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와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는 21일 서울 용산에서 해외농업자원개발을 희망하는 사업자와 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2009년부터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위기 대응과 농식품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모색을 위해 추진중인 ‘융자지원사업’과 ‘기술개발 해외적응 지원사업’ 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융자지원사업’은 해외농업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용의 최대 70%를 연리1.5~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기술개발 해외적응 지원사업’은 해외진출 법인의 현지 시범영농, 연구개발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 5천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융자지원사업’은 다음 달 4일까지 1차 신청자를 모집하며, ‘기술개발 해외적응 지원사업’은 2월 말 별도 공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경 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이 지원자격 등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20일 강원도 축산발전 상생협력 일환으로 원주시 치악산한우 개량연구회원을 대상으로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및 원주축협조합장, 치악산한우 개량연구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회원 농가별 소 컨설팅 종합진단표를 제공하고 등지방두께 및 근내지방도, 도체중, 사육월령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원주시 치악산한우 개량연구회 이희규 회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한우농가 맞춤형 컨설팅 진행으로 한우 품질향상 및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정연복 지원장은 “한우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농가가 안정적인 이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은 20일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과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수 신품종 개발과 개발 후 유통·소비 지원 ▲원예농산물 재배적지 발굴과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MA 포장기법 실증 농산물 저장기간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고랭지지역의 재배면적이 감소한 배추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배추 신품종 육성과 재배적지 발굴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발고도 400~5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하라듀’ 등 더위에 강한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고 수확된 배추는 정부가 수매해 수급 물량으로 확보한다. 동시에 김치 제조 실증 검사도 진행해 신품종 검증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aT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의 생산과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산물 수급문제는 생산과 유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때 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국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촌진흥청 등 12개 수출 전문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축산 수출지원단’ 출범과 수출 기업의 현지 실증(PoC) 지원 및 수출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협의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졌다. 특히, 수출 실증(PoC) 사업에서 해외 수출에 첫발을 내딛는 7개 기업을 선정하고, 7개국의 축산 농가에 스마트축산 장비를 설치해 현지 실증효과를 검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해외 축산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현지에서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기업은 “이번 독일 하노버 박람회(2024 EuroTier)를 통해 스마트축산 기술 현황과 트렌드를 파악을 할 수 있었고, K-스마트축산이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올해 수출지원단의 역할을 강화해 수출 대상국의 법률, 행정, 시장현황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노영호,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올해 2월부터 우리 배 수출 농가 검역요건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 농산물 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최근 수입국들이 우리 신선 농산물의 재배 및 수출 과정에서 병해충 관리부터 농약 안전성까지 보다 강화된 위생조건 준수를 요구하는 등 검역요건이 갈수록 다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 전 수입국 요건에 맞는 수출단지 및 농가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부지역본부(산하 4개 사무소 포함)에서는 2025년 2월부터 9월까지 미국, 호주, 대만 태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사과, 배, 딸기, 포도를 수출하는 1,480 농가(19개 시군)에 대해 수출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입국의 검역요건과 병해충 방제, 품질관리 등 국가별·품목별 맞춤형 방식으로 실시되며, 수출 농가들이 신선 농산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력*과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이 포함된 예찰·방제 기록부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지역본부는 지난해 우리 신선 농산물(배 등 4개 품목) 수출 농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 검역요건 교육 지원, 병해충 예찰·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건의 보고사항을 비롯해 부의 안건 3건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수입·지출 결산, 2025년 수입·지출 예산(안), 회원 정리, 한종경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총회에는 본회 오재곤 회장과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대철 제주특별자치도축산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해 이동엽, 배상종, 전성주 부회장 및 이사와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히기에이아(위생을 뜻하는 영어 ‘하이진(hygiene)’의 유래)에 대한 뱀의 기원을 이야기하고 위생을 강조하며 종돈장에 질병이 없는 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간절함을 전했다. 또한 “종축개량협회는 금년도에 육질 개량을 위한 장비 등을 구입하여 농가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와 종돈업경영인회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종돈 산업 발전에 힘을 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 경영인회가 날로 발전하는 협회가 되시기를 바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럼피스킨 정밀진단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7일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2개소를 럼피스킨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했다. 럼피스킨은 소에서 고열, 식욕결핍과 수많은 피부 결절을 일으키고 결국 성장 지연과 가죽 손상 등의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발생 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보고해야 하는 가축전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 럼피스킨은 2023년 10월 19일에 처음 발생했고, 검역본부는 2023년 107호, 2024년 24호 소 농장에 대하여 럼피스킨을 확진한 바 있다. 럼피스킨 확진은 의사환축 신고 농장에 시도 가축방역관이 출동하여 임상 검사 및 진단용 시료를 채취한 다음 검역본부로 송부하면 검역본부 실험실 정밀진단으로 이루어진다. 검역본부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시도 가축방역기관 대상으로 정밀진단기관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럼피스킨도 특정 자격을 갖춘 가축방역기관이 확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는 2024년 9월과 12월에 신청 서류를 각각 제출하였고, 검역본부는 2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0일, 국민이 체감하는 건전한 경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5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경마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 건전 경마를 활성화하기 위한 불법 경마 단속 전문 채널이다. 지난해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2,153건 및 불법 경마 홍보물 신고 12,491건 등을 기록하며 불법 경마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접수 기간은 2월 10일부터 25일까지로, 건전 경마 활성화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30명의 단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된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오는 3월,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불법 사이트·홍보물 신고 및 건전경마 아이디어 건의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2025 한국마사회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는 동종 산업 최고 수준의 불법 단속 노하우를 결집하여 ‘2025년 불법경마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대 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에 대한 진단 능력 제고를 위해 영국 동식물위생청(APHA) 주관의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참여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Culicoides)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으로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이 질병은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도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발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2020년부터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진단 능력을 검증받고 진단 기술을 표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영국 동식물위생청(APHA)은 매년 전 세계 실험실의 진단 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한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 14개국의 연구소가 참여했다. 검역본부는 영국 동식물위생청에서 제공한 아프리카마역 항체 시료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아프리카마역과 같은 해외전염병에 대한 검역본부의 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환경 문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호남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현재 세종시에 위치하여 전국의 축산환경 개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축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지역 특성도 고려하면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 호남지역은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축산농장, 동물복지축산농장 및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 관리 등 축산환경관리원이 수행하는 주요 현장 업무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축종인 한육우, 돼지, 가금의 사육 두수와 분뇨 발생량이 가장 많은 점이 제1호 지역사무소로 결정한 계기가 됐다. 호남 지역사무소는 전남·북 지역 축산농가와의 친밀한 스킨십을 바탕으로 축산환경 관련 현안사항 해결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홍길 원장은 “환경 이슈의 특성상 지역사회의 정서나 산업 구조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 및 해결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호남 지역사무소를 시작으로 향후 경기·강원, 영남, 제주 등 타 권역에도 지역사무소를 설치하는 마스터플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