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뷰티라인의원(김영걸 대표원장)이 EMS 리프팅 장비 ‘이브타이탄(EVE TITAN)’을 신규 도입하며, 리프팅 중심의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브타이탄은 EMS(전기근육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근육층까지 자극하는 리프팅 장비로, 단순한 표면 탄력 개선을 넘어서 근본적인 윤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진피층과 SMAS층(근막층)까지 미세전류를 통해 자극함으로써 피부 처짐, 이중턱, 팔자주름 등 복합적인 노화 증상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아산 뷰티라인의원 김영걸 대표원장은 “리프팅 시술의 완성도는 피부층만이 아니라 근육층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입체적으로 접근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브타이탄은 비침습적 방식으로도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가 얇거나 예민한 환자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시술 장비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은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표에 맞춘 정밀한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의료장비의 도입과 숙련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6월 2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6월 27일, 한국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7% 내린 3,055.94로 마감되었고, 코스닥 지수는 0.81% 하락한 781.56을 기록하며 양 시장 모두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7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시가총액은 코스피 2,484조 원, 코스닥 398조 원으로 모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에서 청양군과 공동으로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먹거리계획에 참여한 지자체, 관련 지역활성화재단, 농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다. 정책 실행의 현황과 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먹거리 정책의 현장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는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의 인사말로 시작하고, KREI 정은미 유통혁신연구실장이 전국 지역먹거리정책 추진현황 및 지수평가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청양군 지역먹거리계획의 정책 추진 사례와 성과, 향후 과제 등을 다루는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민간영역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다. | 한두봉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먹거리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청양형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원은 지역 중심의 지속
▣ 과장급(직위승진) ▲ 김정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김순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 박찬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물환경과장 ▲ 이기종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 유인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 이휘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과장 ▣ 과장급(전보) ▲ 왕희상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이경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우강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위태석 기술협력국 농업경영혁신과장 ▲ 안욱현 기술협력국 수출농업기술과장 ▣ 서기관 승진 ▲ 손태익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 김동철 운영지원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쿠팡과 함께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프리미엄 제품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선진 기업홍보관 #오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홍진표 식육유통BU(Business Unite)장, 쿠팡 로켓프레시 이성한 본부장, 김형탁 그룹장 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은 용인미트센터를 쿠팡 메인 가공장으로 지정하여 품질 보증체계 확립 및 위생, 안전성 기준을 고도화 한다. 해당 가공장은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은 물론,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이물 혼입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초기 미생물 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신선육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선진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선진포크한돈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품들은 쿠팡에서 로켓프레시 내 ’선진포크한돈 브랜드존’과 ‘프리미엄존’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선진은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현대인의 식생활은 점점 서구화되고, 활동량은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비만을 걱정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동시에 날씬한 몸매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미의 기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많은 사람이 ‘건강한 체형’과 ‘현실 속 나’ 사이의 간극에 고민을 느낀다. 문제는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데 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 이상이다. 체중계의 숫자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과 순환을 회복하고 건강한 체성분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요즘처럼 얇은 옷차림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보려는 시도가 많아지지만, 유행 다이어트나 무리한 절식은 오히려 요요와 건강 악화를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천호 바람드리한의원 김승규 대표원장은 “개인의 체형은 단지 식습관이나 운동량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체지방 비율과 근육량은 물론이고 대사 속도와 순환 상태, 심지어 기저질환 유무 등 수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같은 방법을 써도 어떤 사람은 쉽게 살이 빠지고, 또 다른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다.”라고 전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이 지난달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시간에 맞춰 박물관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공정한 직무수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갑질 예방 가이드라인’ 리플릿 배부와 함께 ‘존중과 배려’를 주제로 한 문구가 인쇄된 음료가 제공됐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O·X 퀴즈가 진행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우동식 관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캠페인 취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우 관장은 “신설 기관으로서 조직 문화의 출발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환경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관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LG가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 꿀벌’을 키우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구광모 ㈜LG 대표가 그룹 ESG 보고서에서 강조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객가치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LG는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생태수목원인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受粉)을 통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종 이상의 작물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꿀벌이 사라지면 작물 생산량 감소로 식량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연 생태계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수십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지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LG는 토종 꿀벌인 ‘한라 토종벌’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200만 마리, 400만 마리 등 2027년까지 매년 개체 수를 2배 이상 증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꿀벌 서식지 인근 화담숲은 꿀을 품은 나무를 뜻하는 밀원수(蜜源樹, 꿀샘 나무)와 꽃 등 밀원 식물 자원이 풍부해 꿀벌의 개체 수가 증가해도 안정적으로 먹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6월 2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6월 26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외국인 순매도 압력 속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92% 내린 3,079.56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1.29% 하락한 797.95로 마감되며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6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시가총액은 코스피 2,503조 원, 코스닥 401조 원으로 모두 줄어들었다. 대형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경기 평택을)은 농어촌과 해운업계에 대한 세제 지원을 3년 더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올해 말 일몰 예정이던 농업·해양수산 분야 조세특례 제도의 기한을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했으며, 이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수익성 저하, 수산업계 연료비 상승 등 현장의 구조적 어려움에 대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포함된 주요 연장 항목으로는 영농자녀 증여세 감면,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비과세, 조합 출자금 및 예탁금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등 농업 분야 혜택과, 어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도서지역 면세유 지원 등 수산·해운 분야 지원이 있다. 이 의원은 “고물가·고금리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농어민과 해운업계에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지속 제공해야 한다”며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를 앞둔 지금, 농어촌을 지키는 조세 제도 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법안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민과 해운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농어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