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9일 충남 천안에서 팜스코직원과협력사 구성원 1천여명이참석한 가운데 ‘Let’s go Together, 2018 팜스코 45주년 한마당 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73년 설립 이래45년간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한팜스코는 이날행사에서 팜스코 직원과협력사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의 핵심가치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테마로 팀을 나누어 축구, 배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의 체육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팜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팜스홀릭’, 사물놀이패 ‘팜소리’의 축하공연과 팜스코 임원들의 특별 댄스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하이포크 삼겹살과, 하이포크 순대, 허브플레로티 등 팜스코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300%가 넘는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정립한 가치관 기반 활동으로 팜스코의 성장은 계속 될 것이며, 이러한 생각과 실천을 통해 ‘아침이 기다려지는 팜스코’로 거듭날 것”이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지역 한돈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와 함께하는 준비된 미래, 행복한 경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지속적으로 규모화·기업화 되어가는 한돈농가에 경영과 세무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팜스코가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세미나를 주관한 민준기 동부영업본부 양돈팀장은 한돈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이며, 역량에 따라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산업임을 진단하고 이러한 산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경영의 세대교체가 필수적임을 역설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상속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면농장경영도 합리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절세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돈 농장의 상속과 절세 전략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 동부영업본부 홍성하 판매지원팀장은 양돈 농장의 상속과 증여에 대한 기본 원칙과 양돈 농가에서 흔히 오해하고 있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려주며, 제대로 상속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아무런 준비 없이 상속을 시행할 경우 사육규모 5,000두 수준에서 15억 가량 발생할 수 있는 상속세를 제대로 준비만 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12일 전국에서 모인 40명의 팜스코 축우 지역 부장 및 사업부장이 참여한 가운데천안 재능 교육 연수원에서 ‘축우 스페셜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을 통해, 농장의 수익을 높이고, 이를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만들고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한우 업계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세 마블 증진 방안”에 대해 한경대학교 황성구 교수를 초청, 미래 한우사업의 가장 큰 화두가 되는 미세 마블 생산을 위한 이론적 배경 및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낙농 분야에 “ Cow Signal 리딩”이라는 주제로 나현채 박사로부터 실질적인 현장 낙농 기술을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홀스타인은 항상 자신의 행동을 통해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이를 인지할 수 있는 상황 별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고광준 축우 팀장은 여름철의 폭염과 그에 따른 관리 실패의 영향으로 번식 성적 저하및 유량 감소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보낸 반면, 팜스코 신제품 “임펙트 드림”을 급여한 농가는 유량 감소 없이 더운 여름을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실
(주)팜스코 중부영업본부는지난 4일한국 축산의 미래를 이끌 축산인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체결 장학금 전달식을 연암대학교 본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인 노경탁 상무와 연암대 육근열 총장과 20여명의 장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장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0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로써 지난해 4,000만원과 올 상반기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이번까지 총 80명의 학생들에게 총 8,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노경탁 상무는 “연암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장학금이 대한민국 축산업계의 훌륭한 인재 양성에 자그마한 보탬이 될 것이라는 취지에서 매우 뜻깊고도 설레는 행사”라는 소감을 밝혔다. 육근열 총장은 “축산 전문 기업인 팜스코의 지속적인 장학금 수여 행사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대학의 기본적인 이념사업과도 맥락을 함께 하고 있다”며 화답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능력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우수 축산 실무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한국 축산의 미래를 함께 할 것임을 다시한 번 강조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11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최근 김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릴레이 in 강화, 파주’ 워크샵을 가졌다.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가업승계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 1세대와 2세대간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며 농장의 경영 방향을 일치시키고, 각 농장의 미래 경영 설계도를 작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동우농장 김해숙 실장은 “바쁜 농장 업무 속에서 아버지와 속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가업 승계에 관한 좋은 강의도 듣고, 아버지와 같이 고민하여 농장의 미래를 그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세들이 가진 축산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2세에게 자연스럽게 물려주며 가업의 승계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워크숍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우 도체중 480kg, 1++출현율 49%, 등심단면적 ㎠102.1㎠을 기록해 ‘더 크게, 더 높게, 더 넓게’의 한우 경쟁력을 보여준 한우농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3년간 팜스코와 행복한 동행을 해온 경상북도 안동지역의 길안유통 이우찬 대표이다. 이우찬 대표의 2018년 상반기 출하된 한우거세우 85두의 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 이상 49% (전국평균+32%), 1+등급 이상이 85%(전국평균+25%), 도체중 480kg(전국평균 +35kg), 평균지육가격 전국평균대비 +1,100원/kg으로두당 120만원의 높은 추가수익을 나타냈다. 이우찬 대표는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농가 입장에서 함께하는 팜스코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능했다"며"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로운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어 팜스코 이창원 축우ISM은 최근 10년간 한우산업의 변화를 비추어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전망하고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3더 전략’에 대해 강조하였
1968년 삼성사료공업사로 국내 사료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우성사료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최첨단 ICT 기술로 중무장한 아산공장을 준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ICT로 열어가는 우성사료의 새로운 도약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1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공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박홍식 과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양희 사료협회장을 비롯한 농축산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ICT기술이 접목된 아산공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발맞춰 스마트공장으로 지어졌다. 월 4만 톤 생산능력의 아산공장은 입고 원료의 하차부터 무인화로 통제되는 시스템을 갖춰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사료 원료의 저장부터 투입에 이르는 모든 라인을 반추 동물과 단위 동물로 생산공정을 완전히 분리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우성사료는 생산성 개선과 더불어 보다 더 나은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게 됐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한 가공용 기계 설비에도 중점을 두어 고마력 햄머밀로 분쇄 성능을 높여 제품의 입자도 안정화와 다양한 곡류의 식물 단백질을 다양한 크기로 분쇄해 축우와 양돈 사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갖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8월 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개최하고 낙농에서는 전환기부터 착유 단계를 모두 아우르는 퓨라텍 7단계 착유 프로그램과 고능력우에 중요한 전환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레디투밀크 서비스 소개와 비육에서는 한우사랑 맥스를 등급제 개편에 따라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소개했다.퓨리나 축우 전략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낙농 산업에는 퓨리나사료가 고능력우에 꼭 필요한 전환기 관리부터 착유단계를 모두 포함한 퓨라텍 7단계 착유프로그램을 선보여서 시장에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한우 산업에는 변화되는 정책에 따라 한우농가가 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였고, 농장 컨설팅 활동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낙농을 위한 고민낙농 산업은 송아지 감소와 원유 감산 정책의 지속으로 총 사육 두수는 지속적인 감소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폭염 피해로 목장 생산성이 상당히 저하되었을 것으로 본다. 유대단가는 인상되었지만 수입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 재배를 고민하고 있는 농가라면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벼 대체 사료작물 수확‧파종 연시회’를 눈여겨 볼만하다. 7도 7개 시·군에서 ‘벼 대체 여름‧겨울 사료작물 일괄 재배시스템 구축’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시범 사업과 연계해 4일 연시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준비하는 이날 행사에는여름 내내 재배한 옥수수와 총체벼를 수확하고, 겨울에도 잘 자라는 국내 육성 IRG ‘코윈어리’ 품종의 파종 방법을 소개한다. IRG의 파종 시기는 10월 초이나, 행사에서는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파종법을 미리 보여줄 예정이며벼 대체 사료작물과 IRG를 안전하게 재배하는 기술을 교육하고, 묻고 답하기 등 현장 토론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재배를 이끌 계획이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고, 고객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퓨리나사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각 축종별 소식이나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농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퓨리나사료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인사이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석래 퓨리나사료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디지털에 익숙한 2세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퓨리나 브랜드만의 고객중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지난 6월 22일부터 모바일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