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토론회 및 총회-회장 선거’에서 제3대 회장에 ‘제2대 이치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감사에 김영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인,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가 공동 선출했다. 이날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인신협은 앞으로도 신문사와 방송사 등을 포함한 130여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명의 기자들과 함께 과학, 보건, 환경, 교육, 언론, 인권 문제 등 중요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빠지게 하는 오래된 관행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나 하나씩 바로 잡아 미래세대에게 좋은 토양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언론협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 중앙회 회장 겸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
<과장급 명예퇴직> ▲박홍식 명예퇴직 ▲서재호 명예특진(부이사관)
계란자조금 관리위원장에 김양길 대의원, 대의원회 의장에는 안영기 대의원이 선출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계란산업을 이끌어갈 제4기 대의원 선출에 이어 신임 임원진 구성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계란자조금은 지난 1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임원선거를 위한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고 제7대 관리위원장, 제7대 대의원회 의장과 부의장 및 감사 2명과 제4기 선출직 관리위원 13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당선된 김양길 관리위원장은 전남 나주 대의원(옥산농원 대표)으로 제6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과 전남 축산단체협회장을 역임하였다. 김 위원장은“사료가격과 인건비가 폭등하는 시대에 산란계 농가들이 규모에 관계없이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도록 선도하는 자조금으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의원회를 이끌 안영기 의장은 경기 연천 대의원(안일농장 대표)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코로나19와 각종 질병 발생의 장애물을 뛰어넘어 지역 대의원과 농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계란산업과 자조금이 발전하는데 반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스페인 세비야에서 17일(현지시간)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농협중앙회가 밝혔다. 이번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는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ICAO 집행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상대 후보인 상하니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 회장과의 선거결과 임기 4년의 ICAO 회장으로 재선출되었다. 1951년 창설된 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산하의 농업분과기구로 세계 농업 협동조합들의 상호발전과 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35개국 42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 농협은 1998년부터 24년째 단독 추대 형식으로 ICAO 회장기관을 맡아왔으나, 국제무대에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해외 협동조합들의 노력으로 금차에는 선거를 통해 회장기관을 선출하게 되었는데, 이성희 회장의 당선으로 세계 무대에서 한국농협의 위상과 리더십이 널리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회장은 소견발표를 통해 ▲개발도상국 협동조합 초청연수 및 임직원 ICAO 서울 사무국 파견근무 기회 제공 ▲개도국 우수학생 농협대학교 유학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박상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상면 신임 대표는 1991년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이후 빙그레에 입사해 유가공 마케팅팀을 이끌었다. 2002년에는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2015년까지 건강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건강 편의 사업 등을 담당해 왔다. 이후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GN푸드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7년 GN 건강생활의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유가공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박상면 신임 대표는 사원에서 시작해 대표에 오른 현장을 중시하는 리더이다. 연세유업은 식품 분야에 조예가 깊은 박상면 신임 대표의 남다른 현장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대표에 선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학사업과 교육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최근 식물성 음료 브랜드 ‘플래너츠(Planutz)’를 론칭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에 종이 빨대를 적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금돈은 5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초대 소장에 최재관 박사(전 국립축산과학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소는 ㈜금돈의 육종과 인공수정 등 최고의 종돈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한 차원 높은 단계의 육종관련 업무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기술연구소 설립으로 관련업체인 ㈜금보DDF, 금보유전자, 금보육종 등 종돈의 육종과 사양업무를 지휘하게 되어 더 우수한 종돈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본부장 임용 ▲ 강신호 벤처창업본부장 ■ 본부장 전보 ▲ 홍영호 종자사업본부장 ▲ 오권영 시험분석본부장 ■ 팀장급 임용 ▲ 홍은경 운영정보실장 ▲ 김주완 사업지원팀장 ▲ 엄인용 벤처기획팀장 ■ 팀장급 전보 ▲ 김옥일 기술창출전략팀장 ▲ 김용호 기술평가팀장 ■ 실·팀 하위부서장 임용 ▲ 김준태 회계관리센터장 ■ 실·팀 하위부서장 전보 ▲ 이기현 청년창업지원센터장 ▲ 송윤찬 서울남부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전희중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퇴임식을 갖고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강립 처장은 2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온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퇴임해 발걸음은 무겁지만 '중력이산'(衆力移山)이라는 말처럼 어떤 위기도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제31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취임식이 열린 16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조재호 신임 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31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취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받은 조재호입니다.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농촌진흥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신 박병홍 전임 청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선 현장에서 농촌진흥사업 수행에 묵묵히 땀 흘리는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이뤘고 우리나라의 근대화 발전을 뒷받침하였습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스마트농업 등 농업기술 혁신을 이끌면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농촌은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 풀어가야 할 난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농업이 성장산업으로 국가 발전을 선도하
신임 농촌진흥청장에 조재호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13일 농진청장에 조재호 총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1967년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서울 충암고를 나와 연세대 경재학 학사, 영국 요크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임용돼 공직에 첫 입문한 조 청장은 농식품부에서 농업정책과장, 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정책국장,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