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진 ▲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 2급 승진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 직위 승진 ▲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 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무더운 여름철, 날로 가볍고 얇아지는 옷차림 때문에 군살이 붙은 몸매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계절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물론이고 적정 수준의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도 뱃살이 튀어나온 복부지방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복부비만은 탄수화물 위주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나잇살, 잦은 야식 등 여러 원인이 작용해 만들어진다. 단순히 식단이나 운동을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 중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특히 국소 부위의 군살 때문에 바디라인이 무너지는 경우, 비교적 빠르게 체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천안 리아뜨클리닉 김선철 원장은 “넓은 면적에 분포된 피하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특히 피하지방이 많다면 지방흡입의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피부 아래층에 쌓여있는 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기에 수술 직후 복부가 기대 이상으로 슬림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피부 탄력이 뒷받침된다면 더욱 만족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지방흡입을 고민하는 부위로는 복부를 비롯하여 팔뚝이나 허벅지 등이다. 전체적으로는 과체중이 아니지만 운동, 식단을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군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8월 1일자 2025년 하반기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채용형 인턴 5명, 기간제 근로자 22명으로 총 27명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 등 축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업무 수행을 함께할 유능한 직원을 모집하고자 한다. 모집분야 및 근무지는 행정 업무지원 11명, 양분관리 사업 지원 2명, 비점오염저감 교육·홍보 6명으로 세종본원에서 업무를 하게 되며, 또한 호남 지역사무소 업무지원으로 2명을 채용하여 광주에서 업무를 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형 인턴은 5명으로 3개월간 실무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부 교육 및 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일련의 평가 과정을 거쳐 정규직(시보)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를 7월 9일 16시까지 축산환경관리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 공공기관 알리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홍길 원장은 “축산환경 개선 전담기관인 우리 원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의료기기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의료기기 분야 대학(원)생과 규제과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7기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참가자를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참가 학생들이 의료기기 분야 규제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 규제과학 업무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의료기기 관련 법령 및 안전관리 제도, 의료기기 허가 제도,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료기기 기술문서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행 ▲첨단분석 센터, 특수시험검정동, 실험동물자원동 견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7월 1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 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아카데미가 의료기기 분야 규제과학 업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전국 10개 대학이 지난 3월부터 함께 진행한 ‘제5기 청춘락유(樂乳)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청춘락유 프로젝트는 산학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새로운 우유 소비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20대 젊은 대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올해에는 남서울대, 단국대, 동국대, 성신여대, 연세대, 인천대, 중부대, 중앙대, 한라대, 한양대 ERICA 총 10개 대학의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젝트는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라는 대주제 아래,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신선식품 △철저한 냉장유통으로 신선도 유지 △짧은 유통기한 설정 △고품질의 원유 등 총 네 가지 세부 주제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이 중 한 가지를 택해 크리에이티브 제작 결과물을 포함한 캠페인 기획서를 완성하는 미션을 한 학기동안 수행했다. 지난 2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는 각 대학별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의 엄중한 심사 결과 △대상 1팀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25일 ~ 26일 양일간 전국의 젖소개량담당자, 등록 및 검정위원, 전산입력담당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수안보호텔에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은 2025년도 유우개량사업 중점 추진방향 소개와 젖소등록 관련업무 실무교육 및 등록위원 간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젖소개량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교육에 앞서 본회의 우수등록위원 3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본격적인 교육 시간에는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신종광 축산정책과장을 초청하여 경기도 낙농정책 현안 및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본회 유전육종사업부 신승규 부장의 ‘젖소 유전체사업의 실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사례발표, 본회 젖소등록사업 현황 및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현황보고, 202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계획 등 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젖소개량사업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 박상출 부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한 젖소 등록위원의 등록 및 검정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국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고 ’25년 하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2,731명을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4일 열린 배정심사협의회에서는 상반기 배정 인원 외 추가로 인력이 필요한 농·어가 배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국 100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22,731명을 배정했다. 하반기 추가 배정으로 2025년 총 배정 인원은 95,700명(상반기 72,698명, 하반기 22,731명, 예비 탄력분 271명)이며 이는 전년도 대비 41% 증가한 규모이다. 업종별 2025년 총 배정 인원은 농업 86,633명(상반기 68,996명, 하반기 17,637명), 어업 8,796명(상반기 3,702명, 하반기 5,094명)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농식품부 승인을 받은 경우 지방비 사업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해수부는 해남군에서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추진하여 김·굴 양식 어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수요에 맞춰 해외 언어소통 도우미를 초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계절근로자에 대한 언어소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
시력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삶의 질과 직업 지속성까지 좌우하는 핵심 건강 요소로 떠올랐다. 안과 수술, 특히 백내장수술과 스마일라식 등은 의학기술과 수술장비의 발전으로 과거에 비해 회복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삼성미라클안과 조윤정 원장은 “특히 스마일라식은 대부분 독일 칼자이스사(ZEISS)의 visumax500과 visumax800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술방법과 장비는 모두 표준화 되어있다. 하지만 같은 수술법과 장비일지라도, 표준화된 방식으로 시행한 경우와 개인의 눈 상태를 반영한 1:1 맞춤 수술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마다 눈의 구조와 광학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을 미리 고려한 맞춤형 수술 설계와 집도는 단순한 시력 수치뿐 아니라, 수술 후 장기적인 안정성과 시력 만족도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전했다. 조윤정 원장은 “따라서 각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건강 상태, 그리고 수술에 대한 기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철저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똑같은 수술법이지만 개인별 맞춤 수
인천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공항 환승관광 활성화 연구회’(강후공·윤효화·김광호 의원)는 27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열고,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환승관광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인천대학교 경영학부 생산성연구실(책임연구원 김창희 교수)이 수행했으며, 3월부터 약 4개월간 문헌조사와 국내외 사례 분석, 주요 관광지 체험, 여행업계·관광객·소상공인 대상 인터뷰 등을 통해 환승관광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현재 운영 중인 구읍뱃터, 월미공원, 인스파이어 리조트, 신포국제시장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의 콘텐츠 다양성과 운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더해 마시안 갯벌체험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규 코스를 제안하고, 현장조사와 어촌계 인터뷰를 통해 콘텐츠 구성 및 운영 전략도 구체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객, 공항, 지자체, 여행업계, 소상공인 간 유기적 연계를 위한 통합 운영 모델, 유료 콘텐츠 발굴 및 운영 방안, 예약 시스템 개선, 민관 협의체 구성 등 환승관광의 고도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 함께 발표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강후공 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인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인천항 역무선부두 4잔교에서 옹진군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명패 전달, 병원선 시찰 및 시승 등으로 구성됐으며, 병원선 대체 건조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시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명명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건강옹진호’의 선상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선박 내부 시찰 및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 건강옹진호는 인천시가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 126억원을 투입해 건조한 270톤급 최신식 병원선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기존 병원선 대체사업의 성과물이다. 해당 병원선은 지난 5월부터 옹진군 6개 면을 대상으로 주 1회, 2박 3일 일정으로 순회진료를 시행 중이다. 신규 병원선은 기존 선박보다 큰 전장 47.2m, 폭 8.4m 규모로, 최대 44명이 승선 가능하며, 안정적인 항해로 대청도,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5도 지역까지 진료범위가 확대됐다. 진료분야도
별다른 이유 없이 손이나 머리가 떨리는 증상은 많은 이들이 단순한 긴장 반응이나 노화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복적이고 자발적인 떨림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로 지속된다면, 이는 ‘본태성 진전’이라는 신경계 질환일 수 있다. 특히 머리 떨림은 ‘두전증’ 또는 ‘체머리’로 표현되며 사회적 관계나 일상 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조기 인식과 대응이 중요하다. 본태성 진전증 증상은 신경계 기질적인 질환 없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움직임 관련한 신경과 질환으로, 떨림이 특정 동작이나 자세에서 심해지는 특징을 갖는다. 주로 손떨림, 머리에서 시작되며, 고개, 턱, 목소리, 다리 등 다른 부위로 확산되기도 한다. 전체 인구의 약 0.5~1%에서 나타나고, 60세 이상에서는 유병률이 5% 이상으로 올라가며, 고령층에서는 경증까지 포함해 14%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 가족력도 뚜렷해 유전 경향이 강하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증상은 40대 이후에 나타나기 쉽지만 10대 청소년 및 20대 청년층에서도 발현될 수 있어 단순히 노화에 따른 문제로 보아서는 곤란하다. 머리 떨림은 특히 여성에게서 더 흔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거울을 보거나 사람 앞에 나서는 상황에
한국농축산연합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의 유임에 대해 논란은 그만하고 역할을 잘 하는지 지켜볼 때라고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6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의 유임을 발표한 이후, 정치권, 농민단체 등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에 입각한 탕평 인사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번 송미령 장관의 유임 논란의 핵심은 협치의 실종이 낳은 양곡법에 관한 해묵은 감정으로 보인다. 지난 정부에서 양곡법 등 쟁점법안에 대해 정치권뿐만 아니라 농민단체들 사이에서도 이견(異見)이 많았다. 정부가 쌀 시장격리를 제때 하지 않아 쌀값 하락을 부추겼다며 이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찬성론에 대해, 법안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농업 예산이 한정된 상황에서 과도한 재정 부담과 이에 따른 다른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를 우려하는 신중론이 맞섰다. 이와 관련 상당수 농·축산인 단체(농민단체)들은 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극한 대립을 중단하고 여야정 협치를 통해 실행 가능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협치하지 않고 한쪽은 ‘법안 강행처리’, 다른 쪽은 ‘거부권’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청사에서 2025년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평가 계획에 대한 평가 방법의 변경 및 개선내용 안내, 소의 출생·폐사·이동 관리에 대한 기한 내 신고 등록 협조 등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발전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축산사업단, 전북지역 11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축평원 전북지원은 “축산물이력제의 정확도 향상 및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위탁기관 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 기관들과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고령친화우수식품’의 새로운 이름을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네이밍·슬로건 공모전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는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을 배려하여 물성, 형태, 영양성분 등을 조정하여 제조된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고령친화식품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고령친화우수식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이름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통24, 씽굿,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관련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심사 기준은 적합성(30점), 대중성(30점), 독창성(40점)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공모전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등 총 5점의 당선작이 선정된다. 당선작에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 중 하나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네이밍으로 선정되어 S마크와 함께 고령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