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24일 낙농 목장의 현황 데이터를 취합 및 분석해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낙농 디지털 컨설팅 플랫폼인 ‘데어리 엔텔리젠(Dairy Enteligen™)’을 론칭하고 활발한 고객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어리 엔텔리젠’은 낙농 목장의 환경, 소의 영양도 및 건강 상태, 생산성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존 낙농 목장에서는 가축, 환경, 영양, 생산성 등 목장 내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 후 분석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데어리 엔텔리젠’은 개별 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24시간 모니터링한 모든 데이터를 통합 후 상관관계를 분석해 현재 상태부터 미래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예측해 농장에 보다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장의 일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낙농가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해당 데이터와 솔루션은 이메일이나 앱을 통해 보기 쉬운 보고서 형태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뉴트리나사료, 퓨리나사료 축우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가을 평년 대비 강수량이 적고 흙이 건조해 겨울사료작물의 초기 생육(자람)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눌러주기와 거름주기 등 봄철을 대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2월, 전국 39개 지역의 풀사료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사료작물의 파종 실적과 생육 상태를 조사했다.조사 지역의 파종 실적은 1만 6천 814헥타르로 원래 계획(1만 8천 42헥타르) 대비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 평균 93%를 나타냈다.반면, 파종이 늦은 일부지역에서는 12월 이상저온으로 사료작물의 초기 생육이 좋지 않았다.강수량은 92.5밀리미터로 평년보다 30.1밀리미터 감소해 가뭄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전남, 경북, 경남 지역의 11월 강수량은 3밀리미터 미만으로 가뭄이 심각했다.경기, 충북, 충남지역은 생육이 양호했고, 강원, 전북, 전남, 경남지역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경북지역은 저조하게 나타났다. 파종이 늦은 지역이나 가뭄 피해를 입은 지역은 겨울사료작물 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파종과 함께 제때 웃거름을 주고, 땅을 눌러줘야 한다.논의 경우, 봄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를 추가로 파종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영월동강한우와 함께 지속적인 한우 발전의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2월 27일 강원도 영월동강한우타운에서 ‘제9회 영월동강한우페스티벌’을 60여명의 사양가를 모시고 행사를 진행했다. 영월동강한우는 영월지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 단체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단체 중 하나이다. 금번 행사는 안경철 축우 특판부장의 ‘2018년 한우산업 전망 및 소 도체 등급체계 변경에 따른 사양관리 방안’과 앞으로의 논의와 함께 2017년도 성적 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안경철 축우 특판부장은 “소 도체등급체계 변경에 따른 사양관리 방안으로는 지속적인 한우개량, 조기거세, 사육단계별 핵심 사양관리 준수와 고급육 프로그램 실천 등이 있는데, 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과 높은 생산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017년도 출하성적 소개시간을 통해 발전된 농가의 성적을 소개하고 시상하며, 시상농가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2017년 12월까지 영월동강한우 출하성적을 보면 출하두수 270두 평균 출하월령 30개월, 육질등급 1+이상 74%, 육량 A+B 등급 75.4%, 평균 도체중 435kg으로 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해 12월 월간 판매 16만톤을 기록하며 월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해 9월부터 매월 월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며 12월에는 총 16만톤을 판매,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0% 이상 판매가 신장된 것이다. 브랜드 별로 보면 안정적인 품질과 최적의 효율을 자랑하는 뉴트리나사료 판매가 성장했고, 신제품을 필두로 한 퓨리나사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제품으로는 고능력 모돈 양돈을 위한 전환기 개념을 소개한 슈퍼맘 케어 500이 주목을 받았고, 베스트셀러 양돈사료인 퓨리나 슈퍼맘, 린텍, 매직, 뉴트리나 초이스 등의 판매가 동반 증가했다. 한국사료협회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배합 사료 전체 시장은 AI 등 질병의 여파로 전체적으로 3% 축소됐지만, 고돈가 영향으로 돼지 사육 두수가 증가돼 전체 양돈 배합사료 시장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적으로 정밀한 모돈, 자돈 사료 부분에서 강점을 가진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 사료가 연 100만톤 판매를 넘기며 성장을 견인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뉴트리나사료와 퓨리나사료로 축산 현장에서 대고객 활동을 강력하게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5일부터 6일까지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8년 목표대회’를 갖고 도전과 도약을 펼칠 2018년을 준비했다. 금번 행사는 2018년도 영업, 생산 및 기술자원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017년도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기술자원부문을 총괄하는 김덕영 전무는 “2017년에 축종별로 우수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과학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고, 영업, 생산을 총괄하는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2018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양적, 질적 모두 발전하는 도약을 그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목표 달성을 이뤄낸 시상자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윤자희 지역부장은 “이 자리에서 천하제일 가족 분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현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지역부장이 되겠다”고 말했고, 황귀철 지역부장은 “제가 받는 상은 고객성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온 여러 부문의 임직원분들과 함께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소감을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일본의 섬세마블링 생산 기술과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과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전용 “진한우 번식 시리즈”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우성의 번식 시리즈 신제품은 ‘진한우 번식’, ‘진한우 번식베스트’, ‘진한우 포유암소’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에 맞는 특화된 급여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번식우 생산성 뿐만 아니라 우량 송아지 생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번식우 번식성적에서부터 비육우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한우의 보다 높은 도체중과 섬세마블링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향후 개정될 새로운 소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선안에 맞추어 시장상황에 발 빠른 대응을 하게 되었으며 번식우 전문 농가 뿐만아니라 규모화된 일관사육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아지 태아프로그래밍에 의한 섬세마블링 형성 최근 소규모 번식우 농장이 감소하고 일관사육 농장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우량송아지 생산과 입식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량송아지는 도체중과 육질등급(섬세마블링)의 기본이 되고 향후 출하성적을 향상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사업전진대회를 지난달 12월 24일 청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진대회는 특별히 팜스코와 한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엔씨’와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로서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를초대하여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였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비롯된 이 슬로건은 신선본부,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와함께 2018년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한 해 동안 고생한구성원과파트너들에게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유영철 신선식품&육가공사업본부장은 2017년 팜스코 실적 회고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와내년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하였다. 대광푸드 이병춘대표, 에코에프에서 김홍식대표는 2017년 최우수파트너, 하이포크판매왕으로 꼽혀 부부동반 스페인 여행권이 수여되었다. 광장축산 정동철대표, 하이포크총판 장관훈대표, 삼우비앤피 홍창균대표는 우수파트너, 하이포크증량와에 꼽
팜스코사료(대표 정학상) 서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신동규)는 지난 11월 28일 충청남도 부여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고가 되는 법, 변화는 있어야 하고 변함은 없어야 하는 것’이란 주제로 한우 경영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홍열 축우ISM은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장의 평균가를 올리는 방법과 경영전략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최고가에 도전하는 농가 사례를 공개 하여 농가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신창수 지역부장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농장도 변해야 하지만, 수익성은 변함이 없어야만 우리 한우사업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팜스코의 제품 소개와 함께 실증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생산비를 더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대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통해 투자 없는 규모 확장의 효과를 보여준 농가들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상기 농가들은 100두 규모로 운영해도 200두 이상의 수익을 보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
뉴트리나사료(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달2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컨벤션 더힐에서 화성지역 90여명의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축산 경영을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급변하는 축산환경 변화 속에서 축산농가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을 제시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우신안 축우전략판매부장은 ‘2018년 축우 시장상황 및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높아지는 생산비, 자급률 하락, 환경 규제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여건 속에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목장의 미래를 결정하는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이어서 유주성 지역부장은 ‘겨울철 송아지 살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추위와 기온변화 스트레스로 다른 계절보다 송아지 질병 발생 가능성이 큰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영양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다발하는 설사로 인한 송아지 폐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카길 뉴트리나사료의 ‘보비메이트’ 제품군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가업승계연구소 김선화 소장의 ‘농장 100년 미래를 위
BOOM UP! 2018 열정을 불태우는 한해 결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2월 28일 대전소재 본사에서 2018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라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특히,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축산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