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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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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전체회의’ 개최

- 12. 13. 용호성 제1차관 주재 ‘2024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전체회의’ 개최 - 협의체(워킹그룹) 논의 결과 공유, ‘인공지능-저작권 정책 방향’ 초안 의견수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와 함께 용호성 제1차관 주재로 12월 13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24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체회의는 올해 2월에 발족한 2024년 협의체(워킹그룹)가 지난 10개월간 논의한 다양한 쟁점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협의체(워킹그룹)는 지난 10개월 동안 총 14번의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쟁점을 다루었다. 학습 분과에서는 ▴학습데이터에 포함된 저작물 이용 관련 제도적 개선 방안, ▴인공지능이 학습한 학습데이터의 공개 여부와 방법 등을 논의했다. 산출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산출물 표시 제도적 개선 방안, ▴인공지능 산출물의 저작권 침해 판단 기준, ▴인공지능 산출물의 보호 및 등록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권리자의 인공지능 학습 거부 의사 포함한 ‘텍스트 및 데이터 마이닝(TDM)’ 면책 규정 도입 필요 학습 분과 위원들은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양질의 학습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텍스트 및 데이터 마이닝(Text and Data Mining, TDM)’ 면책 규정 도입을 포함

분야별 6개 기관 합동, 겨울철 스키장 안전 점검

- 12. 9.~10. 강원도 스키장 3곳 리프트 등 멈춤·추락사고 중점 점검, 안전사고 대비 24시간 전담 인력 배치 권고 - ‘스키장 안전 점검 기본계획’에 따라 11월부터 지자체별 안전 점검 후 결과 제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전기), 스키장경영협회(안전시설), 관할 소방서(소방) 등과 함께 12월 9일과 10일,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 3곳의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의 ’24년 시즌(’24년 12월~’25년 2월) 개장에 따라 스키장의 안전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개선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지난 11월 ‘2024년 스키장 안전점검 기본계획’을 수립해 전국 13개소 스키장이 있는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별로 스키장 안전을 점검한 후 점검 결과와 조치 사항을 제출하도록 했다. 특히 스키장 내 다양한 안전시설과 기계설비, 기타 안전취약 요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소방·기계·전기·삭도 등 분야별 유관 기관**이 참여하도록 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슬로프의 구조진단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리프트의 정기점검 내역 및 안전관리 실태 여부, ▴안전 인력의 적정 배치와 교육 여부, ▴효율적인 구조·구난 체계를 운영하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그 결과 지적사항 32건을 발견, 현지 시정 등을 실

문체부,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모 우수업체 5개사 시상

- ‘2004 뉴스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 뉴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좋은 질문으로 문해력 향상 교육을 제안한 ‘비글’팀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과 함께 ‘2024년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공모해 ㈜에스엠플래닛 등 우수업체 5개사를 선정했다. 또한 ‘2004 뉴스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열어 뉴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교육 방안을 제안한 ‘비글’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뉴스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원금 3천만 원과 전문가 교육,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카인즈’의 에이피아이(API) 무료 사용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창업초기기업 90개사가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20개사를 선발하고 선발된 업체들이 지난 4월부터 개발한 결과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우수업체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이지플러스’를 개발한 ㈜에스엠플래닛이 받는다. ‘이지플러스’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화 뉴스 플랫폼이다. 불필요한 광고를 제거하고 핵심 정보를 추출해 시각장애인들에게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한 뉴스를 제공한다. ▴우수상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개발한 ㈜빅링크와 오디오 콘텐츠 자동 생성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연말 맞아 지역 사회 연계 CSR 활동 전개

기부, 후원, 봉사 등 리조트 초청 행사 병행, 리조트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적 책임 실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연말을 맞아 전방위적 CSR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11월 한 달 동안 인천 지역 내 여러 단체들에 필요한 후원 및 봉사 활동, 리조트 초청 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인천 영종도에서 활동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의 김유성, 민성준 선수가 함께 참여해 미니 축구 강습과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단원들은 윈터 원더랜드 테마로 꾸며진 인스파이어의 여러 공간을 체험하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에서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도 감상했다. 이번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영종도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8월에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를 통해 인천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초청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

유니버설발레단, 공연단체 최초 대통령 표창 수상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공연 단체 최초로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자원봉사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매년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시상식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봉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총 246명의 수상자가 수상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발레단으로, 국내 및 세계 25개국에서 31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발레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발레단은 공연 예술을 넘어 자선 공연, 객석 나눔, 재능 기부, 장학사업, 배리어 프리 공연 제작 등을 포함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문체부,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베트남 ‘한국 문학 번역의 날’ 행사 개최

 - 「채식주의자」 베트남어 번역가 황 하이 번(Hoang Hai Van) 등 초청 독자들과 교류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 이하 문화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베트남문인협회, 다이남대학교와 공동으로 12월 7일 다이남대학교에서 ‘한국 문학 번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강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인「채식주의자」를 베트남어로 번역한 황 하이 번(Hoang Hai Van) 번역가를 초청하여 베트남 독자 및 한국 문학 전공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진달래꽃」,「님의 침묵」등 한국의 대표적인 시를 번역해 베트남에 한국 시의 아름다움을 알린 레 당 환(Le Dang Hoan) 번역가도 초청해 한국 시의 번역 현황과 번역 작품을 소개한다. 더불어 베트남 내 한국 문학 전문가인 하노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하 밍 타잉(Ha Minh Thanh) 교수와 다이남대학교 쩐 하이 즈엉(Tran Hai Duong) 한국어학과장이 베트남 내 한국 문학 번역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문화원은 행사 당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한강 작가의 한국어 책과 베트남어 번역본을 함께 전시하는 코너도 운영한다. 베트남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 중「채식주의자」(2011년),「소년이 온다」(2019년),「흰」(202

연극 '리스크 테이킹',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초연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주체 선정작

생이 아름다운 극단이 제작하고 ㈜21세기 스테이지가 주관하는 연극 ’리스크 테이킹‘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주체 선정작으로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초연된다. 리스크 테이킹은 코메디아 델아르떼의 세 가지 하인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영리한 하인(브리겔라), 어리석은 하인(아를레키노), 교활한 하인(풀치넬라)을 각각 '망치', '까마귀', '따리'라는 현대적 인물로 재창조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들여다본다. 작품은 조직의 넘버2 '따리'가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찰과 손을 잡으면서 시작된다. 환락가의 실세 차 마담과의 위험한 도박, 정체불명의 거래 물건 분실 등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조직원 '망치'와 그의 친구 '까마귀'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다. 김정한 연출은 "코메디아 델아르떼의 풍자적 극적 요소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고자 했다"며 이 작품이 “단순한 인간군상극이 아닌, 인간의 원초적 본성을 들여다보는 블랙코미디이자,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는 거울이 되길 바란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오랜 무대 경험을 지닌 실력파 배우 원상연, 윤설아, 김성규, 김명섭, 김보겸, 김서휘

문학 창작 활성화를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남이섬 업무협약' 체결

 - 2025년부터 남이섬에서 국내 및 해외 작가 대상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와 ㈜남이섬(대표이사 민경혁, 이하 남이섬)은 12월 4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국내외 문학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문학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이섬의 자연환경 속에서 영감을 받고, 문학 작가들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작가 2명과 해외 작가 1명을 선발해 남이섬 내 호텔정관루 객실에서 2~4주간 집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해외 작가는 작품 창작은 물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학 분야 창작지원은 물론 문학주간, 문학광장 등을 통해 문학 작가와 독자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남이섬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나미콩쿠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단순히 공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만남, 문학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작 활동의 폭을 넓히고 문학적 영감

문체부, ‘문화담론 프로젝트’ 인문열차 타고 안동과 울진 방문

- 12월에 ‘문화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중장년, 가족 단위, 1인 가구 등 맞춤형 행사 총 21개 운영 - 인문·문화정책의 사회안전망 역할에 공감하는 공익법인, 지역의 청년문화기획자, 동네책방 등 전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장 이강현),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재)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 12월 한 달간 지역 곳곳에서 진정한 연결과 따뜻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인문행사를 개최한다. 전 국민과 함께 문화로 외로움(loneliness)을 논하고 치유하는 ‘문화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중장년, 가족 단위, 1인 가구 구성원 등 다양한 대상을 고려해 맞춤형 행사 총 21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1인 가구 60명, 서울역에서 ‘인문열차’ 타고 안동과 울진 등 방문 먼저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문열차’와 연계한 인문행사 2회를 진행한다. 참가자 60명을 모집해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문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안동과 울진 등을 방문해 타인과의 연결과 유대를 경험하고 위로와 치유를 느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열차에서는 스마트폰 없이 옆자리 낯선 사람과 대화하며 소통과 공감을 경험하고, 안동에서는 1박 2일간 머무르며 우리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나주 빛가람초등학교와 함께한 예술협업교육 '예술 더하기 수업' 성료

- ‘예술 더하기 수업’ 성과공유회, 빛가람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 미래세대 예술 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의 장 마련 - 다양한 장르(연극·건축·미술·음악·문학·영화)의 창작 작품과 공연으로 예술을 통한 새로운 교육 방향 제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나주 빛가람초등학교(교장 김성호, 이하 빛가람초)와 협력하여 추진한 ‘예술 더하기 수업’ 성과공유회를 지난달 29일 빛가람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술 더하기 수업’은 예술위가 미래세대의 다양한 예술 학습 기회 마련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전남 소재의 전문 예술단체들과 협력하여 진행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빛가람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6개 예술 장르(연극·건축·미술·음악·문학·영화)로 정규 교과 수업 연계 학년별 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예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더욱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건축, 미술, 문학 작품들이 학교 곳곳에 전시되었고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나주시장과 나주시의원,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 전라남도교육청 장학관 및 장학사, 학부모,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예술위 정병국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빛가람초 김성호 교장의 환영사, 윤병태 나주시장과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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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아름다운 사람 찾기 운동 전개와 금천구의회 의장상 등 수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은 12월 20일 오후 1시 금천구 시흥4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인추협이 주관한 금천구 아름다운 사람 찾기 행사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선정된 봉사자들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데이터품질연구소 김영석, 마을신문 금천in이 후원한 이날 아름다운 사람 찾기 행사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거나, 거주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등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소중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포상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행사의 주요 목적은 단순히 개별적인 선행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있다. 아름다운 사람 찾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봉사와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금정적인 이미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나눈과 봉사, 그리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더욱 깊이 새기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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