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함께한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가 지난 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빙상 스포츠 산업 육성과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수원특례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목동 허리케인스 등 전년 대비 약 2배 규모인 총 14개팀 206명의 아이스하키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폐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경기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팀을 시상했다. 총 3개의 디비전으로 구성,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결과, 디비전 1그룹에서는 1위 수원특례시 여자아이스하키팀, 2위 목동 허리케인스, 3위 제니스 포헨이가 순위에 올랐으며, 디비전 2그룹은 1위 헤라, 2위 아이스타이거스, 3위 협회A, 마지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한돈 페스타 기념식에서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 및 한돈 농가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한돈 대상 및 공로패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추천위원회가 공정한 평가를 거쳐 한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선정한 것으로,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돈 홍보모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한돈 대상은 친환경 양돈장 운영으로 한돈의 위상을 높인 ▲엠파크 박광욱 대표가 수상했다. 금상으로는 ▲환희농장 배상건 대표 ▲농업회사법인(유)태흥축산 이석주 대표이사 ▲한국돼지수의사회 엄길운 부회장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 ▲부국사료(주) 장진설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수의정책팀 정봉수 팀장 ▲강원도청 동물방역과 가축질병팀 최원종 팀장 ▲연천군청 축산과 축산환경팀 최동민 주무관 ▲다비육종 이일주 이사 ▲국제환경기술 이진석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어 특별공로패 수상자로는 3년 연속 한돈 홍보모델로서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7일과 18일에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한돈페스타’에는 2만 5천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아 장사진을 이루었다. 특히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도드람의 시그니쳐 컬러를 활용해 화사한 분위기로 주목받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이벤트로 시선을 끌었다. 뽑기 이벤트 참여를 위한 도드람 팝업스토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1,200명 이상이 응답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 결과, 이번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로 만든 도드람 굿즈는 MZ세대에게 큰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도드람 무료 미식회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1kg에 1만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하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삼겹살 외에 다양한 부위의 신선육과 간편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며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도드람은 이번 ‘2023 한돈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한돈페스타>가 약 2만 5천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 행사는 전국적인 비 피해로 엄중한 상황이나, 반세기 동안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을 위해 약속대로 진행되었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돈페스타를 찾은 소비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 선포식부터 한돈대상 시상식, 사회공헌 기부 전달식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수재의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그간 한돈산업을 일궈온 전국의 한돈농가, 전후방 산업 및 관계 부처, 소비자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도드람·산수골목장·포크빌 등 한돈 브랜드를 비롯해, 연돈·버크셔K·숙성도·사르베티에·슈퍼스텐·CJ해찬들·지평주조 등 총 43개의 입점사들도 한돈페스타를 위한 색다른 상품과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양일간 약 20톤 가량 준비한 한돈 신선육은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전량 소진되었으며, 수제 볼카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모돈 3두 양성 확인 발생농장 출입통제, 소독, 살처분 등 긴급방역조치 철원과 북부 9개 시군,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8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6,800여마리 사육)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양성축이 확인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건 지난 4월 이후 3개월만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원군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특히 철원군과 북부지역 9개 시군(강화·김포·파주·연천·화천 등)에 대해서는 19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
17일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도드람의 시그니쳐 컬러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콘셉트의 부스에는 도드람 제품을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한돈페스타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식료품 마켓을 구현한 듯한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 신선육 제품과 각종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이 한돈페스타를 기념하며 큰 할인폭으로 판매했다. 또한 판매존 옆에 마련된 시식존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목심 구이 등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도드람은 불맛한판 시리즈, 도드람햄 골드 등의 도드람 간편식에 새로운 레시피를 접목해 시간대별로 각각 다른 시식 요리를 제공했으며, 시식존에서 사용된 도드람한돈 제품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존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긴 줄이 이어졌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판을 통해 도드람이 준비한 ▲에어팟 ▲도드람몰 상품권 5만원 ▲1인용 미니화로 ▲한돈다시 ▲도드람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도드람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대한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개최하는 한돈페스타가 17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그동안 한돈을 사랑해 준 국민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개최한 한돈페스타는 오랜 세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서 한국인과 함께해 온 한돈의 역사를 비롯해 가치, 우수성 등 한돈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박람회로, 이날 오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한돈페스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커팅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및 돈마루 안형철 대표, 팜스코 신호림 상무, 치악산 금돈 장성훈 대표, 샘미트코리아 김종필 대표, 서울경기양돈농협 양형순 본부장,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을 진행한다.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 및 여야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수축산분야 최초의 의무자조금으로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을 선포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하는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 행사에서 한돈 삼겹살 1kg을 1만원에 파격 할인 판매하는 ‘대국민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를 일으키고, 그간 한돈산업에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할인행사는 도드람한돈·허브한돈·치악산금돈·제주도니 등 15개 공식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국민 감사 이벤트’는 한돈페스타 행사장을 방문 등록한 소비자들에 한해 진행되며, 최대 2kg까지 구매 가능,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또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돈 불고기(500g, 1인 1팩)도 덤으로 증정해 보다 더 알뜰하게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한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7월 17일 18시부터 19시까지 한돈페스타 기념 한돈몰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삼겹살·목심·등갈비 1kg을 각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경제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돼지 한돈의 생산부터 도축, 유통 전 과정에 걸쳐 기본 관리 원칙을 담은 ‘한돈 품질관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 매뉴얼은 ‘한돈 고급화 관련 소비자 소비성향 조사·분석 및 구매 요구 선택기준 등의 제도 개선 방안’ 연구 결과를 기반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돼지고기 구입 시 ‘잡냄새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에 착안,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한돈 품질 차별화 및 고급화를 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잡냄새 감소, 위생상태 개선 등 매뉴얼 개발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 ▲농장 사육, ▲도축 전, ▲도축, ▲가공 및 포장, ▲육류 운반 및 판매 등 총 5가지의 단계로 구분하여 기본 관리 수칙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전국의 도축장, 육가공 업계, 대한한돈협회 전국 지부 등을 대상으로 배포할 방침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춰 한돈 고급화를 이뤄내기 위한 초석으로 이번 매뉴얼을 개발했다”며, “국내 육류 소비량 1위를 자랑하는 대표 단백질로서, 한돈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한돈페스타’에서 도드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한돈페스타는 한국인의 오랜 소울푸드인 한돈과 관련한 감사 축제로 한돈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K-푸드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도드람은 ‘도드람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한돈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MZ세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판매, 시식, 굿즈, 이벤트 4개의 공간으로 구성했고, 도드람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젊은 콘셉트를 구현했다. 먼저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의 부위별 신선육과 미트공방 소시지, 불맛한판 시리즈 등 도드람 가공식품과 출시 예정인 도드람햄 골드까지 미리 선보이며 도드람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도드람한돈 뒷다리살 500g을 증정한다. 판매존 옆에는 시식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도드람 인기 제품과 유명 레시피를 접목시켜 현장에서 직접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