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축단협, 대한한돈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 국내 농축산 업계를 이끄는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 축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내 축산 업계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당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윤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교수가 ‘한국 축산 100년,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국내 축산업계의 흐름과 상호 협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 축산업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7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20년간 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낙농 제품 ‘원샷’의 효율적인 급여와 100% 국내산 조사료 사용이 만나 더 큰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목장이 있다. 바로 경기도 화성에서 두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 불로목장의 이야기이다. 천하제일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불로목장에서 직접 여러 낙농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아버지에 이어 성공적인 낙농 2세대 경영이 이뤄져, 두 형제가 업무를 분담하여 운영하는 불로목장이 가진 특징은 바로 목장에 필요한 조사료의 100%를 자가 생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할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추천해준 천하제일의 ‘원샷’ 프로그램을 만났다. 불로목장 김종국 사장은 “자가 생산 조사료와 궁합이 맞는 제품을 찾았는데, ‘원샷’이야말로 이에 꼭 맞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원샷’ 교체 후에 산유 지속성이 좋고 번식도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원샷을 통해 배합시간이 단축되면서 관리가 훨씬 용이해졌고, 유질이 향상되어 수익성도 개선되었다.”고 밝혔다.실제로 불로목장은 원샷 급여 후 ‘임신 감정율 72%, 유사비 13,000원대, 평균 유량 36.7kg’이라는
(주)팜스코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大賞’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1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 2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후원하고 여성신문사의 주최로 진행된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에 위치한 63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을 필두로 종돈(씨돼지)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가공, 육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팜스코에서 운영함으로써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관리한다. 안성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사료공장인 하이포크 전용 안성공장 및 정읍공장은 매년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HACCP 인증을 받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속적인 내부교육을 통해 영업조직의 축종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고객성공을 이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4일 화요일 천하제일기술연구소에서 대리점 사장, 판매과장, 지역부장, 축우 PSM 등을 대상으로 ‘2017 한우 마스터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한우개량 교육 및 실습’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주환 박사는 ‘한우 고급육 및 입식우 사양관리’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역사와 궤를 같이 해 온 천하제일사료만의 프로그램을 제시했고, 안성맞춤한우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황귀철 부장은 ‘안성마춤한우 대리점 활동 성공 사례’를 통해 고객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농장 방문 시 점검 요령’과 ‘소 도체등급기준 변경 및 사양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천하제일영업조직의 서비스 활동 능력을 배가시켰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비육우 PM 이은주 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남다른 기술력과 서비스로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영업조직의 열정적인 활동을 위해 갖춰야 할 전문지식을 강화하기 위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2일 호텔라온제주에서 도내 양돈농가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echnical Seminar를 실시하였다. 최근 축산분뇨 무단방류 행위로 인한 이미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양돈농가의 축산분뇨 처리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였다.이 날 참석한 김경원 제주도 축산과장은 “팜스코가 이런 시기에 농가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분뇨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생업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분뇨처리나 냄새 문제는 좀 더 관심을 갖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사양관리를 통한 축산분뇨 발생 저감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영조 축산과학연구소 R&T팀 박사는 “분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화된 영양소가 흡수가 잘 되어야 하며, 출하일령을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이어 “증체를 올리고 출하일령을 줄이는 게 핵심”이라면서 “출하일령을 줄이기 위해 우선시 해야 할 것은 초기성장이다. 이는 곧 출하성적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의 평균 출하일령이 201일인 점을 언급한 최 박사는 △자돈 급여프로그램 준수 △소화율이 높은 가공사료 사용 △Phase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평창군 문화 예술회관에서 ‘퓨리나 대관령 한우 두레목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을 열었다. 이날 평창군 관내 및 전국에서 한우 고급육에 관심이 있는 한우 생산농가들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상윤 퓨리나 축우전략 판매부장은 한우 사육두수 감소, 수입 물량 감소로 인한 가격상승, 무허가 축사 적법화, 거리 제한하는 시, 군 조례와 같은 다양한 시장 상황을 설명하며, 시장 상황 보다 중요한 사실은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등급, 체중, 등심단면적을 고려하여 수익성 개선, 번식우 1년 1산을 목표로 강건한 송아지를 만드는 것이 경쟁력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허재상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의 두레목장 소개가 이어졌다. 두레목장은 대관령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로 1996년 번식우 10두로 시작하여, 현재 일관 170두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1999년 한우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04년 종축개량협회 우수번식농가 특별상 수상, 2014년 축산단체협의회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 3월에는 23개월의 한우 거세우를 도축한 결과 생체중 943㎏, 도체중 568㎏, 1+B
전국 평균과 도체중, 등심단면적, 육질, 육량 모든 면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 한우의 경제적 가치가 극대화를 되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양평 대명 리조트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민국 한우명가인 물 맑은 양평 한우 브랜드 회원들을 모시고 2017년 성적발표 및 시상식을 함께 하는 ‘퓨리나 물 맑은 양평 한우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급변하는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의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물 맑은 양평 한우는강한 브랜드 결속력, 우수한 고급육 성적 극대화 그리고 퓨리나 맥스 프로그램을 통한 등심 단면적 극대화로 농가의 수익성과 한우 고급육 시장의 선도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개선할 때라고 설명하였다. 퓨리나 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이 가진 핵심 기술력을 강조하였다. 농가 수익을 위해 도체중 & 등심단면적 개선과 한우 거세고급육 사양관리의 핵심인 육성기 성장 극대화로 한우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곳에 집중을 강조하였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2017년 ‘물 맑은 양평 한우’ 성적발표를 통해 한우 브랜드 우수 사례를 공유
팜스코사료(대표 정학상) 중부 제1사업부(사업부장최상순)는 지난 10월 2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명진컨벤션에서 강화지역의 100명 이상의 한우농가가 참여하 가운데팜스코 TMF 명작 소개회의를 개최하였다. 중부 제1사업부 최상순 사업부장은 성공적인 팜스코 TMF 명작 소개회의를 통해 고객 여러분 농장경영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육우사업환경에서 농장의 대응방안과 경쟁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팜스코의 TMF 명작 프로그램과 실증을 소개하였다.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이다. 높아지는 생산비와 축산업 규제, 급변하는 지육가격 등 빠르게 변해가는 사업여건 속에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바로 시장상황을 발표한 고광준 축우ISM의 핵심 메시지이다. 꾸준한 농장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이제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육성우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출현율, 등심단면적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는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장상황에 대한 발표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팜스코 TMF 명작 소개회의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등 겨울을 나는 풀사료 작물은 땅이 얼기 전에 물 빠지는 길을 만들어주고 진압기로 눌러줘야 생산량을 15% 이상 늘릴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조금 높고 강수량은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뭄으로 인해 풀사료 생산량이 줄 수 있다며 꼼꼼한 작물 관리를 당부했다.작물을 눌러주면 뿌리가 토양에 밀착돼 수분이 보존되고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또한 가지치기(분얼)가 왕성해져 봄철 이삭이 나는 개체수가 충분히 확보돼 수량도 늘어난다. 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흙 표면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눌러주기는 트랙터에 롤러를 부착해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때 트랙터를 너무 빠르게 운행하면 누르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천천히 눌러줘야 된다. 겨울철 눈이나 비가 오면 논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므로 미리 물 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서 물이 고이는 곳이 없도록 한다.청보리와 호밀은 습해에 약해서 피해를 입을 경우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아울러 따뜻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어 지나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0월 25일 전라북도 전주 르윈호텔에서 ‘두곡GP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한돈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SY 29.3두 달성의 비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다산성 모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로이 도입되는 모돈의 상당수가 다산성 모돈이다. 그러나, 다선성 모돈이 도입되어도 기존과 다른 특징 때문에 기대만큼 모돈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모돈이 빠르게 도태 되거나, 산자수가 늘어도 폐사가 많아 출하두수는 제자리인 경우 또한 많다.이런 상황에서 다산성 모돈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두곡GP의 사례는 참고할 만하다. 두곡 GP는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함께 PSY가 25두 수준에서 30두수준까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급격히 성장하였다.프랑스의 다산성 종돈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 농장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단지 종돈만 수입하여 육성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친 것이 아니라, 다산성 모돈을 위한 사육프로그램과 다산성모돈 전용 사료의 도입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다산성 모돈을 정착시킨 것이다. 행사를 주관한 신광호 지역부장은 철저한 방역관리와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