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그동안 제주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됐던 말도체 등급판정제도를 7월 1일부터 전국 사업으로전환, 말고기 유통의 투명성과 품질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말도체 등급판정은 소도체 등급판정과 동일하게 하루 전 도축 후 냉장(등심 심부온도 5℃ 이하)과정을 거치고, 이후 말고기 등급판정 기준에 따라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여 최종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육질등급은 지방분포 정도, 고기의 색깔, 고기의 조직 및 탄력도 등에 따라 1·2·3등급으로 판정하며, 육량등급은 도체의 중량, 등지방 두께에 따라 A·B·C 등급으로 판정하게 된다. 말 등급제는 신청자에 한해 등급판정을 실시하며, 향후 고품질 말고기 생산으로 1등급의 등급판정 출현율이 증가하면 1+등급 신설을 검토할 예정이다. 축평원 관계자는 “말고기의 품질을 등급제로 구분하는 국가는 없으나 타 육류와 달리 새로운 수요창출이 가능한 잠재적 가치가 있는 축산물로 본 제도가 말고기시장에 새로운 유통거래기준의 단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20일렛츠런 파크 서울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와 소속직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사회공익 힐링승마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역본부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선제적인 방역대응 등 힘들고 위험한 축산현장업무로 소속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따라가축방역 종사자, 소방공무원 등 사회공익 직군 대상의 심신치유 및 심리적·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사회공익 힐링승마는 현재 한국마사회 직영점 및 협력승마시설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강습 비용 전액을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정석찬 본부장은 “국민들을 위해 매일 고된 축산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우리본부 직원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마사회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조체계가 더욱 견고히 되고, 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전국 경주마에 대한 등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유선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해 경주마로 활용되는 더러브렛(Thoroughbred)종 생산농가 전수 조사에 착수한다. 마사회는 생산농가의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말 소유현황과 등록 현황자료를 비교하며 정비하고 등록이 안 되어 있거나 변동사항을 미신고 했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말등록의 기본적인 목적은 말의 혈통 보존과 말 개량 및 증식에 필요한 기술자료 축적이다. 생산자는 말의 가치에 대해 공식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말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객관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마사회는2018년 말산업실태조사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 등록두수에 따라 경주마와 승용마를 포함해 약 27,000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내년에는 승용마로 대상을 확대하여 방문조사를 실시, 국내 모든 말의 등록정보를 점검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광견병 검사에 장기간 소요되고 복잡한 실험시설과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던 기존의 항체검사법을 대체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량 진단법을 개발하고특허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발된 진단법은 기존의 7일 이상 소요되었던 검사법에 비해 다량의 시료를 12시간 내에 검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배양 시설 및 숙련된 실험자가 필요하지 않아 기존에 검사를 수행할 수 없었던 가축병성 감정기관 등에서 활용 가능하며, 백신 접종 후 모니터링용으로 활용할 때 기존의 방법보다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 중화시험과 이번에 개발한 효소면역법을 비교한 결과, 개에서는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각각 95.8%, 96.5% 및 96.3%로 나타났으며, 너구리의 경우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모두 100%를 나타내어 대상 동물의 혈청의 희석만으로 간단하게 광견병 항체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 양동군 수의연구관은 “광견병 항체검사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는 기술이 순수 국내에서 개발되고 특허로 인정되어 광견병 근절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앞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tro)’를 콘셉트로 김연우, DJ DOC, 백지영 등이 참가한‘경마공원 콘써-트’ 수익금 2천만원과 마사회 매칭 기부금 2천만원을 더해 4천만원을 난치성 소아환자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8일 가졌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동맥관개존증을 앓고 있는쌍둥이 자매이다.대동맥과 폐동맥 사이가 열려있는 질병으로 혈액이 역류하여 다른 질병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다. 쌍둥이의 다른 형제마저 폐렴으로 입원 중인 안타까운 상황으로 치료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됐다. 8일 ‘경마공원 콘써-트’ 개최 일에 맞춰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했다. 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며 환아의 건강을 빌었다. 쌍둥이 자매의 보호자는 “쌍둥이 모두 심장 수술을 앞두고 있어 이번 지원이 큰 보탬이 되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낙순 회장은 “콘서트 관람객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오늘의 기부금이 탄생했다.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말처럼 건강하게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9일부터 11일까지 승마지도사 자격실기시험을 시행한다. 승마지도사는 말산업 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승마에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말의 생리부터 보건 관리까지 산업 현장에서 말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지식·기술을 폭넓게 평가하고 있어 승마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10회째 시행으로, 지난 4월 6일 필기시험을 통해 217명의 합격 인원을 배출했으며, 필기 면제자를 포함한 역대최고 응시인원인 287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승마지도사 시험 일정 및 관련 안내사항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 2019년 초대작가전이 오는 6월 1일 세 번째 막이 오른다. 이번 주인공은 아름다운 생명체인 동물을 꾸준히 그려온 작가 임수미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개와 말은 작가가 무척이나 사랑하는 대상이다. 흔히 인화지에 인쇄된 피사체를 보면 촬영자가 그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임 작가의 화폭에도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작가는 작품을 제작할 때의 마음에 대해 “백일몽처럼 현실의 것이 아닌듯한 말의 아름다움에 나는 오랜 시간 매료되어 왔다. 쉽게 닿을 수 없었기에 간절한 존재를 그림으로써 동경하던 마음으로 여러 가지 빛깔로 화폭을 물들였다. 사랑하는 대상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 화폭에 스며든 말의 숨결은 작은 울림과 떨림이 되어 내 안에 다시 에너지로 차오른다” 라고 설명했다. 임수미의 전시는 7월 28일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리뷰를 남기면 3~5㎝ 크기의 귀여운 말 미니어쳐(12종 중 랜덤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말박물관의 매주 월요일 휴관, 10시~18시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김낙순 회장)가 2019년 첫 기승능력인증제(KHIS : Korea Horse Industry Standard)를 18일 에이원 승마클럽에서 시행했다. 승마 참여자의 기승능력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인증제로,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5월부터 7월,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승마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승마의 역사가 깊은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각국의 형편에 맞게 기승능력인증제도가 시행되어 정착되어 있다.7등급부터 상위 1등급까지 단계별로 기승 능력을 평가하는 기승능력인증제도는 선진국 수준의 승마문화 정착을 위해 2016년 인증제를 시작해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다. 승마 참여자는 개인의 승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고, 승마시설은 참여자의 기승 수준을 고려하여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과 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성 등 전반적인 승마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승마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게 한국마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승능력인증제도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일정기간 승마에 참여한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기승능력시험의 일정을 확인하고, 시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응시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했다. 자격 분야는 말 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개 종목이며 자격등급은 3급이다.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응시가 가능하다.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말산업육성법상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법적 의무배치대상인 안전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선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단, 제6회 또는 제7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필기시험 합격자는 올해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올해부터 말산업 전문 인력 경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격취득자와 말사업체 간 취업 매칭을 효율화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말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25일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서 온라인으로 응시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02-509-2881~4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지난 6일 저녁 7시에 장학관에 입주한 농어촌 출신 대학생 40여명과 공익승마 체험 소방관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개막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는김낙순 회장을 비롯 임직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의 인사말, 외빈의 축사로 이어졌다. 마사회의사회공헌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위험 스트레스 공익근무자 대상 힐링승마 무료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김철성 소방관이 대표로 “한국마사회 공익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에 온기를 느끼고 말과 사랑에 빠졌다”고 전하며“많은 사람들이 벚꽃축제에 와서 이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렛츠런파크 서울에 오셔서 말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풍 장소로 거듭나고자 하니, 벚꽃 축제 때뿐만 아니라 언제나 편하게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의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벚꽃나무가 길을 따라 양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