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축제 올림픽을 주제로 한 새로운 디지털 화제성 영상 ‘올림PIG’ 본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올림PIG’ 디지털 화제성 영상은 한돈자조금이 파리올림픽을 맞아 전개 중인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국민 특히 MZ세대에게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영상에는 올림픽 콘셉트에 걸맞게, 한돈을 마치 스포츠 경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담겨 있다. ‘한돈 삼겹살 3점 슛’, ‘한돈 목살 파도타기’, ‘한돈 멈추지 마라톤’ 등 재치 있고 독특한 한돈만의 경기 종목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일 티저 영상 공개되면서 본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컸던 바, 해당 영상 역시 공개 4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올림PIG 화제성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올림PIG’ 화제성 영상 시청 후, 가장 자신 있는 올림PIG 종목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 캔돈 삼겹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7일 경북도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9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6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이며, 이는 지난 2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이후 5일만의 추가 발생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7월 7일 06시부터 7월 8일 06시까지 24시간 동안 경북 예천군 및 인접 6개 시·군(문경, 상주, 의성, 안동, 영주, 단양)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6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크라운 프리미엄 가든 레스토랑에서 열린 제주도니 판매 기념식 및 한돈 시식회에 참석, 한돈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몽골의 인플루언서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해외 시장 진출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한돈자조금은 몽골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6일간 현지 실사를 마쳤으며, 현지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미팅, 유통업체 시찰 등을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한돈의 현지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울란바토르 이마트 3호점 앞에서 열린 제주도니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에서 제주산 한돈이 타 수입산 돼지고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현지 행사와 판촉 시식회에 함께 참여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월 8일 해외수출업자 LS 트레이딩(대표 이윤세)과 몽골 수입업자 Express Supply LCC(대표 B.Sukh-Ochir)간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24일, 처음으로 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2일 경북도 안동시 소재 돼지농장(190여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2일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했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이며, 지난 6월 15일 경북 영천에서 발생한 이후 17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경북 안동시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매몰,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 자원(39대)을 총동원하여 안동시와 인접 5개 시군(경북 영주, 봉화, 청송 등) 소재 돼지농장(181호) 및 주변 도로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안동시 및
올림PIG 캠페인 티저 영상 공개 및 ‘이짜나언짜나’와의 국돼응원가 챌린지 전개 파리올림픽과 함께 한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 진행 예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돼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파리올림픽’이 예정된 3분기에는 국민들이 한돈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보며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준비했다. 그 첫 시작으로 한돈자조금은 1일 ‘올림PIG’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올림PIG 티저 영상에는 긴장감 넘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4 올림PIG 공식(食)파트너라는 문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나는 축제를 기대케 하는 올림PIG 티저 영상의 본편은 오는 8일 한돈 공식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박집은 45년 전통의 내공으로 짭조름한 양념에서 나오는 진한 감칠맛과 마늘의 향긋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 전문식당이다. 도드람은 지난 2022년 조박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품질 도드람한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RMR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 ‘마포조박집양념구이’ 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비법 양념, 제조 방법 등을 활용해 식당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감칠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양념 비법이 만나 서울 3대 양념구이 식당 본연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미식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전국 맛집과 협업한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레스토랑 간편식은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서퍼들의 성지이자 MZ세대 핫플로 자리잡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도드람한돈 그릴드 스큐어’ 돈육꼬치 제품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비치는 한국관광공사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젊은 층이 꼭 방문해 봐야 할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 1만 2000㎡ 면적의 새하얀 백사장을 배경으로 서핑이나 수영, 태닝은 물론이고 요가 및 근력운동까지 즐길 수 있어 연간 200만명의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낮에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 해변 식당이 밤에는 근사한 클럽으로 변신하는데, 도드람은 해변 선셋바에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돈육꼬치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양양 서피비치에 입점하는 ‘도드람한돈 그릴드 스큐어’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훈제 초벌하고, 적정한 온도로 튀긴 후 특제소스와 와사비,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등 신선한 과일과 함께 석판 접시에 서빙 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서핑, 수영 등 다소 힘든 운동을 한 후 체력 보충용 음식으로도 좋고, 해변 분위기를 만끽하며 술안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라며 “바닷가에 어울리는 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 지사를 면담하고, 가축 방역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경북 상주시청으로 이동하여 가축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관내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4건 중 경북에서 2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의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축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돼지농장 및 야생 멧돼지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단체 등과 방역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영천시 발생농장의 방역대(10km) 내 농장 및 역학농장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지만,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검출 등 추가 발생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므로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경각심을 갖고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폐사체 수거 및 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하고, 검출 지역 인근 농장에 대한 소독, 정밀검사 등을 철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5월 15일 경북 영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2차)으로 추가 발생과 인접 시·군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지는 등 엄중한 상황에 따라 18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영천시 인접 4개 시·군 대상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경북 영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발생농장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초동방역 조치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대해 6월 15일(토) 22시 00분부터 6월 17일(월) 22시 0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 이행과 상황점검을 완료했고, 방역대 내 농장 및 역학관계가 있는 농가는 임상·정밀검사 등 방역관리와 양돈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소독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 조치에 총력 대응하는 중이다. 이번 점검은 추가 발생위험이 큰 발생지역 인접 시·군에 대한 신속한 합동점검으로 농식품부, 행안부 합동으로 점검반(2개반 6명)을 편성하여, 영천시 인접지역인 경북 안동시·의성군·경주시와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반은 해당 시·군의 관내 양돈농가 대상 예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지난 14일, 수원 아이스하우스에서 2024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시상식을 개최하며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소외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국내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이다. 매년 참가 규모가 커져 올해는 16개팀, 24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더욱 열띤 리그전을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 리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김근호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경기 내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이번 리그전은 총 2개의 디비전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렀다.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팀이 우승했으며 2위는 제니스FRAUEN, 3위는 화이트샤크스팀이 차지했다. 디비전 2그룹에서는 전주한옥마을팀이 우승, 2위와 3위는 각각 에어백팀, 어벤져스걸스B팀이 이름을 올렸다. 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한돈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