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종합식품 유통회사 부라보에프앤비㈜가 골든팜을 정식 수입, 국내 유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골든팜은 열대과일의 나라 베트남에서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담은 과일청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베트남 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입소문이 난 브랜드이다.
골든팜은 정제설탕 대신 미네랄과 무기질을 함유한 천연 대체당, 사탕수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 표준기준 ISO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생산하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자 할랄 (HALAL) 인증을 획득한 식품으로, 제품의 유통과 보관까지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켰다.
골든팜 과일청은 패션푸르츠, 핑크 구아바, 리치, 망고 총 4가지 맛으로 우유나 탄산수에 넣으면 라떼와 에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빙수, 샐러드 등의 토핑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라보에프앤비㈜ 관계자는 “골든팜 과일청은 프랜차이즈용으로 수입했으나, ‘홈카페’ 트렌드의 확산으로 소비자 직판매용으로도 인기가 많다”면서 “골든팜 과일청 활용 레시피는 부라보에프앤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ravo_fnb)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외 제조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용 레시피를 개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팜 과일청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부라보몰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