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ASF 발생 이후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창궐로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국가적인 방역 시스템을 가동했으나17일 경기 파주의 한 농가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양돈업계가혼란한 상태로 빠지게 되었다. 우성사료는 지금의 ASF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하고다양한활동을전개하며 양돈농가에게 힘을 북돋워 주고 있다. 자체 ASF 차단방역시스템 가동 등 차단방역 만전 우선 우성사료는 ASF 발생 직후자체 ASF 차단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사료 입출고와 배송, 공장 관리, 임직원 행동 등에 대한 공식화된 지침을 전국 영업점에 발송하고 철저한 준수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현장 영업조직의 정형화된 양돈장 차단 방역 컨설팅으로 양돈농가의 질병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고, ASF상황에서도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ASF 발생 이후 질병 동향, 현장정보, 대처방안 등 양돈 농가들에 필요한 정보를 지구 단위, 지역 단위 영업조직이 중심이 된 지휘통제소를 통해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농장의 경영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20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FY2020 퓨리나 양돈캠페인’을개최하고 불확실성 시대에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을 필두로지속적인 양돈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돈육 시장의 불확실성을 심화 시키는 요인들이 상재하고, 낮은 돈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칙과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은 만들어 간다’ 라는 주제로 균일한 돈육 품질, 최고의 생산성, 완전한 영양, 철저한 방역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도 깊은 내용 다뤄 관심을 모았다. 돈육 품질 개선으로 농가 수익성 향상을 소비자의 식생활 문화가 변화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식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 한돈의 어려움은 점점 깊어지고 있고, 무섭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고품질의 수입 돈육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한돈 사업은 치열해지고 있다. 양돈산업은 곡물가 폭등, 구제역 파동, 돈육 소비 호황으로 이어지는 예측 가능한 패턴이 반복되었으나 이제는 기존과 다른 패턴으로 양돈산업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저성장 시대에 소비자는 진정으로 필요하고, 가격대비 가치가 뛰어난 것에만
까락이 퇴화된 삼차망으로 가축의 기호성을 높이고 조사료 수량은 많은 담근먹이 품질이 우수한 사료용 청보리 품종 ‘유진’이 본격 보급이 시작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까락이 퇴화되어 부드러운 소가 잘 먹는 사료용 청보리 품종 ‘유진’을 이달부터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진’ 품종은 거친 일반망에 비해 까락이 퇴화한 부드러운 삼차망으로 소가 잘 먹는다. 추위와 쓰러짐에 강하며, 수량도 많은게 특징. 초장은 99cm이며, 건물수량은 단위 면적당(ha) 12톤으로 기존에 육성한 삼차망 ‘유연’보다 5% 많다. 조단백질 함량은 10.6%이다. 소화가 되는 영양소 총량(TDN4))은 69.1%로 ‘유연’ 보리에 비해 높으며, 젖산 함량은 높고 초산과 낙산이 적어 사일리지 품질도 좋다. 또한 ‘유연’보다 추위에 강하며, 재배 적응지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 -8℃ 이상으로 중북부 산간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재배 시 질소질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고 물 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점호 작물육종과장은 “청보리는 알곡은 물론, 잎과 줄기까지 먹을 수 있어 수입 조사료와 배합사료의 대체 효과가 크다”고 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7월26일 우둥TMR 공장(대표 윤태수)에서 ‘팜스코 TMF명작 1만톤/월 생산 달성’을 기념하고 우둥 TMR 공장의 대업을 기리는 기념식수 행사를개최했다. 국내 최대 TMF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우둥TMR은 지난 2010년 전남 나주에 둥지를 틀고 팜스코와 약 10년간 OEM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월 생산량 1만톤 생산에 이른 지금까지도끈끈한 파트너 쉽을 맺어가고 있다. 이날식순에 앞서윤태수 대표가 직접 우둥 TMR 공장내부를정학상 대표이사와임원진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후 1만톤 기념식수 및 감사패 전달순으로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식수행사에서 참석자들은 1만톤 달성을 기원하며 “아직은 아담한소나무가 우둥TMR 공장과 함께 푸르름을 간직하고 오랫동안 우뚝 솟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염원했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인사말을 통해 “우둥TMR공장이야 말로 팜스코와 함께 대한민국 한우사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선봉장”이라 높이 평가하고, “결국 농가들의 소득을 증대시켜주는 역할의 주춧돌로써, 앞으로도 더 굵고 길게 번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태수 대표는 “ 축산학도로 이 어려운 축산업에 입문하여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서1++A, 도체중 487kg, 경락단가 4만800원으로 총 수취대금으로 2천여만원을 기록한 경기도 안성의 안치오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8일 경기도 안양 소재 협식식품(대표 김익환)에서 ‘제7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우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자리로생산농가는 최고 가치의 한우를 생산하는 보람과 기쁨을,유통업체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별화된 한우를 공급할 수 있는 한우 생산농가들의 ‘축제의 장’으로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는 한우시식행사도 마련해 품평회의 맛과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총 50두의 한우 거세우가 출품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이 평가위원장을 맡았다. 이상근 평가위원장은종합심사평을 통해 “육질등급 1++등급 24두(48%), 1+등급 20두(40.0%)로 1+이상 등급이 88%로 지난해 전국 거세 평균 출현율 60.6% 대비 27.4% 높게 출현했으며,육량등급은 A등급 18두(36%), B등급 20두(40%), C등급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임직원들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7월 한달간 공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참여로 20년째 매년 집 짓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직원 1인당 연간 7시간 자원봉사’를 사회공헌 목표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카길 사회공헌위원회(Cargill Cares Council)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임직원 9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안 지역 무주택 서민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략마케팅부 강성은 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었다” 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봉사와 공헌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강원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에 강원직매장을 확장 오픈하고 강원지역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오픈한 강원직매장은 강원도 물류 교두보인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내 9,850㎡ 부지에서 월 8,000톤 규모의 사료생산이 가능하며, 강원 물류중심지역에 위치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축산 가공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박용순 대표는 “기존 직매장에서 2배정도 확장된 규모를 자랑하는 강원직매장을 통해 강원지역 고객들에 안전하게 고품질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 방역정책에 따라 향후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원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직매장은 하절기 품질 벌크 캠페인으로 여름철 축산농가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직매장 운영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네오피그 출시 1주년'을 기념해오는17일까지 7주령 17Kg 시작부터 다른 건강한 우리 돼지 자랑 대잔치 사진영상 공모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난해 출시한 네오피크 갓난돼지 신제품 1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퓨리나 고객농장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네오피그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와 저돈가에 대한 고민을 잠시 벗어 던지고 농장 직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무럭무럭 크는 돼지들 뿐만 아니라 농장 직원들이 한 팀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네오피그 이벤트는 퓨리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해 친구 맺기를 한 다음 퓨리나사료 1:1 채팅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된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해도 심각한 하절기 피해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 Summer Activity Campaign’을 실시한다. 팜스코의 축종별 Summer Activity 전략은 무엇일까? #양돈 양돈농장에게 여름철은 수익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절이다. 다음 해 고돈가 시기에 출하될 돼지를 종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의 번식성공 여부가 내년의 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년 폭염을 겪으면서 한돈산업은 심각한 성적저하에 시달리고 있다. 혹서기 스트레스와 줄어든 섭취량 때문에 출하일령이 늘어지면서 올해의 수익이 떨어지고, 종부에 실패하면서 내년의 수익이 감소하는 이중고에 겪고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러한 한돈산업의 반복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6월~9월간 여름철 특별보강 사료 공급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더운 혹서기인 7월~8월 두 달간 농장의 출하일령을 점검하여 고돈가 시기 출하물량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고, 다음 산차 번식성적과 직결되는 분만사 사료 섭취량을 점검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 하는등 농장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우 지난해 혹독한 더위로 인해 발정이 오지 않아 수정률 저하
정부가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3만3000ha를 농가가 신청해 지난해 신청실적 대비 108%를 달성했으며 금년도 목표대비 6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논에 벼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농가 신청실적을 집계한 결과 6월 28일기준 3만3000ha 신청을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금년도는 쌀값 상승등으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유도가 쉽지않은 상황이었으나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참여를 확대방안이 나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지자체 대상 인센티브 확대, 주요 품목인 논콩은 정부 전량수매 및 가격인상, 조사료는 농협·축산단체에서 4000ha 물량 책임판매를 통해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쌀전업농·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사업신청 속도가 증가했다. 농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은 “금년도의 경우 약 17만5000톤의 쌀을 사전에 시장 격리해 수확기 쌀값 안정, 재고관리 비용 절감 등 3600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해 신청농가에게 타작물 재배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