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바이오인티(대표 오명호)는 지난 2월 23일부터 6월23일까지 4차에 걸쳐 총 인원 44명을 대상으로 현장 관리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집체교육을 실시하였다.모돈농장 교배/분만팀장, 자돈농장 팀장 및 비육계열 관리자에 대하여 차수별로 대상자를 다르게 지정, 직무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다산성 모돈의 후보돈관리, 하절기 수태율 향상방안, Sow Caliper를 활용한 체형관리, 이유체중 향상을 위한 분만사 관리, 차단방역의 중요성, 신규영입 프로그램 및 비육돈 생산원가 절감 방안 등 이었으며, 공통 교육으로는 사육단계별 영양관리,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분임토의를 통하여 각 직군별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당사 비전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서 팜스코 바이오인티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팜스코 바이오인티는 역량강화 교육의 효과를 배가하기 위하여 각 농장별 현장직원 모두에게 교육내용이 공유되고 개선사례가 도출될 수 있도록 현장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도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지역 내양돈 사양가120여명을 초청해 ‘팜스코 혜훈농장우수농장의 날’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하절기 고돈가 언제까지인가?’, ‘앞으로 양돈 사양의 방향이 되는 지표는 무엇인가’, ‘우리 농장은 어떻게 불황에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으며,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팜스코 거래 전과 거래 후 변화된 성적을 소개하였다.정영철 양돈PM은 “하절기 이상 돈가 상승이 있으나,하반기 돈가 하락에 대하여 대비하여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또한, “돈육 소비 방향이 변화 되면서 지육 중량이 중요해 질 것이며,지육 중량 기준으로 출하 정산이 강화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새로운 양돈지표 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연간 모돈당 지육 체중-CSY)에 대하여 소개 하였다.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은 ㈜팜스코와 함께 하면서 CSY가 2,330kg으로 상향되었으며,이 성적은 양돈 선진국과 경쟁하는 성적이라고 강조 하였다.김광환 지역부장은양돈산업 지속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팜스코와 함께 극복해 가고 있는 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개선 된 우수한 성적을 소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 6월 21일 구미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행사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양돈 6,000두 사육)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공개하며 경잭력있는한돈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원 양돈 특판부장은 “최근 양돈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농장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관리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이어 장원구 팜스코 지역부장은 복돼지농장의 다산성모돈에 대한 합리적인 사양관리 소개와 함께 농장의 출하성적을 공개하면서 출하일령 10일 단축과 함께 최근 6개월간 규격돈의 출하성적이 1등급 출현율 81.1%, 도체중89.7kg 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안완수 대표는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품질에 뒤지지 않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한돈사업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팜스코와 사업파트너가 된 후 출하일령 단축과 함께 다양한 제품의 사료프로그램의 접목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월 23일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 1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우수목장의 날’ 퍼레이드의 정점을 찍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3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주인호 축우PM은 최근 대형화, 노령화 등으로 인해 한우 사업이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이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특히 FTA 채결로 인해 수입육의 관세 철폐되는 10년 후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미래의 한우 사업 생존 전략으로 “출하 개월 3개월 단축, 도체중 30kg증량을 통해 90만원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김두현 팜스코 축우 RT 박사는 한우 신제품 “고급육 명작 ABC”와 “고급육 명작 LP”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화 및 노령화된 한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팜스코 신제품은 육성우 구간에 고 품질의 알팔파, 비트, 그리고 면실피 펠렛을 사료안에 첨가시켜 양질의 조사료 공급이 어려운 농가에서 편하게 소들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고급육 명작 ABC”와, 마무리 구간에 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 (사)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6월 23일 천안 소재 국학원에서 열린 한우지도자대회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전국한우협회 주도 유통사업 활성화와한우농가 수익증대를 위해 양자가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67년부터 한국 동물영양과 축산업에 큰 기여를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우농가 수익증대와 지역 축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는 그동안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품질 한우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한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농가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밝혔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식품, 농업, 재무, 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전세계에 제
카길동물영양사업부 조스톤 총괄회장이 한국동물자원학회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연사로 참석해전세계 식품, 동물영양의 흐름과 미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설을 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석학들과 함께 진행되었고, 조 스톤 회장은 동물영양업계를 대표하여 전 세계적인 흐름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스톤 회장은 “2050년 세계 인구는 90억까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인구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식품과 농축산 분야의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래에는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지속가능성, 영양에 대한 더 관심이 커질 것이고, 소비자들이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까지 투명하게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과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조가 이어졌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을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방법을 찾아 내어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카길은 중요한 역할을 할 농가들이 소득이 증대되고,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에 잘 적응하도록 돕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의 사료 이용성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발효 생균제를 만들 때 알맞은 수분첨가량을 제시했다.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보급하는 등 많은 생균제가 제조·유통되고 있다.발효 생균제는 생산성을 높이고, 소화기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일반 배합사료에 쌀겨 발효 생균제 1%를 섞어 새끼돼지에 먹인 결과, 일당증체량이 7.8% 늘었다. 또, 밀기울 발효 생균제를 0.5% 섞어 먹인 돼지는 혈중 면역글로불린G 함량이 증가했다.직접 발효 생균제를 만들 때 수분첨가량은 원료의 수분함량을 기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생 쌀겨와 배합사료 원료는 수분이 15% 내외이므로 원료 100kg에 물 35L, 미생물 배양액 1L를 넣어 만든다.밀기울 등 건조한 원료는 수분함량이 10% 미만이다. 밀기울을 이용해 만들 때는 원료 100kg에 물 55L, 미생물 배양액 1L를 넣어 만든다.적정 수분 첨가량을 투입해 만든 발효 생균제는 손으로 쥐었을 때 약간 덩어리진 느낌이 든다.단, 수분을 너무 적게 첨가하면 유용미생물 성장속도가 더뎌져 곰팡이 등 유해미생물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우성사료가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한낮 온도가 섭씨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는 사람을 비롯한 가축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이기에 당연히 사료섭취량은 줄고 느슨해진 농장관리로 인해 생산성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우성사료는 사료생산을 위한 원료의 취급과 생산된 사료를 농장에 공급하는 과정,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는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먼저 품질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활동 중에서도 호평을 받고있은“Cool Summer Activity”를 통한 여름철 농장 환경개선 활동이 주목받고 있어 그 현장을 살펴보았다. 한우 400두 규모의 신연섭 사장은(로하스농장/충남 서천군) “무더운 여름이 되면 사실 농장주 입장에도 농장관리에 느슨해지기 마련인데 서비스팀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자극받게 되고 마음을 새롭게 갖게 된다” 고 말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자신의 농장을 둘러본 후 5시부터 고객 농장을 살펴본다는 정인철 사장(우성사료 부여대리점)은 “우리 지역에는 농사와 병행하는 농장이 많다. 요즘 같은 때는 농사일로 다소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1일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 내 한육우 사양가 550여명을 모시고 ‘팜스코 한육우 우수목장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언제까지 호황은 지속될 것인가’, ‘어떤 전략으로 우리목장의 수익을 극대화할 것인가’, ‘어떻게 불황에 준비해야 하는가’ 등을 다루면서 앞으로 한육우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근 사업부장은 “2019년까지 한육우 도축두수 감소로 인하여 한육우 산업은 호황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경락단가 약세가 예상되는 바 한육우 사육농가들은 유전력에 의존하는 주요형질보다, 사양관리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체중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였다.진안수 지역부장은 특히 “도체중 상향을 통한 추가수익은, 목장의 사양관리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과제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번개목장(대표 박찬국)외 4名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였다. 우수목장의 성적은 △번개목장(대표 박찬국): 한우거세 +이상 79.5% 도체중 468.3kg 전국평균대비 +1,484,072원/두 추가수익 [총 출하두수 129두], 육우거세 생체중 801kg 전국평균대비 +409,200원/두 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윤하운)는 지난 5월 18~19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지역부장의 고객농장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해 ‘양계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20여명의 지역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교육은 국내 유력 외부강사를 초청해 계란유통관련 강의와 함께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사양관리기술과 산란계, 육용종계, 육계의 사양관리프로그램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교육에 참가한 지역부장들은 양계농가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관리사항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했다.이번 교육을 기획한 천하제일 양계팀 권순관 박사와 백승재 양계PM은 “꾸준한 양계 전문화교육을 통해 지역부장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고객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