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봄철 잦은 비로 유채의 습해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유채는 남부 지방(전남, 전북, 경남 약 3,000ha)을 중심으로 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최근 3년간 봄철 월 평균 강수량이 80mm 정도로 많아 논에 유채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습해에 주의해야 한다. 유채는 겨울철 어린 모 뿐만 아니라 봄철 생육재생기(3월), 개화기(4월)에도 토양이 습하면 산소가 부족해 뿌리의 양분 흡수를 막아 다양한 피해를 준다.비가 내린 뒤 6일 이상 배수로에 물이 고여 토양이 지나치게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줄기와 뿌리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다. 개화기 때 포장이 너무 습하면 꼬투리 수와 씨가 여무는 비율(임실률)이 떨어지고, 이 상태가 6일 이상 지속되면 씨알 수량이 50% 정도 줄어들게 된다. 유채를 보다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배수로를 2m∼3m 간격으로 설치하고, 비가 온 후 3일 내에 신속히 물을 빼줘야 한다. 비가 오면 가까운 포장에서 들어오는 물을 막고 논 가장자리에 배수구를 확대해 배수로에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정비해야 한다. 봄철 웃거름은 3월 상순경 10a당 요소 20kg을 골고루 뿌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0년 동안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블루베리 품종을 지역별로 제시했다.블루베리는 다양한 기능성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재배 면적도 2006년 24ha에서 2013년 1,516ha로 급격히 늘었다. 우리나라는 전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으나 종에 따라1) 온도 적응성이 다르다.국내에서는 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하이부쉬 블루베리를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블루베리는 한 번 심으면 50년 이상 재배하므로 품종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꽃 피는 시기인 4월에 늦서리가 내리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지역별로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0년 간 블루베리의 품종별 꽃 피는 시기와 4월 극최저 온도 자료를 바탕으로 늦서리 피해에 대한 안전 재배 지역과 그에 맞는 품종을 설정했다.하이부쉬 블루베리가 국내에서 어는 피해 없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지만 4월 꽃 피는 시기에 늦서리가 내리면 꽃눈이 피해를 입는다. 이에 개화시기가 늦서리 시기와 겹치지 않는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하이부쉬 블루베리 개화 시기인 4월의 극최저 온도가 -3℃ 이상이면 늦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도내 주요과수(사과, 배, 복숭아, 포도)에 대한 품종별 안전재배지 설정 전자기후지도가 나왔다고 밝혔다.최근 충북지역은 겨울철 혹한에 의하여 뜻하지 않은 과수 동해 피해를 보고 있는데, 통계(충청북도)에 의하면 2011년 763ha, 2013년 1,490ha가 발생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최대 330억원에 달하여 과수 안전재배지대 설정이 시급히 요구되었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의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 기상조건과 동해발생 온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주요 품종에 따른 재배적지, 동해발생 극저온 등을 나타내는 전자기후지도를 완성하였다.전자기후지도에는 충북 각 지역에 따른 4개 품종별 안전재배지역이 등급별로 분류되어 있어, 한눈에 안전재배 지대와 위험지대의 구분이 가능하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이재웅 박사는 “현재 완성된 주요 과수에 대한 동해 위험도와 재배적지 전자기후지도를 앞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통하여 각 농가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에 맞춘 ‘찾아가는 맞춤기술 이동식 농업기술상담장터’를 열어 농업인과 직접 만남의 장을 갖는다. 이동식 농업기술상담장터는 해마다 반복되는 어려움을 미리 해결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와 병해충방제, 환경관리 등 분야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해마다 230여 차례(시군별 평균 2건∼3건) 현장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시설농업에서 반복해서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상담장터를 연다.(경기 1곳, 강원 1곳, 충남 3곳, 전북 4곳, 전남 2곳, 경북 3곳, 2014년 12월: 1회, 2015년 1월: 8회, 2월: 5회 총 14회) 작물별 특성에 맞춰 재배 단지마다 공통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토양과 작물을 직접 관찰하며 토론한다. 또한, 개별 농가의 포장을 찾아가 진단과 상담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 위원과 과학기술적 분석 장비를 이용한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전경성 담당관은 “주산단지 농업인과 전문기술위원 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해결 방안을 제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오비맥주㈜, ㈜쌍용씨앤비, ㈜모나리자와 손잡고 감귤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 상기 세 기업의 상생마케팅 후원으로 농협은 성출하기를 맞이한 감귤 가격 지지에 나서는 것이다.이번 상생마케팅 행사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의 소비 촉진으로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4년 12월 감귤 가격은 10,500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가량 하락한 상태이다.이번 감귤 상생마케팅 행사는 오비맥주, 쌍용씨앤비, 모나리자의 후원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양재·성남·수원·창동·고양·삼송)와 중소슈퍼 등지에서 감귤(2kg/봉)을‘1+1 증정’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기존가격보다 약 3,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감귤을 구매할 수 있다.10일 농협 고양유통센터에서 개최된 감귤 상생마케팅 후원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감귤은 비타민C가 사과, 배보다 약 10배가량 더 풍부한 겨울 제철 과일”이라며“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상생마케팅을 통해 가격도 더 저렴해진 감귤을 우리 소비자들이 많이 사주어 우리 감귤 농가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농산물 상생마케팅’은 창조 경제적으로 우리 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황토사과 주산지인 보은 삼승의 사과농장 7,000㎡에서6일 직원 40여명이 사과 수확과 은박지 걷기 등 일손 돕기에 나서 농업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인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산 지역의 적기 영농 실현을 위하여 추진한 것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일손부족 농가와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의 계기를 조성하고자 함이다.충북농업기술원은 현장에서 영농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재배 기술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앞으로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계절별?작목별로 바쁜 영농철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오뚜기, 유한킴벌리, 농협목우촌, 남양유업, 팔도, 유한양행의 공동 후원으로 「배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을 펼친다.이번 상생마케팅 행사는23일부터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5개점(양재, 성남, 수원, 창동, 고양)을 비롯한 하나로마트·클럽 및 중소슈퍼 등에서 열린다. 소비자는 상생마케팅 지원으로 행사 기간 중 배(5kg/박스)를 기존 판매가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상기 6개 기업과 농협이 상생마케팅으로 배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과잉생산 등으로 가격 하락(`13년 41,405원 → `14년 27,382원/15kg 기준)에 울상 짓는 배 재배농가에게 가격 안정의 안전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협경제대표이사는“여러 기업의 동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생산 농업인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소비자 여러분께서 고당도 제철과일인 국산 배를 많이 소비하여 맛과 영양을 챙기시고 우리 농업인도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17일 충북 제천 미당마을에서 과수·원예작물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종합 상담을 마련한다.미당마을은 농가 수 136호, 주민 수 344명으로, 사과와 복숭아, 딸기, 약초 등을 재배하는 복합 경영마을이다.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제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기술지도 상담을 할 예정이다.또한, 고관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김태중 원장이 참석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이들은 미당마을의 사과, 복숭아, 고추, 토마토, 오미자, 황기 등 재배 품종, 병해충, 토양, 수확 후 관리법과 경영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기술 지원을 벌인다.아울러 한의사인 농촌진흥청 이상원 연구관의 한방 건강상담과 농촌진흥청 자문변호사의 농업 법률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낡거나 고장 난 농기계의 수리와 점검도 진행한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정기적인 현장 상담을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최원병)과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정명훈)는 수능을 30여일 앞두고 14일 영등포여고에서 장미, 국화, 프리지아, 로즈마리 등 수험생들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꽃을 전시하고 학생들이 체험하는'수능D-30, 꽃으로 파이팅'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수험생들에게 정서안정과 기억력 향상 등 꽃의 유용성을 널리 알려 꽃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울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서는 수험생들이 직접 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각종 꽃을 이용한 “합격을 부르는 꽃 힐링존”을 설치하여 수능을 앞두고 꽃의 아름다움과 정서안정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후배들이 직접 만든 꽃다발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험생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꽃 상품도 전시될 계획이다.(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정명훈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에서 벗어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험생 가족이나 친지, 후배들이 수험생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20일 우리 배의 우수성을 알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수확 체험과 시식행사가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국산 배의 새 품종을 알려 소비를 유도하고 다양한 국 배의 유통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다.수확 체험은 전남 나주의 배 시험장에서, 배 시식 행사는 광주 공판장에서 열린다.이번 체험에서 수확하는 ‘황금배’ 품종은 올해 봄 전남 나주 인근의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희망 봉지를 씌워 자란 배이다.후원단이 수확한 배는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다시 전달할 예정이다.이외에 후원단 가족 백일장과 아나바다 장터도 함께 펼쳐진다.또한, 우리나라에서 육성해 품질은 뛰어나지만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화산’, ‘황금배’ 품종을 중매인들이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한다.농촌진흥청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우리 배 30여 품종을 육성했다.특히, 시식용으로 내놓는 ‘화산’ 품종은 신맛이 거의 없어 추석 선물용이나 가정용 중소과로 주목 받는 품종이다. ‘황금배’ 품종은 당도와 산도의 조화가 우수하며 껍질이 매끈한 특징이 있다.농촌진흥청 배시험장 김윤경 연구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매인들이 우리 배를 적극적으로 유통해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