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금시세가 치솟으면서 주얼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뿐 아니라 프로포즈선물이나 기념일선물, 크리스마스선물, 졸업입학선물, 나만의선물을 찾는 이들 중에도 주얼리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백화점ᆞ코스트코 입점 주얼리 브랜드인 ‘바니찌(VANICH JEWELRY)’가 2024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진열상품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송년 감사 세일을 진행해 주목된다.
바니찌의 이번 송년 이벤트는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바니찌 본사 쇼룸에서 진행되며 반지, 목걸이, 귀걸이, 쌍지, 팔찌, 진주 제품 등 진열상품 총 1,200여점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주얼리를 주문 제작하는 고객들에겐 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바니찌는 세일 기간 중 쇼룸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실버 주얼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룸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전 예약은 바니찌 대표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바니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1200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진열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금값 고공행진 속에서 최저 가격으로 하이 주얼리를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행사인 만큼 결혼예물, 프로포즈선물, 기념일선물, 크리스마스선물, 졸업입학선물은 물론 나를 위한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