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클래스101과 함께 ‘한돈 클래스’ 오픈 MZ세대 대상 한돈의 다양한 레시피와 우수성 전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과 함께 '한돈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클래스101을 통해 유튜버 ‘요리요정 이팀장’과 함께 한돈 요리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 요리요정의 신박한 한돈 요리 세계로 초대합니다’ 클래스를 선보였다. 클래스101은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를 온택트로 쉽게 접할 수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이다. 한돈자조금과 클래스101의 협업은 젊은 소비층인 MZ세대를 대상으로 기존의 돼지고기 요리를 벗어나 보다 특별한 한돈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돈의 정확한 개념은 물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쿠킹클래스, 메뉴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튜버 ‘요리요정 이팀장’ 이정웅 강사가 진행한다.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돼지고기 육포, 삼겹살 수육, 돼지갈비 후라이드 등 한돈 요리에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6종의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돈 클래스는 한돈에 관심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5일 강원 인제군 소재 돼지농장(약 55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결과 6일 확전판정을 받았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사육돼지 살처분·출입통제, 주변지역 집중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강원도 인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6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갖고 ASF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중수본은 “최근 농경지 주변까지 내려오는 야생 멧돼지와 영농활동으로 인해 오염원이 양돈농장 내부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양돈농가는 “돼지축사 밖과 농장 밖이 바이러스로 오염되어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발생 농가도 어미돼지에서 발생한 만큼 “모돈사(어미돼지 축사) 관리에 대한 축사 출입 전 전실에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우리돼지 한돈에 정통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한돈소믈리에’ 수강생을 오는 24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렇게 양성된 ‘한돈소믈리에’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총 3회의 온라인 강의와 최종 종합 시험 순으로,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종합 시험을 60점 이상으로 통과하면 ‘한돈소믈리에’ 자격이 부여된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돈소믈리에’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전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5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과정 수강자 대상으로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강의 기간 중 각 회차별 강의를 선착순으로 수료한 인원에게는 1인용 불판, 무선 이어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한돈소믈리에’ 자격시험을 통과한 전원에게는 한돈소믈리에 자격증과 한돈 소믈리에 굿즈를, 상위 고득점자에게는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온라
한돈데이 기념 한돈꾸러미 워크스루 할인판매 한돈몰·라이브 커머스, 쿠팡·배민 등에서도 할인 전국 한돈 인증점에서 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일 제8회 한돈데이를 맞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안성팜랜드에서 한돈꾸러미 워크스루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10월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목심 세트로 구성된 한돈꾸러미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워크스루로 진행된다. 또한, 10월 1~4일, 10월 9~11일까지 2차례에 거쳐 총 7일간 진행되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한돈이 있는 안성팜랜드로 오세요’ 행사에서는 ‘코스모스 한돈 수육’, ‘핑크뮬리 한돈 모듬 부산물’ 등 다양한 한돈 부위를 시민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0월 1일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서울경기양돈조합 이정배 조합장이 직접 판매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
박광욱 조합장, MBN 성공다큐 최고다 출연… “한돈산업의 미래를 말하다” 13명의 양돈인 조합에서 국가대표 한돈기업으로 성장한 도드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즐기는 육류는 단연 돼지고기라고 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8월 도축 두수는 141만 5천두로 하루 평균 7~8만 마리의 돼지가 도축됐다. 돼지고기 소비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를 위해 도드람은 지난 2018년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육가공센터인 ‘김제FMC’를 준공했다. 덴마크와 독일 등 축산 선진국의 기술을 벤치마킹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으며, 하루 평균 3,000두 이상의 돼지를 도축·가공하며 국내에서 도축량이 가장 많은 단일 사업장으로 성장했다. 김제FMC 준공 3년, 조합 창립 31주년을 맞아 도드람양돈농협이 양돈 산업의 성장 기여 및 도드람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990년 13명의 양돈인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시초로, 현재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모두 아우르며 570여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축·가공 시설 확대는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조합원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품질을 위한 노력도 놓치
한돈자조금-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MOU 체결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 본격 추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가 스포츠 인사들을 활용한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과 각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청담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하태식 위원장, 박노준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국가대표선수를 활용한 한돈 스포츠 마케팅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양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
한돈자조금, 27일부터 2주간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 개최 1001명에게 한돈 빽햄 선물세트 증정 등 할인쿠폰 경품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제8회 한돈데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202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홍보대사 백종원과 함께하는 ‘한돈으로 마음돈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앞두고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행사가 불가능한 시기에 소비자들과 비대면으로라도 소통을 이어가고 나아가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202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27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2주 동안 전용 웹사이트인 ‘100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돈스테이지 ▲플레이존 ▲푸드존 등 소비자들과 함께 한돈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한돈스테이지’에서는 홍보대사 백종원과 함께 두 가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돈으로 마음돈돈 캠페인’이 펼쳐진다. ‘국민 응원 댓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향한 뒷심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로, 응원 댓글 중 베스트 댓글로 뽑힌 1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 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들에게 4000만원 상당의 한돈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박태주 지역돌봄복지과장, 사랑의 열매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방 책임지는 장병 먹거리가 저가 수입 농축산물로 대체 농업계 “군장병 건강과 농업·농촌 상생할 수 있는 길 마련해야” 최근 국방부가 군 부실급식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시범사업을 하면서 최근 육군 모 보병사단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급식재료 조달을 공고했다. 이 과정에서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물론이고, 심지어 냉동 감자·열무·무청시래기 등 필요한 재료의 원산지를 미국·호주·뉴질랜드·중국 등으로 표시해 농가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우려도 더해지고 있다. ‘부실 군급식’ 사건 이후 경쟁입찰 전환으로 국산 대신 수입식품을 먹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수입 농축산물로 적시해 입찰공고를 내는데도 정부의 무대응으로 부모들은 군에 보낸 소중한 자식들의 건강을 더욱 염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방부의 군급식 경쟁입찰 전환은 저가경쟁에 따른 장병급식 질 저하, 성실히 군납을 납품해 온 축산농가 및 축산업의 피해, 전시·평시 안정적인 군급식 공급체계 유지 및 사전대응 곤란 등의 폐단이 우려되고 있다. 장병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게 아닌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산 농식품의 소비를 위축시키고, 값싼 수
10월 12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서 선거 개최…권역별 시간 달라 한돈협회장 후보초청 전국 순회 소견발표회 24 제주서 시작 16일 온라인 후보 토론회도 최초로 진행…9월말 공개 예정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2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 치러진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9개도 협의회별로 투표시간을 달리함으로써 투표자간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9월 3~8일까지 진행된 회장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기호 1번 손종서 후보(우리농장, 경기 이천) ,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 등이 (기호순)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후보등록은 선고공고일인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이뤄졌다. 후보자는 선거인 10인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며, 이번 선거부터 한돈협회장 후보자들은 각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납입했다. 기금은 온라인 합동소견 발표회, 공보물 인쇄비 등 운영비와 각 후보자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