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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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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내 최대 규모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 발족 이후 최대 성과 - 후속 웹사이트 ‘티비위키’와 ‘오케이툰’ 도메인 압수 및 폐쇄 조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누누티비’와 후속 불법 웹사이트 ‘티비위키’, ‘오케이툰(OKTOON)’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펼쳐 지난 11월, 운영자를 검거(구속 송치)했다. ‘누누티비’는 도박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케이-콘텐츠를 무단으로 게시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으며, 2023년 4월 사이트 폐쇄 이후에도 수많은 유사 사이트를 양산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 불법 웹사이트이다. 특히 ‘누누티비’ 운영자는 ‘누누티비’ 폐쇄 이후에도 ‘티비위키’와 ‘오케이툰’을 운영하며 범행 분야를 국내 웹툰까지 확대했다. 불법 웹사이트 즉각 폐쇄 등 저작권 보호조치, 고급 차량과 가상자산 등 범죄수익도 압수 이에 문체부는 ‘누누티비’와 같은 저작권 침해 불법 사이트를 근절하고자 지난해 7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1년 4개월 만에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에 성공했다.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오케이툰’의 도메인을 모두 압수하고 접속경로를 ‘압수 안내 페이지’로 변경시킴으로써 방문자들에게 무단 복제 저작물이 송출·전송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차단 조치도 실시했다. 이와 관

문체부, 2025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 시, 시설 이용료 30% 소득공제

- 12. 10. 「조세특례제한법」 국회 본회의 통과 - 헬스장(체력단련장)과 수영장 시설 이용료, 문화비 소득공제에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5년 7월 1일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범위가 헬스장(체력단련장)과 수영장 시설 이용료에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문화비 소득공제, 도서와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에 이어 체육시설로 확대 지난 3월 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장미란 제2차관은 올해 세법 개정안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가, 내년 7월부터는 헬스장·수영장에도 적용된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국민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체육시설로서 제도가 시행되면 총급여 7천만 원 이하인 거주자는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 시 시설 이용료의 30%를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대일 맞춤 운동(PT) 등의 강습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25년 6월까지 문화비 소득공제 참여 헬스장과 수

[신간] 개인의 기념 사진도 역사다 <사진, 시간을 담다>

-“연합뉴스 사진기자 조보희”, 기록 사진에 대한 소신 -

「사진, 시간을 담다」는 “연합뉴스 사진기자 조보희”가 기록사진에 대한 소신을 사진과 글로 풀어놓은 책이다.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사진기자로 30여 년을 일하며 축적하고 쌓은 경험을 토대로 사소한 사진이라도 어떻게 역사의 기록이 되고 개인의 기록이 되는지 일러준다. 사진기자로서 현장을 누비며 겪은 “사진기자의 현장”에 대한 스케치와 요즈음 일상이 되어 버린 사진을 어떻게 사회와 개인의 기록사진으로 잘 찍고 남겨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따라서 사진기자로서 기록사진에 대한 의견을 밝힌 에세이집이자, 어떻게 해야 기록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실용서이기도 하다. “사진기자의 현장”에서는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겪은 일들과 특종은 어떻게 탄생하는지, 또 숱한 스포츠 현장에서 순간의 찰나를 어떻게 해야 멋진 사진으로 잡아내었는지 등등은 물론이고 취재대상으로 만난 대통령과 정치인, 스포츠인,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과 무슨 연유로 꼬박꼬박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놓고 있다. 필름 카메라 시절을 거쳐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뉴스통신사 사진기자로서 일반 신문사 사진기자와 다른 역할과 그에 따른 사명감과 보람뿐만 아니라 그에

문체부,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 개최

- 12. 11.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 개최 -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 문화포장 수훈 - 만화 <열혈강호>,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무비>, 캐릭터 <베베핀> 대통령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과 함께 12월 11일,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3명과 우수 콘텐츠 15작품에 대해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K)-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에서 23명과, 우수 작품 시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에서 1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문화포장은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가 수훈한다. 장경익 대표는 드라마 제작 분야에서 종사하며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무빙>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제작, 케이(K)-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방송 영상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해외진출과 게임산업발전, 방송영상산업 발전 분

백령면, 백령청소년마을밴드와 송년음악회 개최

옹진군 백령면(면장 임상훈)은 지난 7일, 백령초등학교 주체로 백령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등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밤을 특별한 추억으로 물들이는 백령청소년마을밴드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백령청소년마을밴드는 인천시 교육청 마을자치교육 지원을 받은 백령면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의 일환으로 외부 강사의 지원 없이 백령도에 거주하는 6명의 자체 강사와 3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럼, 색소폰, 기타, 플루트, 바이올린, 신시사이저 등 각각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가 어우러져 국악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6개월이라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에서는 학생들 외에도 백령도 유관기관 장으로 구성된 청이네 색소폰 동호회의 찬조 공연도 펼쳐졌다. 최덕진 백령초등학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화음을 맞춰감으로써 '같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음악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동참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탄핵 소추 정국에 최고 시청률 경신

JTBC의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계엄 상황에서도 예정된 방영을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8.1%, 전국 기준 7.8%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여자의 진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 임지연은 극 중 주인공 옥태영 역을 맡아 인생의 주체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습니다. 3회에서는 옥태영이 가짜 신분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는 과정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태영의 치밀한 계획과 단호한 결단력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계엄령 발동으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되는 상황에서도, '옥씨부인전'은 예정된 방영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옥씨부인전'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

문체부, 청년예술인에게 임대주택 100호 제공, 부족한 주거·창작공간 해소 기대

- 12. 6. 유인촌 장관,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과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와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 현장을 찾아가 지역예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27년 대구지역 청년예술인에게 임대주택 100호 제공, 부족한 주거·창작공간 해소 기대 유인촌 장관은 오후 2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에 참석한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 5,700여 명이 있고 그중 절반은 20·30대 청년예술인들이다. 그러나 현재 예술인 임대주택은 서울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어 대구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주거하거나 창작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문체부는 대구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안정된 기반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7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 수창동에 임대주택 100호 가량을 제공한다.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축하, 특별전과 사진전도 열려 이에 앞서 유인촌 장관은 오전 11시,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블랙코미디 연극 '죽은시인의 사회' 개막 임박

블랙코미디의 전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진의 야심작

약 16년 간 대학로에서 블랙코미디 연극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진이 올해 연말을 맞아 새로운 블랙코미디 연극 ‘죽은시인의 사회’ 개막 소식을 알렸다. 블랙코미디 연극 ‘죽은시인의 사회’는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2달간 대학로 플레이더씨어터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죽은시인의 사회’는 ‘죽음’, ‘자살’ 등 무거운 소재를 웃음, 유머로 풀어낸 블랙코미디다. 시를 쓰지만 등단하지 못한 실력 없는 시인 ‘유시한’이 혼자 죽는 것이 두려워 사람들을 모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전개한다. ㈜삼형제엔터테인먼트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갈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자살을 가볍게 여기는 현대 사회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연극이다”라고 극을 소개했다.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야심작답게 화려하다. 죽은시인 역에는 영화와 공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대흥’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영화 ‘사람과 사람사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장용석’이 출연한다. 특히 이 공연의 작·연출인 ‘이훈국’이 직접 출연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망보험금 역에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망

문체부, 겨울철 공연장 화재와 무대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대학로 일대 공연장 겨울철 화재 및 무대 사고 예방 안전 교육 실시 - 12. 3.~4. 선돌극장과 파랑씨어터, 예술공간 혜화, 시온 아트홀, 한성아트홀 등 현장점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학로 일대에 있는 공연장 중, 연말연시에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공연장의 안전관리 조치 등을 살펴보고 겨울철 화재와 무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12월 3일과 4일,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함께 선돌극장과 파랑씨어터, 예술공간 혜화, 시온 아트홀, 한성아트홀 등을 찾아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화재 위험성에 대한 공연장 시설의 안전을 진단한다. 화재나 사고 발생 시 공연장에서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대비 태세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대 시설의 낙하와 전도, 무대 설치와 해체 시 작업자 추락 등을 방지하고 기계, 기구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위험예지 교육과 사고 대처 교육 등을 진행한다. 주요 사항으로 소화기와 소화전 가동상태, 소방 점검실시와 화재경보 시스템 작동 여부, 관람객 대피 시 필요한 비상 통로와 피난로 적합성 확인, 무대 작업 간 필요한 안전 장구류 확보와 각종 사고사례 안내를 통해 사고방지 대책을 알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연 현장 관계자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향후 10년 정책 수립을 위한 ‘문화비전 2035’ 공개토론회 개최

- 11. 28.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비전 2035’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 ‘문화비전 2035(안)’ 발표, 분야별 전문가 토론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연, 이하 문광연)과 함께 11월 2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비전 2035’를 수립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지역소멸과 저출생·고령화, 기후 위기 등 사회문제가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위기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사회,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의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이다. 이에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앞으로 10년간의 정책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문화정책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문체부와 문광연은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미래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 결과를 ‘문화비전 2035(안)’에 담았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문광연 양혜원 문화연구본부장이 ‘문화비전 2035(안)’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스포츠 향유 방식 변화와 산업 여건,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소멸, 사회갈등 심화와 공동체 해체,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 상용화, 기후 위기 심화, 한국의 국제적 위상 등 환경 변화를 진단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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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아름다운 사람 찾기 운동 전개와 금천구의회 의장상 등 수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은 12월 20일 오후 1시 금천구 시흥4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인추협이 주관한 금천구 아름다운 사람 찾기 행사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선정된 봉사자들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데이터품질연구소 김영석, 마을신문 금천in이 후원한 이날 아름다운 사람 찾기 행사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거나, 거주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등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소중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포상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행사의 주요 목적은 단순히 개별적인 선행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있다. 아름다운 사람 찾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봉사와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금정적인 이미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나눈과 봉사, 그리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더욱 깊이 새기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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