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0일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명문가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팜스코 중부사업장 임직원들은 안성 지역에서 한 달에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이번 10월 봉사활동은 중부생산팀이 주관해 진행했다. 평소 생산근무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명문가 노인요양원’은 열 여덟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내 집 같은 따뜻함’을 모토를 가진 노인전문요양센터이다. 팜스코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을 도와 사진을 찍어 액자에 넣어드리는 ‘효도사진찍기’와 폐식용유를 활용한 목재보수,비닐하우스 설치 등 여러가지 활동으로 요양원을 지원했다.폐식용유 때문에 옷이 더러워지고, 비닐하우스 설치가 쉽지 않았지만 봉사활동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비닐하우스 설치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요양원 관계자는 “유능한 봉사자들 덕분에 지난 봄부터 설치하려고 했던 비닐하우스를 이제야 설치했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부 생산팀민아롱 사원은 “작업이 끝나고 결과물을 보고 있자니 즐겁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지속해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항상
중국의 대표 축산기업인 화풍그룹(영문명 : Wellhope Group)이 한국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방한,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출국했다. 이번에 화풍그룹 회장단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이유는 한국의 사료 및 축산업계를 둘러보고 이지바이오 그룹과 제휴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지바이오 그룹도 이지바이오와 서울사료 등 사료업체와 마니커, 성화식품 등 닭고기 기업이 계열사로 있어 양 그룹의 사업영역이 거의 비슷하다. 이점 때문에 양 그룹은 사료산업과 축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 발전시키는 노하우 등을 축적하고 교환하는데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화풍그룹은 방한 이후 27일 마니커에프앤지와 28일 마니커 동두천공장 등을 견학하고 양측의 공통 관심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화풍그룹이 한국과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간의 사료, 농업, 축산부문의 무역과 교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양국간의 기후와 닭 사육환경 등이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의 경험과 시설 운영능력 등을 공유해서 FTA 체제에서 생존에 필수적인 생산성과 품질 등의 측면에서 경쟁우위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3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안양 협식식품 도축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품평회는 한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 한우 관련 사업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육단계부터 연관산업이 서로 같은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이번 품평회는 총 53 농장에서 53두의 한우 거세우를 출하되어 1++ 39두 73.5%, 1+ 12두 22.6%, 1등급 2두 4%로 출현했으며, 평균 도체중 467kg 최고급 한우경진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대상은 전남 고흥의 류중원 사장님으로 1++A, 도체중 483kg, 경락단가 43,013원으로 총 지육대금 20,7755,279원의 수상의 영광을 얻어 큰 관심을 받았다. 금상은 충남 천안 김수경 사장님, 은상은 경남 의령 정상운 사장님, 동상은 충남 보령 박용순 사장님, 최고 등심상은 강화 김덕주, 최다 육량상에는 안성 원종진 사장님이 수상하여 상패과 부상을 수여 받았으며, 시세보다 높은 경락가격을 받았다. 안대봉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담당 이사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퓨리나사료의 1차 고객인 생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 양계사업팀이 고객 만족과 사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다. 먼저 CJ는 지난 16일 양계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하여 양계 PM 권혁진 부장 및 양계 RD 신동훈 박사 그리고 사업팀 전원이 인천연구소에서 ‘2015년 하반기 양계 인텐시브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2016년 시장 환경전망 및 ICT(정보통신기술)기술 적용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을 엄선하여 학습하는 시간이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정준탁 지구부장은 “매일 현장을 발로 뛰며 양계 농가의 수익 개선점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 생각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지구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전국 최고의 양계 컨설팅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이름을 날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CJ는 산란계 사육수수 7,000만 수 돌파로 향후 수익성 향상이 곧 농장의 경쟁력임을 직시하고 수익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신제품 전략 그리고 고객 수익창출을 위한 컨설팅 능력 함양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함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9일 전북 무주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팜스코는 1973년 축산의 불모지였던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온지 올해로 42년이 되었다.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료사업,신선식품사업,계열화사업,육가공사업,옥수수 건조 유통사업(인도네시아 PT하림)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팜스코이기에 이번에 마련된 창립42주년 기념행사는 더욱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기념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42주년’ 기념 문구가 적힌 벽면에 손도장을 찍으며 조금씩 행사에 물들어 갔다.그리고 그 열기는 1부 오프닝으로 이어지며,팜스코 창립42주년 기념행사가 힘차게 시작되었다.오프닝에서는 뜨거운 함성으로 본부별 팜스코 가족들이 소개되고 이어서,팜스코 42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그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공헌이 큰 구성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에서는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42
고능력 모돈의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28일령 복당 이유체중 100kg을 만들어 내는 퓨리나 양돈 캠페인이 전국에서 놀라운 콘테스트 결과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전라북도 전주시 아름다운 웨딩홀에서 전북지역 양돈 고객과 함께 '퓨리나 한돈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전북 지역 고객들과 만들어낸 놀라운 WIN WEAN 100 챌린지 이유 체중 콘테스트 결과와 함께 다양한 한돈 현안들이 소개되었다. 김형섭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양돈 시장에서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을 분석하여 향후 돈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하며 최근 번식돈 관련 문제점들을 짚고 산자수 위주로 개량된 고능력 모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여 새로운 기회를 위한 변화와 도전을 나눴다. 이어 장성호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최근 전북 19개 농장에서 1,053두의 생후 28일령 보정체중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하고 복당 100kg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강화된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과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총 19개 농장에서 28일령 복당 평균 9.14k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사료사업본부는백만톤 달성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2일 KTG 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2nd캠페인 미팅을 실시하였다.‘Focus on 1,000,000 tons’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캠페인 미팅은 지역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권천년 사료총괄사업본부장의 격려사로 문을 연 캠페인 미팅은 2015년 하절기 캠페인에 대한 시상프로그램부터 양돈,축우,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신용주 마케팅실장은한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MSY 25두 달성을 위해 ‘이유 후 육성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팜스코양돈팀은‘이유체중 극대화’를2nd캠페인 전략으로 삼고 이에 맞춰 ‘리더맥스GT플러스 임신돈/포유돈’ 모돈 사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리더맥스GT플러스 임신돈/포유돈’은 사료섭취량 증대와 모돈강건성 강화를 통해 이유체중과모돈의번식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또한 가치활동으로 팜스코모돈케어 프로그램 통해모돈등지방 관리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주인호 축우PM은 한우는 할인행사,정육점 증가,캠핑문화의 확산등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지난 10월 2일 무주 소재 태권도원에서 영업조직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체영업회의를 실시했다.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고객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한 전략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모든 영업조직의 시선과 발을 고객을 향해 고정하라! 뛰든 걷든 조직의 목표는 한 방향이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축산전문회사인 우성의 강점인 품질력과 서비스 툴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우성사료는 축종별로 신제품도 출시하는 동시에 농장 서비스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양돈은 닥터장 알파 시리즈를 출시하였고 모바일 양돈장 점검 프로그램(HCL)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보다 더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축우는 지난 상반기(4~6월)중 홀스타인과 한우 송아지 총 527두 체중측정 결과 일당 증체량 1.51kg이라는 성적을 토대로 송아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낙농과 비육우는 한층 업그레이된 신제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양계사료 역시 지난봄에 출시되어 좋은 실증을 내고 있는 산란계 신제품 코디여왕과 WLC(우성 산란계 체크리스트) 프로그램은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잉여 우유 증가로 인한 쿼터 축소 등으로 인한 농가 소득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3개 공장 사업장에 우유 급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팜스코와 매일유업은 지난 9월 24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팜스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우유 급식을 갖기로 협약 하였다.이에 따라 매주 3회 중부공장,서부공장,음성공장3개 사업장에서 우유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6개월간 200ML 우유가 4,000개 약 8톤 정도의 급식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팜스코 권천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 낙농가들이 없으면,사료 회사도 없습니다.”라며 “잉여 원유에 대한 낙농가들의 걱정이 늘어나는데,저희라도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이를 통해 우유 소비가 확대되고,침체되어 있는 우유 소비시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사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회사가 먼저 우유 홍보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하였다.㈜팜스코는 우유 소비 확대 방안에 대해 회사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고,추가로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추가로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7월 85,000톤에 이어 2개월만에 또 다시 신기록을 달성했다. 2015년 100만톤 사료 판매 달성을 위해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노력이 다시 한 번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신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9월 30일 오후,각 사업장에서 조촐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별히 이날은 90,000톤 판매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업부서를 지원한 생산직, 벌크차,판매지원팀 등 지원부서 직원들과 사업부별 핵심거래처에 포상이 수여되었다.안윤식 사료생산본부장은 “모두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며, 100만톤 달성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천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두 달만에 판매량 90,000톤 초과달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팜스코 임직원들에 대한 고객들의 선물”이라며 고객들에게 공을 돌렸다.또한 “하절기 동안 고객의생산성 향상을 위해 체중측정,등지방 측정,모돈 관장 등 Activity 현장 활동에 매진한 결과이기도 하다”며 영업조직을 위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