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F&B 기업 (주)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가 LG 임직원 대상 외식 브랜드 필드트립을 진행하며 현장 트렌드 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플랫폼이 주최로 한 이번 교육은 고석현 대표가 LG 임원들에게 감도 높은 외식 브랜드의 현장을 소개하며 현장 목소리와 현재 트렌드는 어떠한지 등의 조사를 기반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시대, 외식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경영철학, 조직문화, 시스템, 프로세스 등을 깊이 고려해야 외식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외식 브랜드 필드트립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양문’, ‘넛츠비어’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창업한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LG 임직원 대상으로 현재 외식 문화를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임직원들과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고석현 대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인 외식업계 전문가인 만큼 현재 외식 업계 분위기, 장단점, 안정적인 시스템 등 실전 경험이 녹아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LG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현장 트렌드 조사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내에서 더욱 성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를 기울여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고씨네푸드는 고추장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고씨네고추장찌개’, 소갈비 전문점 ‘남영동양문’, 차이니즈 이자카야 ‘넛츠비어’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