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깜짝 눈 소식과 함께 벚꽃 개화시기 예측이 쉽지 않은 가운데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 전국적으로 개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변화를 고려해 약 2주간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경기도 과천에 있다. 주인공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말랑달달, 스위트 체리블라썸’이라는 테마로 4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벚꽃이 개화하는 모습부터 만발하는 모습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한번 가본 사람은 매년 가는‘ 이색 벚꽃 명소로 지난해에는 무려 30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가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달콤한 디저트 테마답게, 가로 4.6m 높이 3.4m의 초대형 케이크 대표 포토존을 필두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QR주문시스템을 도입한 총 23대의 푸드트럭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말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승마체험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품종의 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마방 견학, 포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행사 등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체험들이 다양하다. 여기에 더해 관람대에 위치한 ’경마 스테이지’는 200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0일 충남 천안시와 세종시 소재 산란계 농장 2곳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19일 천안시 산란계농장(8만여 마리)과 세종시 산란계농장(6만 5천여마리) 두 농장 모두 농장주가 의심 증상으로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39번째 사례이다. 과거 봄철인 3월 이후에도 가금농장에서의 산발적 발생사례가 있었으며,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모든 가금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충남 천안시와 세종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 가금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
효성그룹의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용감하게도 사기업처럼 보수를 마음대로 '최고로 정하고 자랑까지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효성그룹의 조현상 부회장과 조현준 회장 현제의 보수합이 4백억 원대를 나타내고 최고 수준의 자리에 올랐다. 물론 보수 한도를 넘기지는 않아 불법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효성이 두 형제의 사기업이라면 자신들 마음대로 하더라도 누가 뭐라 하겠냐만은 주주들이 엄연히 있는데~ ◇ 300억이 넘은 연봉? 조현상 부회장의 ‘특별공로금’은 왜 특별했나 지난해 조현상 부회장은 효성과 HS효성에서 총 323억 8,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특히, 효성에서만 279억 9,200만 원을 받았고, 이 중 85억 원이 ‘특별공로금’으로 지급됐다. 효성 측은 “해외 시장 확대와 신규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지만, 아마도 급전이 필요해서 셀프로 최고의 보수를 받은게 아닐까 의문이 든다. 특별 성과금은 들어봤어도 특별 공로금은 글세 잘 떠오르지 않는다. 효성의 2023년 실적이 획기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도 아니다. 전체적인 기업 실적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조 부회장이 보너스 명목으로 85억 원을 받았다는 점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일 경북도 상주시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해 경상북도의 구제역 방역관리 상황과 상주시 관내 한우농가 긴급 백신접종 상황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이 1년 10개월 만에 발생했고, 전국 최대 소 사육지역인 경상북도도 안심할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인 가운데 일부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상북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경상북도는 백신 접종반 편성(144개반 238명) 및 접종 현황, 거점소독시설 운영, 농가 소독 지원(137대), 가축시장(14개소) 차단방역 강화, 우제류 농장 및 도축장 등에 대한 소독 강화 조치 등 경북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은 확산이 매우 빠른 가축질병으로 경상북도는 특히, 소와 염소 사육이 많아 백신접종이 미흡했던 농장을 중심으로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속한 백신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으로 구제역이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지역 구제역 유입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고 빠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커피박 재자원화 선도기업 ㈜커피큐브, 과천시 사회적협동조합 굿스니저와 함께 ‘커피박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확대 △리사이클 제품 구매 및 판로지원 △고객 대상 친환경 캠페인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벚꽃축제 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운영해 커피박 자원순환 과정 홍보 및 커피 점토 제품 만들기 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커피박 재활용과 친환경 소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구조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마사회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며, “일반고객도 직접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도록
“....,내장사 가는 벚꽃길 어쩌다 한순간 나타나는, 딴 세상 보이는 날은 우리, 여기서 쬐꼼만 더 머물다 가자...”_ 황지우 ‘여기서 더 머물고 가고 싶다’ 중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연분홍 꽃비 따뜻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어느 하루, 세상 근심은 저만치 밀쳐두고 하루쯤 그저 평안하고 행복했으면 싶다. 아마 시인도 이런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분주한 걸음 잠시 멈추고 벚꽃 그늘에 앉아보라고 채근한다. 벚꽃은 기온 차이, 강수량과 일조량, 벚나무 품종, 주변 환경에 따라 피는 시기는 달라도 우리나라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그래서 매년 봄이면 크고 작은 벚꽃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정읍도 예외가 아니다. 매년 3월 말 4월 초면 벚꽃로,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한바탕 화려한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벚꽃축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산림청이 발표한 올해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근거로 이 기간 절정으로 치닫는 정읍벚꽃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거쳐 4월 초 전국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여성들에게 있어 유방 건강은 중요한 삶의 질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검진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불필요한 두려움 때문에 미루는 경우가 많다. 유방 관련 질환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은 만큼, 정기적인 검사와 올바른 관리가 필수적이다. 유방 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여성 호르몬 변화, 가족력, 생활 습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통증 정도만 느껴질 수 있어 자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강동 SNU서울외과의원 김현수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보다 체계적인 검진과 치료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통증과 불편함이 적은 진단 방식이 도입되면서 보다 많은 환자들이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맘모톰을 활용한 검사와 치료 방법이 널리 사용되면서 불필요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언제부터 유방 검진을 시작해야 할까?라는 궁금증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30대 이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국제 미식 행사인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 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매년 아시아 지역 50대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주요 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베스트 50 담화(#50 Best Talks)에서는 셰프와 식품·음료(F&B) 업계 관계자, 미디어 등이 미식 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시상식 전야제인 셰프들의 만찬(Chef’s Feast)에서 초청된 셰프들이 모여 개최지인 한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즐기고 소통한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에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개최되는 만큼 한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해외 참석자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상식 전 발표된 아시아 지역 51위부터 100위 레스토랑에는 본앤브레드(51위), 솔밤(55위), 스와니예(57위), 알라프리마(61위), 권숙수(62위), 정식당(90위) 총 6곳이 들었다. 올해 한식 레스토랑인 밍글스가 미쉐린 3스타를 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서 20일부터 4일간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홍보를 위한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홍보관은 ▲의료기기 규제개선 성과 공유 ▲의료기기 안전 사용을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 정책 안내 ▲의료기기 품목갱신 및 혁신 제품 지원 현장 상담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품 전시·시연을 진행하고, 행사 첫날(3.20)은 의료기기 산업계와 의료 전문가를 위한 2025년도 의료기기 정책설명회도 개최한다. 식약처는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를 통해 우울 증상 개선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 중인 국내 우수 혁신의료기기 4개 제품을 전시·시연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대상으로 올해 시행한 ‘디지털의료제품법’의 허가 및 안전관리 제도와 ’24년부터 운영 중인 품목갱신 제도 등을 안내하고, 국민 대상으로 의료기기 해외직구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책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4년 주요성과 및 ’25년 주요 업무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단백 식품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한돈과 제철 나물은 찰떡궁합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곰취 등이 대표적이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안심과 등심의 살코기 부위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