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가 고품질 유기농 재료로 만든 ‘유기농 포기김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물가 상승과 1인 가구의 증가로 포장김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가는 고급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김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기농 재료로 맛과 신뢰 모두 잡다
올가의 유기농 포기김치(1.5kg/25,900원)는 국내산 유기농 배추를 비롯해 유기농 고춧가루, 무, 대파, 양파, 마늘, 갓 등을 사용한 정통 김치다.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배추에 두 가지 국산 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올가만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통과한 재료로 만들어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변화하는 김장 문화와 포장김치 트렌드 반영
김장 준비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포장김치 구매 비율이 전년 대비 증가(25.7%→29.5%)했다. 올가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김치 맛과 종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취향에 따라 제조 후 10일 내에는 신선한 맛으로, 25일 이후엔 익은 김치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며, 30일 이후에는 찌개나 볶음 요리 등 다양한 활용을 권장한다.
유기농 재료로 더 편리한 김장 준비
올가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김장 사전 예약 행사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품종으로 유기농 ‘휘파람 골드’ 절임 배추와 해남군 인증 절임배추, 다양한 양념소 세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가홀푸드의 상품개발팀 성현주 PM은 “올가의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유기농 김치로, 김치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K-푸드의 자부심인 김치의 고급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