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 영업부는(영업이사 장성수)지난 7월 13일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경기, 강원 지역 양돈고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돈 되는 양돈”이라는 주제로 뉴트리나사료 양돈 경영전략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뉴트리나사료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양돈시장을 조명하고 양돈사업 성공 전략을 공유하며 함께 사업적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적인 양돈사업 - 생산성과 수익 > 수익과 투자 > 투자와 생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 뉴트리나사료 이윤하 양돈전략 판매부장은 메가 FTA와 수입육의 시장 잠식, 규모화와 전문화, 대기업의 계열화, 악성 질병과 각종 규제 강화, 초 고령화로 인한 폐업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양돈 시장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적 향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과감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속적인 양돈사업을 위해서는 생산성과 수익 - 수익과 투자 - 투자와 생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어야 하며, 단순한 일시적 비용 줄이기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서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이라는 두 마리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9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낙농 신제품 ‘빅원샷’ 런칭 미팅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낙농 목장에 가장 적합한 제품인 ‘빅원샷’을 80여명의 지역 부장과 대리점 사장들에게 선보인 자리로, ‘빅원샷’은 천하제일의 대표 낙농 제품인 ‘원샷’과 1990년대 신화적인 낙농 제품 ‘시너지’의 원리를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가공 기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외형에서 기존 사료들과 크게 차별화된 빅펠렛 형태를 채택한 ‘빅원샷’은 젖소의 소화생리에 적합한 펠렛 내 사료의 입자 크기도 조정하였다. 젖소가 침을 많이 생산하면 반추위 건강에 좋고, 모든 문제의 근원인 과산증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빅원샷을 급여할 경우 각종 대사성 질병 발생이 감소하게 되어 목장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지닌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천하제일은 수많은 내부 생산 공정 테스트와 여러 지역의 목장 적용 시험을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가장 적합한 크기의 펠렛 제품인 ‘빅원샷’을 출시하게 되었다. 금번 천하제일의 낙농 신제품 런칭 미팅은 이러한 ‘빅원샷’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축산 스마트팜 시대에 맞는 자동급이기 사용방법, 대리점의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최근 분당 본사 사무실에서 다산육종, 전북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축산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다산육종은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에게 농장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선발된 학생에게 실습 기간 중 장학금 수여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다산육종 대표 박화춘 박사는 “가치를 인정받고 자부심 있는 농업을 하도록 노력해왔고, 현장을 아는 인재 양성에 역할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축산업이 성장하도록 차세대 인재들에게 현장실습과 축산에 대한 관심을 주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나종삼 학장은 “지역사회에서 좋은 인재들이 실습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역량을 발휘하도록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의 이보균 이사장은 “산업의 경쟁력은 인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농이 연결되어 융합하고 결합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도록 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자동급이기 전용 낙농 “폴로 원큐 시리즈” 제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폴로 원큐 시리즈” 낙농신제품은 우성의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젖소의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목장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우성은 자동급이기에 최적화된 “폴로 원큐 시리즈” 출시에 따라 목장의 급여 편의성과 생산성 뿐만 아니라 젖소의 건강성까지 고려하여 낙농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성 낙농사료 “폴로 POLO” 영양소 체계 확립 우성은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반추위에서 발효되는 단백질과 에너지 조절 기술 및 반추위 안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낙농 “폴로 POLO” 영양소 체계를 확립하였다. 우성 낙농 “폴로 POLO” 영양소 시스템은 젖소의 건강을 위해 반추위 발효 안정성, 젖소 번식효율 및 유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확립되었으며, 반추위에서 분해되는 영양소의
하이포크와 새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앤씨(이하 산과들)가 전국 영양사를 대상으로 하는 2017 영양사 학술대회 식품·기기 전시전에 함께 참여했다. 지난 7월 27일~28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식품·기기 전시전에는 하이포크&산과들 뿐만 아니라 급식관련 98개의 업체, 4,600여명의 영양사가 함께했다. 산과들의 급식전문브랜드인 가족사랑의 다양한 제품을 연출하고 시식을 통해 홍보하면서 급식경로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가족사랑의 대표 제품인 ‘허브치킨 플레로티’와 차별화 제품인 ‘에그토르티야’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하이포크만의 돈혈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포크 속풀이 선지묵’은 학교뿐만 아니라 병원 및 요양원 등의 전문 단체급식 영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족사랑과 하이포크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활용 할 계획이다. 2017년 팜스코 육가공사업 모멘텀의 중심인 학교급식 시장에서의 산과들과 하이포크의 돌풍을 기대해 보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Smart Work Better Future’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 천하제일사료 미래전략워크숍은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설악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4차산업과 스마트 팜(Smart Farm)의 현실화와 함께 급속한 규모화 및 환경 규제 등으로 국내 사료산업의 변화가 시작한 가운데, 천하제일은 새로운 50년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업계1위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미래전략워크숍을 마련한 것이다. 금번 행사에선 ‘디지털 경영시대의 경영전략’과 ‘업무혁신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의 주제를 천하제일 임원들이 직접 발표하였다. 특히 ‘천하제일의 미래 모습과 핵심 역량’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 시간이 이어졌는데, 천하제일 임직원 모두는 이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일찌기천하제일사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축산 스마트팜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기획 및 실천을 통한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윤
산지에 있는 초지를 방목에 알맞은 초지로 가꾸려면 제때 종자를 겉뿌림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잡초가 자라 초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풀사료(목초) 종자를 겉뿌림해 생산성을 회복하도록 알맞은 파종 시기를 제시했다. 겉뿌림은 땅을 갈아엎지 않고 잡관목과 장애물 등을 제거한 뒤 그 위에 풀씨를 심는 방법으로, 경사가 심하거나 장애물이 많아 기계 투입이 어려운 곳에 알맞다. 조성비용은 비교적 적지만, 조성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겉뿌림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중북부지역은 8월 말께, 중부와 남부지역은 9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하는 것이 목초 가 자리를 잡는 데 유리하다. 또한, 가을철 파종을 위해서는 종자를 미리 확보해 파종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파종량은 1헥타르당 오차드그라스 16kg, 톨 페스큐 9kg, 페레니얼라이그라스 3kg, 켄터키블루그라스 2kg, 화이트클로버 2kg을 기본으로 하고, 겨울이 추운 중북부지방은 티머시를 1헥타르당 3kg~5kg 추가해 파종하는 것이 좋다. 초지의 경사도가 심하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종자 양을 50% 정도 늘려 심는 것이 풀씨 정착에 유리하다. 추가 파종과 더불어 토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피 (HPLC)를 이용한 6종의 수용성 비타민 동시분석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비타민은 성장이나 생리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써, 동물의 건강과 생산성을 위해 필요하며, 필요로 하는 양은 소량이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영양소 대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량을 섭취해야한다. 결핍되거나 과잉일 경우에 그에 따른 각종 증상이 발생하여 동물 건강 및 발육 저하로 사회·경제적 손실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고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비타민은 사료첨가제로 사용된다.따라서,‘사료관리법’에 등록성분으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는 사료는 비타민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기존의 비타민 분석법은 대부분 적정법, 흡광도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실험자간 편차가 크고 정확도가 낮다는 문제점이 있고, 사료표준분석법 상의 비타민 분석은 성분의 개별 분석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동시분석법 개발로 인해 사료 중 6종의 비타민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고, 분석 시간의 단축(408분→95분/점)과 비용 절감(270,000원→60,000원/점) 등 효율적인 분석으로 평가된다.새
가축의 발효사료를 만들 때 물 양만 잘 조절해도 대장균과 잡균 등 유해균이 덜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덥고 습한 여름철 안전하게 발효사료 만들고,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발효사료는 원료사료(쌀겨, 배합사료 등)에 유산균, 효모 등 유용미생물과 물을 넣어 만들며, 주로 소, 돼지, 닭 등에 먹인다.고품질의 발효사료를 일반사료에 섞어 먹이면 소화가 잘 되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 생산성이 좋아진다. 기존에 발효사료를 접해보지 않은 농장에서는 물을 적게 넣는 경향이 있는데1),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발효사료를 만들려면 반드시 유산균과 함께 적당한 양의 물을 넣어야 한다.물을 넣으면 배양과정 중에 유산균이 불어나면서 병원성 세균이나 잡균이 잘 자라지 못한다.연구진이 쌀겨 100kg에 액상유산균 1리터, 물 30리터 정도를 넣어 발효사료를 만든 결과, 물 15리터~20리터를 넣었을 때에 비해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고 일반세균은 99% 이상 줄어들었다. 한편, 사료에 들어가는 유용미생물은 유통일자를 확인하고 액상유산균은 냉장고에 보관하며 되도록 2주 이내의 신선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사료의 배양 온도는 30∼37℃가 적당한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3~14일 이틀 동한 대전KT연수원에서 ‘판촉과장 전문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팜스코 판촉과장이 참여하여 실시 된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팜스코의 서비스를 직접 적용하는 팜스코 판촉과장의 지식과 기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항상 소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며, 언제나 No.1을 추구한다는 팜스코의 가치관을 구성원 모두가 내재화 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정영철 양돈PM은 작년 여름철의 폭염과 그에 따른 모돈관리 실패의 영향으로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고, 모돈 수가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출하두수는 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지적하며, 매년 더위가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나는 만큼 여름철 번식관리가 한돈 농가 수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시장 분석을 하며, 팜스코 윈맥스30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시하였다. 또한 주인호 축우PM은 등급간의 간격이 커져 육질 등급에 대한 차별화가 심해지고, 생산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송아지 시세가 급등하는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매출액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