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는 지난 22일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에 위탁하여 안성시 관할 보육원, 양로원 등 위탁시설과 기초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인근 양계 농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계란 500만원(신선란 52,000개) 상당의 ‘사랑의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월 1회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산란계 사육수수 증가로 인해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계란 소비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양계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했다.
㈜팜스코는 ‘Great Challenge with Farmsco!’(팜스코와 함께 위대한 도전을!)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를 지난 17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특약점 대표 부부와 팜스코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고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의2016년 경영목표와 2020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100만톤 달성 축하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시작된 공식행사는 2015년 우수특약점에 대한 시상과 전국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안성축우 특약점 엄기웅 대표의 성공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귀인’과 ‘통섭’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한 발표는 많은 특약점 대표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저돌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을 끌어들이고, 시장환경까지 바꿀 수 있었던 엄기웅 대표의 성공사례는 팜스코 성장의 힘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이어서 본부별, 축종별2016년 경영목표 및 2020년 비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판매량 100만톤에 안주하지 않고 2020년 판매량 200만톤 달성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특히,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23일 중국향 초도물량의 선적완료를 기점으로 그동안 군산바이오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왔던 생균제품의 대 중국 수출을 개시했다.친환경 축산 및 항생제 대체용 생균제를 생산·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첨단 바이오생산 설비를 갖추고 2012년 개장한 군산바이오공장은 국내 배합사료공장 및 축산농가에 고품질 생균제를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그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만으로 시장을 한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출처를 모색해왔으며, 중국 INTECH社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생균제 2종 ‘농비’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어 중국 농업부의 까다로운 수입 등록 절차도 조기에 마무리 지으면서 수출준비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제품 개발을 담당했던 군산바이오 성기철 박사는 “첫 수출로 6톤을 선적한 이후에는 격월에 6톤 이상 수출을 하는 등 점진적인 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4월 중국에서 개최하는 축산박람회 기술세미나에 참가하여 군산바이오 제품의 경제성과 효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농협사료는 성공적인 첫 수출을 발판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바이오제품의 해외 수출을
㈜팜스코 축우 사료 판매량 성장세가 눈부시다. 팜스코 축우 사료 판매량은 지난 9월 2만천여톤으로 2만톤을 돌파한데 이어10월에는 2만2천여톤으로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10년 1만톤 수준에서 5년만에 두 배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다. 축종을 나누어서 살펴보면 낙농 사료가 5천7백여톤으로 5개월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이는 지난해 2천톤 판매량에서 두 배가 넘게 성장한 것이다. 비육우 사료 판매량 역시 1만6천여톤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러한 신기록 갱신의 중심에는 고급육 명작 시리즈와 낙농 임팩트 시리즈가 있다.적시에 출시한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축우 사료 판매량 신기록 달성을 견인하고 있다.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이 목전에 있는 가운데, 축우 사료가 100만톤 달성의 한 축으로써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팜스코 축우팀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3만톤에 도전하기 위한 전략 회의를 11월 12, 13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진행했다. 주인호 축우 PM은 이 자리에서 ‘올라가는 판매량 보다 의미있는 일은 최고 품질의 팜스코 축우 제품을 통해 고수익을 얻는 고객을 보는 것이다’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모
CJ제일제당 생물자원(이하 CJ, 대표 유종하)이 낙농에 이어 비육에서도 강세다. CJ의 파트너 영호농장(대표 권영호)이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한우부문 우수상(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며 CJ의 제품력을 함께 증명했기 때문이다.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은 올해 13회째로 농람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한우, 한돈, 산란농가를 선정하는 자리로 올해부터 최우수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며 화제를 일으켰다.권영호 대표는 1985년부터 한우 사육을 개시하여 현재 경북 상주시에서 약 160여 두 규모의 영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권영호 대표는 생산 노하우에 대해 ”CJ 배합사료 중심의 사양관리와 입식 시 혈통정보가 아닌 외모 등 체형을 중시한다”라고 밝혔다. CJ 조일엽 축우 PM은 “비육 농가의 성적개선을 위해 CJ는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며 “앞으로 낙농 뿐만 아니라 비육에서도 국내 M/S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호농장에서 급여 중인 CJ 우리마블 플러스 300, 500, 700은 특수 향감미제 적용으로 적정 섭취량을 유도하고 By-pa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분당 본사에서 “2015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자문위원들은 최근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사료 업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손지환 교수(양계에서 텔러모어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백병기 교수(반추동물복지와 스트레스),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효과적인 PRRS 백신의 부재:PRRS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들),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국내 돈육 및 돈육 가공식품 소매시장 분석)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균 재단이사장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교류를 장을 만들고, 업계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연구와 발전에 힘써주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평택공장이 준공식 이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져주위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공장은 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쌀을 평택공장 소재지인 평택시 포승읍 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이 쌀은 지난 12일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 공식 준공식에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기탁 받은 백미 52포(10kg)는 포승읍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2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보균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사료 분야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균 재단 이사장은 “이 문화재단 활동은 농업분야 최초의 문화재단으로 한국 기반에 뿌리를 내리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뜻으로 설립되었다. 문화재단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시각을 나누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라고 설명하며 “오늘 수상자 여러분들이 업계에 많은 기여해주신데 감사 드리며 더 많은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상은 개인부문으로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백명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한현섭 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장이 수상하였으며, 단체분야로는 대한수의사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재단은 설립이래 축산 및 사료분야의 기술 및 연구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축산, 수의, 사료업계인사 및 관련단체를 선정하여,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을 시상하였으며, 1998년 ~ 2015년 올해 수상하신 분들을 포함하여 총 23 단체 / 69명의 개인이 대상을 수여하였다
“CJ사료 덕분에 12,600kg라는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성준목장의 실증사례이다. 성준목장은 유량 증가 외에도 유지방과 유단백 그리고 사료비 공제 수익이 크게 개선되어 목장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은 4일 경기도 양평 힐하우스에서 낙농사료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CJ사료 고객과 낙농경영인을 대상으로 ‘양평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알찬 우수사례들이 공유되었고, △생산성(305일 성적) △번식성적(공태, 분만 간격) △경영 수익성 등 공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총 3곳의 농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지점 전재원 부장은 “실제 고객의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농가를 방문한다”며 “CJ 밀크젠과 수퍼메가믹스는 유량 생산효과와 번식성적을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성적 때문에 고민 중이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상한 목왕목장 유재형 대표는 “착유에는 밀크젠, 번식에는 수퍼메가믹스만 잘 활용해도 농장 성적에 충분히 도움을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비육우 농가를 위한 효율적인 사양관리가 전국에 화제다. CJ는 지난 11일 경남 창녕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열린 ‘창녕한우단지 성적소개 세미나’에서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육우 핵심 사양관리 △비육우 시장상황 △한우단지 출하성적 보고라는 3가지 주제가 선정되어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비육우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으며, CJ 축우 RD 이승헌 박사와 축우 ISM 배성환팀장 그리고 경남지점 김경근 지구부장이 현장 중심의 내용들로 강연을 진행했다.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많은 농가들의 호응으로 최근 비육우 산업의 관심사를 들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먼저 창녕한우단지 △ 출하성적은 1++등급 이상 20.7%로 전국 평균 대비 27% 증가율을 보였으며, 1+ 등급 이상의 경우 57.9%로 전국 평균 대비 10% 증가율을 자랑했다. (전국 평균 : 1++등급 이상 16.3%, 1+등급 이상 52.4%)이어 축우 RD 이승헌 박사는 “송아지 시기에는 주요 질병 중 60% 이상이 설사이고, 이는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