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0℃
  • 구름많음강릉 22.6℃
  • 구름많음서울 23.3℃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5.9℃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23.9℃
  • 맑음제주 24.8℃
  • 구름많음강화 17.0℃
  • 맑음보은 25.7℃
  • 맑음금산 25.5℃
  • 맑음강진군 19.7℃
  • 맑음경주시 28.8℃
  • 구름많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19년산 쌀 변동직불금 2,336억원 농가 지급…1인당 평균 36만4천원

농식품부, 26일부터 해당 시·군·구통해 지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6일부터 해당 시·군·구를 통해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80kg당 5,480원(1ha당 367,160원)으로 총 지급액은 2,336억원이며, 지급 받게 되는 농업인은 64만1천명(636천ha)이고 1인당 평균 지급액은 36만4천원 수준이다.


전체 지급면적 및 농업인 수는 ‘18년산보다 각각 1만8천ha, 9천명 감소했으며, 1인당 평균 지급면적은 0.99ha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쌀 변동직불금에 수확기 쌀가격, 고정직불금을 합한 농가수취금액은 80kg당 210,399원으로, 목표가격(214,000원/80kg) 대비 98.3%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공포된 ‘농업농촌공익직불법’ 시행(‘20.5.1)에 필요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령안’ 입법예고(’20.2.21~4.1, 40일간)를 추진중이며, 오는 5월에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이 시행되면 쌀 변동직불금은 공익직불제로 통합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