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서비스 활동으로 축산현장 더위 잡는다우성사료가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들어 폭염주의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국민안전처로부터 받는 것이 낮 설지 않다. 이미 사람들에게는 익숙해져 나름의 대처법이 생겼다. 하지만 스스로 콘트롤을 할 수 없는 가축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다. 여기에 높은 습도와 열대야로 당연히 사료섭취량은 줄고 느슨해진 농장관리로 생산성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우성사료는 사료생산을 위한 원료의 취급과 생산된 사료를 농장에 공급하는 과정,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는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통합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 품질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활동 중에서도 “하절기 활동강화 캠페인”을 통한 여름철 농장 경영개선 활동에 무게를 싣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하절기 축종 전문화 스쿨을 개최하여 조직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한편 현장에 즉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끌어 올리고 있어 농가로부터 호평받고 있다.여름철 농장점검으로 가을 환절기 준비완료삼진농장 박노은 사장(경기도 화성시)은 새롭게 돈사를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자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20일 분당 본사에서축산농가의 축산물 공정거래와정육유통업체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주)음메닷컴(대표 최대식)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자사 고객농장 축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며 이를 위해 음메닷컴의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통협력사들의 정육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한국 축산물 유통시장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식당이나 정육점 등 축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은 음메닷컴을 통해서 국내 최초의 ‘미트플래너(meat planner)’가 엄선한 축산물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도입된 미트플래너는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선별하는 사람이다. 축산농가는 음메닷컴에서 제공하는‘몰인몰(mall in mall)’ 을 이용하여 초기 투자 없이 온라인 유통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장기적으로 식당과 정육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신선한 축산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메닷컴은 20여 년 축산물 유통 노하우를 가지고 식당과 정육점 사업자를 위한 축산물 도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정육도매마켓이다. 카길
㈜팜스코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에서 행사의 주인공인 판촉과장들을 비롯한 팜스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 과정을 실시했다.양돈교육은 PSY(연간모돈당이유두수), MSY(연간모돈당출하두수), WSY(연간모돈당출하체중), CSY(연간모돈당지육체중), FCR(사료요구율)의 주요지표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설명하며 이에 따른 대비와 대책을 교육하였다. 또한 피그플랜을 사용함으로써 체계적인 농장 컨설팅이 가능하고 농장성적이 향상된 사례를 교육하면서 고객 경영 개선 활동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축우교육은 축우사업의 방향성을 인식하고 IPM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교육, 조사료와 낙농에 대한 강의와 함께 팜스코 지역부장들을 통해 낙농과 비육의 성공사례를 들으며 강의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조별실습과정을 통해 농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예를 들어 각 주요지표들을 활용하여 경제적 수익 계산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팀웍을 끌어내는데 집중이 되었고 IPM 실습을 직접 해봄으로써
팜스코 바이오인티(대표 오명호)는 지난 2월 23일부터 6월23일까지 4차에 걸쳐 총 인원 44명을 대상으로 현장 관리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집체교육을 실시하였다.모돈농장 교배/분만팀장, 자돈농장 팀장 및 비육계열 관리자에 대하여 차수별로 대상자를 다르게 지정, 직무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다산성 모돈의 후보돈관리, 하절기 수태율 향상방안, Sow Caliper를 활용한 체형관리, 이유체중 향상을 위한 분만사 관리, 차단방역의 중요성, 신규영입 프로그램 및 비육돈 생산원가 절감 방안 등 이었으며, 공통 교육으로는 사육단계별 영양관리,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분임토의를 통하여 각 직군별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당사 비전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서 팜스코 바이오인티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팜스코 바이오인티는 역량강화 교육의 효과를 배가하기 위하여 각 농장별 현장직원 모두에게 교육내용이 공유되고 개선사례가 도출될 수 있도록 현장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도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지역 내양돈 사양가120여명을 초청해 ‘팜스코 혜훈농장우수농장의 날’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하절기 고돈가 언제까지인가?’, ‘앞으로 양돈 사양의 방향이 되는 지표는 무엇인가’, ‘우리 농장은 어떻게 불황에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으며,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팜스코 거래 전과 거래 후 변화된 성적을 소개하였다.정영철 양돈PM은 “하절기 이상 돈가 상승이 있으나,하반기 돈가 하락에 대하여 대비하여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또한, “돈육 소비 방향이 변화 되면서 지육 중량이 중요해 질 것이며,지육 중량 기준으로 출하 정산이 강화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새로운 양돈지표 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연간 모돈당 지육 체중-CSY)에 대하여 소개 하였다.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은 ㈜팜스코와 함께 하면서 CSY가 2,330kg으로 상향되었으며,이 성적은 양돈 선진국과 경쟁하는 성적이라고 강조 하였다.김광환 지역부장은양돈산업 지속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팜스코와 함께 극복해 가고 있는 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개선 된 우수한 성적을 소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 6월 21일 구미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행사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양돈 6,000두 사육)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공개하며 경잭력있는한돈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원 양돈 특판부장은 “최근 양돈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농장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관리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이어 장원구 팜스코 지역부장은 복돼지농장의 다산성모돈에 대한 합리적인 사양관리 소개와 함께 농장의 출하성적을 공개하면서 출하일령 10일 단축과 함께 최근 6개월간 규격돈의 출하성적이 1등급 출현율 81.1%, 도체중89.7kg 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안완수 대표는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품질에 뒤지지 않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한돈사업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팜스코와 사업파트너가 된 후 출하일령 단축과 함께 다양한 제품의 사료프로그램의 접목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월 23일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 1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우수목장의 날’ 퍼레이드의 정점을 찍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3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주인호 축우PM은 최근 대형화, 노령화 등으로 인해 한우 사업이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이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특히 FTA 채결로 인해 수입육의 관세 철폐되는 10년 후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미래의 한우 사업 생존 전략으로 “출하 개월 3개월 단축, 도체중 30kg증량을 통해 90만원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김두현 팜스코 축우 RT 박사는 한우 신제품 “고급육 명작 ABC”와 “고급육 명작 LP”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화 및 노령화된 한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팜스코 신제품은 육성우 구간에 고 품질의 알팔파, 비트, 그리고 면실피 펠렛을 사료안에 첨가시켜 양질의 조사료 공급이 어려운 농가에서 편하게 소들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고급육 명작 ABC”와, 마무리 구간에 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 (사)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6월 23일 천안 소재 국학원에서 열린 한우지도자대회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전국한우협회 주도 유통사업 활성화와한우농가 수익증대를 위해 양자가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67년부터 한국 동물영양과 축산업에 큰 기여를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우농가 수익증대와 지역 축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는 그동안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품질 한우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한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농가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밝혔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식품, 농업, 재무, 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전세계에 제
카길동물영양사업부 조스톤 총괄회장이 한국동물자원학회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연사로 참석해전세계 식품, 동물영양의 흐름과 미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설을 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석학들과 함께 진행되었고, 조 스톤 회장은 동물영양업계를 대표하여 전 세계적인 흐름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스톤 회장은 “2050년 세계 인구는 90억까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인구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식품과 농축산 분야의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래에는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지속가능성, 영양에 대한 더 관심이 커질 것이고, 소비자들이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까지 투명하게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과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조가 이어졌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을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방법을 찾아 내어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카길은 중요한 역할을 할 농가들이 소득이 증대되고,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에 잘 적응하도록 돕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의 사료 이용성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발효 생균제를 만들 때 알맞은 수분첨가량을 제시했다.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보급하는 등 많은 생균제가 제조·유통되고 있다.발효 생균제는 생산성을 높이고, 소화기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일반 배합사료에 쌀겨 발효 생균제 1%를 섞어 새끼돼지에 먹인 결과, 일당증체량이 7.8% 늘었다. 또, 밀기울 발효 생균제를 0.5% 섞어 먹인 돼지는 혈중 면역글로불린G 함량이 증가했다.직접 발효 생균제를 만들 때 수분첨가량은 원료의 수분함량을 기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생 쌀겨와 배합사료 원료는 수분이 15% 내외이므로 원료 100kg에 물 35L, 미생물 배양액 1L를 넣어 만든다.밀기울 등 건조한 원료는 수분함량이 10% 미만이다. 밀기울을 이용해 만들 때는 원료 100kg에 물 55L, 미생물 배양액 1L를 넣어 만든다.적정 수분 첨가량을 투입해 만든 발효 생균제는 손으로 쥐었을 때 약간 덩어리진 느낌이 든다.단, 수분을 너무 적게 첨가하면 유용미생물 성장속도가 더뎌져 곰팡이 등 유해미생물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