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심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7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건강하지 않은 식품 및 음료 광고전면 금지에 찬성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lpsos MRBI가 진행한 이번조사는 이 재단의 ‘Stop Targeting Kids'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것이다.
성인의 79%는 광고가 어린이 비만의 ‘매우 큰’ 또는 ‘상당히 큰’ 요인이며, 89%가량은 비만과 매우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재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건강하지 않은 식품의 온라인 마케팅 규제 및 기존 TV규정의 약점을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