 경우 맛이 떨어지게 되는데, 2개의 냉압착 캐놀라유 제품은 맛과 향이 섭취 불가해 부적합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