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4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식품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전문 컨설팅 기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평가기관,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전세계적으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여건 하에서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법제화 동향과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평가 동향 및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요 평가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씨제이(CJ)제일제당과 풀무원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식품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을 위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논의하고, 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도 수렴한다. 그간 정부는 식품산업 성장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식품기업 대상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교육·컨설팅 등을 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주)기영에프앤비의 분식 프랜차이즈 '떡참'이 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떡참 광양읍점은 도보 5분 거리에 광양칠성초등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여자고등학교 등 학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사거리 중심 상권에 있어 많은 소비자의 매장 이용이 예상되는 곳이다. 떡참은 마라떡볶이, 쫄볶이, 불닭로제쫄라떡볶이 등 기존 분식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특색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1인분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떡참 광양읍점은 매장 주변에 학교가 많은 상권의 장점을 살려 매장 홍보를 진행할 예정으로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매장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떡참 관계자는 "1020세대의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에 떡참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출시한 '불닭로제쫄라떡볶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 '곽철이'와의 콜라보 마케팅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떡참은 교육비,로열티를 면제하는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저트39가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안전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디저트39는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매장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 이러한 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자체 제과센터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주)베이스의 고기집 프랜차이즈 상록회관 연탄구이 평택포승점이 지난 9월 오픈했다. 이곳의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민층을 위한 고기집이며, 한 곳에서 부담 없이 1차. 2차. 3차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지난 9월 오픈한 평택포승점은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1119-4번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아산국가산업단지 경기포승지구가 있어 다양한 소비층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지희 점주는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 구성과 본사만의 차별화된 가맹시스템이 상록회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평택포승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록회관은 요식업 브랜딩, 디렉팅, 디자인, 메뉴구성 전반을 익힌 이강현 대포와 임동혁 대표의 브랜드로 가짓수 많은 고기를 100g단위로, 계절해산물까지도 불향 가득한 연탄불 석쇠로 굽는 노포의 분위기 연출한다. ‘음식에 취하고 분위기를 먹다’라는 컨셉으로 돼지와 소의 12가지가 넘는 부위와 함께 키조개, 가리비, 전복, 산낙지, 대하, 굴 등 제철해산물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상록회관연탄구이는 점포계약 단계에서 부가비용을 최소화하고 점
농협(회장 강호동)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 농협맛선’이 김장철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김치 사전예약 특가 이벤트 ‘김장대첩’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월간농협맛선 담당자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시작 3주만에 준비 물량의 90%가 소진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월간농협맛선의 ‘김장대첩’은 김장의 번거로움과 비용 상승에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편리함과 합리적인 소비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100% 국산 농산물에 천연조미료와 자연발효 방식으로 만든 농협의 유명 김치 10kg을 최대 16% 할인된 5만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구독자의 경우에는 김치 구독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총 12만원 상당의 김장지원 쿠폰팩을 증정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월간농협맛선이 지난달 5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김장수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을 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72%에 달했으며, 이들 중 88.7%는 포장김치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지속가능한 디자인 선보이는 등 경영 성과 인정 진정성, 순수함 고수한 명확한 포지셔닝으로 시각적인 디자인 구현, 브랜드 경쟁력 강화 “서울우유 비전과 연계한 디자인 철학, 창의적 장인정신 발현된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할 것”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인 주도의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국내 디자인 분야에 있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낙농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를 통해 서울우유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경영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경영 성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87년의 역사 속에서 서울우유만의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레트로 콘셉트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기획하며 소비자 인지도 향상 등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업계 시장에
B2B 위탁 급식 전문 기업 푸디스트가 미국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과 총 7개 급식 사업장에서 브랜드 콜라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디스트는 트렌디한 F&B 브랜드 상품을 접목해 급식 이용객에게 다양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구내식당 만족도를 높이고자 쉐이크쉑과의 협업을 기획했다. 지속되는 고물가 여파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고 구내식당이 주요한 사내 복지 요소로 주목받으며, 구내식당을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금번 브랜드 콜라보 데이 이벤트는 포스코인터내셔널미래관점, 코스메카코리아점 등 7개 급식사업장에서 11월과 12월 두 달간 총 3,400식의 쉐이크쉑 햄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푸디스트는 석관동떡볶이, 성심당, 까몬, 타타스베이글 등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급식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콜라보 메뉴 외에도 랍스타, 스테이크, 삼계탕, 장어덮밥 등 자체적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승보경 푸디스트 급식사업 부문 전무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F&B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라며, “푸디스트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서울지원 및 경인지원은 8일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에서 ‘하반기 농장 해썹 내실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해썹인증원 서울지원, 경인지원 및 검역본부-서울지역본부의 농장 해썹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해썹 인증 이후 실시한 조사평가 결과와 금년 하반기 증가한 부적합 농가 관리 방안, 행정처분 관련 현안사항 및 가축 질병 방역 관련 등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해썹 부적합 항목 개선 방안 ▲부적합 조기 보완 협력 ▲심사기준 일원화 ▲농가 행정처분 관련 현안사항 및 차년도 농가 행정처분 관리 방안 ▲가축 질병 방역 관련 교육 및 심사 운영 방안 등이다. 또한 최초 인증심사 및 조사평가 이후 이어지는 연장심사에도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 평가 부적합 농가 발생 최소화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해썹인증원은 “두 지원이 협력하여 다양한 심사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농장 해썹 내실화 및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원광대학교의 청년일자리축제에 참가해 ‘식품 전문인력양성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8년 대학생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식품 실무교육을 운영하며 식품분야 예비 종사자들을 양성해왔다. 이번에는 현장으로 나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식품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소개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부스에 방문한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교육사업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수요조사로 얻은 80여 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게 식품진흥원의 계획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식품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은 끊임없이 유입되는 청년인재”라며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식품분야 전문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국내 쌀 소비 촉진 위해 가루쌀 활용… 마라 열풍에 맞춘 신제품으로 편의점 출시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3일 사천식 볶음요리 **마라샹궈의 매운맛을 재현한 ‘마라쌀볶음면(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얼얼한 마라 맛과 쫄깃한 가루쌀 면발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국내산 가루쌀로 쫄깃한 면발 구현마라쌀볶음면은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해 면발을 만들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제품이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림은 가루쌀과 함께 닭육수를 정성껏 우려내어 면발의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강렬한 마라소스와 다양한 건더기로 맛과 식감 업그레이드매운맛은 하바네로와 베트남 고추를 활용해 깔끔하게 살렸으며, 산초, 마늘, 생강, 계피, 팔각 등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 마라 특유의 이국적이고 강렬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두부피, 청경채, 양배추, 당근 등의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풍부하게 했다. 컵 형태로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어이번 신제품은 컵 형태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