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1 파트너, 축산 IB 1위" 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는 (주)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의 국경을 초월한 종업원 사랑 경영이 대단하다.세계의 지붕을 이고 있는 네팔이란 국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롯 국민 소득이 낮기는 해도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중 하나였었다. 그런데 호사다마랄까, 신의 섭리겠지 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지진이란 엄청나게 큰 재앙이 몰아닥친 것은 자연의 섭리라고만 받아들이기에는 너무하다는 것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가난함을 헤쳐나가고자 코리안드림을 안고 취업비자를 통해 우리나라 곳곳에 이 네팔인들이 산업 현장에 들어와 있는 것이 현실이며, (주)팜스코 산업 현장에도 선진기술을 익혀 부농을 꿈꾸고자 하는 네팔인들이 산업연수중에 있다.안타깝게도 그들 중 네팔인들의 가족과 집에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한 현장 근로자들은 자체적으로 구성된 상조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일차적으로 전달하여 아픔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고,이런 현장의 자발적인 상조 활동에 맞추어 (주) 팜스코에서도 별도의 위로금을 추가로 전달하기로 결정하였다.이런 추가 지원을
명인TMR(대표이사 백승용)은 지난달29일 경기도 이천시 송계리에서 최신식 TMR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특히,명인TMR은 ㈜팜스코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낙농TMR제품을 일 160톤 이상 생산공급이 가능한 능력을 가진 최신식 완전배합사료 가공공장이다.본 행사에는300여명의 관계자와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최신식 설비와 신선한 원료의 확보 및 제조공정에 대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명인TMR의 자랑,낙농제품인 명인 퍼펙트와 명인 프리미엄은 최적의 배합비 아래 우수한 기호성과 최고의 품질을 가진 프리미엄급 낙농TMR사료로써 한국낙농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백승용 명인TMR 대표이사는 한국 축우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와 팜스코의 최고의 기술력을 도입하여 프리미엄 TMR(Total mixed ration)를 농가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 경북지사가 지난달 27일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제1호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경북지사는 ‘14년 12월부터 사료공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총 16개 공정 70개 유해·위험요인을 세분화하여 위험성평가(KRAS 기법활용)를 실시하였고, 위험성 감소조치가 요구되는 24개 요인에 대해 적극적인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을 실시하여 이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위험성평가 제도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강희석 경북지사장은 “위험성평가는 이전 형식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근로자 스스로가 위험요소를 적극 발굴하여 공정내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들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실제 국내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의 산업재해율은 ‘13년말 기준 0.74%에서 0.61%로 17.6%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한편 농협사료는 금년 7월에 예정된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체하는 전국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도 참가하여 농협사료의 우수한 안전관리체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칠곡축협과 함께 20일 경북 구미에서 전국 규모의 ‘사료작물 수확 및 건초 제조 연시회’를 연다.이 행사는 풀사료를 많이 재배하지 않던 경북 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재배를 확대하고, 품질이 우수한 건초를 생산해 풀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센터, 농협·축협, 풀사료 경영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IRG 입모 중 파종 재배 기술’과 ‘IRG 건초 제조 기술’을 교육한다.또, 기술 적용 시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토론하고, 현장에서 IRG 수량성 조사, 풀사료 품질 평가, 건초 제조 작업도 직접 보여준다.IRG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 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아주 잘 먹는 작물이다.가을에 벼가 있는 상태에서 파종하면 정상적으로 재배할 수 있고, 봄에 거둬 마른 풀(건초)로 만들면 농가 스스로 질 좋은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파종 시기 등으로 IRG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논뒷그루(답리작) 재배를 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경상북도, 농협중앙회, 지역 축협 등과 협력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와 천안공주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맹광렬)과 공동으로 13일 ‘중부지역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재배기술 현장평가회’를 가졌다.충남 천안시 양령리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지난 3년간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IRG를 파종하고 재배하는(벼 입모 중 파종) 시범사업의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평가하는 자리다.국립축산과학원은 사업에 참여한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풀사료 경영체 등을 대상으로 ‘IRG 입모 중 파종 재배기술’과 ‘IRG 건초 조제기술’을 교육한다.또한, 기술 적용의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토론하고 IRG 수량성 조사도 같이 한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아주 잘 먹는 작물이다.가을에 벼가 있는 상태에서 파종하면 정상적으로 재배할 수 있고, 봄에 거둬 마른 풀(건초)로 만들어 농가에서도 질 좋은 풀사료를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국립축산과학원은 파종시기 등으로 IRG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중부지역에서도 안전하게 논뒷그루(답리작) 재배를 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지역 농업기술센터, 축협 등과 협력해 ‘벼 입모중 파종 재배기술’ 시범사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6일 경기도 양평과 가평 사이에 있는 명산, 유명산 산행을 실시하였다.이번행사는 중부영업본부 영업부장 및 스텝들이 함께 모여 현장 가치판매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유명산은 862m높이의 명산으로 중부영업본부와 본사 스텝간의 결속력과 끈끈함을 보이며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 직원이 완주하였다.유명산 정산에서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축산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판매활동을 통해 농가에게 가치를 드려야만 한다”고 강조하며,중부영업본부의 판매신장 의지를 재고했다.한편, ㈜팜스코는 2015년 1백만톤 판매목표를 향해 전사 직원들이 현장 가치활동을 전개하며 축산농가의 세계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사용하여 돼지사료의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돼지의 단백질 급원인 라이신은 가격이 높고 배합사료 품질의 중요한 지표로 라이신의 신속한 분석방법이 요구되며 라이신은 돼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아미노산으로 급여 사료로만 공급할 수 있다.이번에 개발된 라이신 분석법은 분석시간이 기존 한점 당 120분에서 1분으로 약 120배 단축되며, 분석비용은 한점 당 130,000원에서 37,000원으로 약 3.5배 절감되어 사료업체가 동 분석법을 사용할 경우 연간 65%의 분석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존의 라이신 분석방법은 전처리 등 분석시간이 길게 소요되고 고도의 분석능력을 요구하는 등 사료품질분석에 큰 애로가 있었다.아미노산전용분석기를 사용하여 분석하며, 사료의 분쇄·정량·냉각·크로마토그램 등의 복잡한 전처리 과정이 요구되었고, 분석시 사료 종류에 따라 간섭물질이 빈번하게 검출되기 때문에 분석 오차가 심하게 발생하였었다.농관원 시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발된 신속분석법은 분석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재현성이 높고 누구나 쉽게 분석이 가능하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사료기업인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4월 15일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사료회사인 인비보(InVivo)사와 제2차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객성공’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사료사업을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업’으로 규정하고, 1993년이후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축산 선진국들로 부터 지속적으로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축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인비보사와 기술제휴를 진행해 왔었다.인비보사는 28개국에 72개생산기반을 두고 6천 8백여명의직원을 보유한 다국적기업이다. 전세계사료 영양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중 한곳으로 1945년부터 오랜 기간사료 및 동물약품분야에서 독보적인 RD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랑스 대표축산기업이다. 최근에는 브라질 3대 애완사료회사중 한곳인 토탈알리멘토스(Total Alimentos)를 인수 합병하여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년간 진행된 인비보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미래축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많은 노하우를 전수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계의 옵티맥스,
(주)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가23일 전국의 지역부장, ISM을 포함 총 50여명의 참석자들의 열띤 참여 하에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양돈스쿨을 개최, 한돈산업의 수익성 개선의 도우미역할에 주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양돈 시장 상황을 소개하고,팜스코 질병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네덜란드 pig signal 신기술 교육,신제품 프로그램, 우수사례 소개와 실증소개 등 다양한 양돈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신용주 양돈PM은 “팜스코 양돈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을 원천차단하고 글로벌 생산성을 달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우수사례와 자사 기능성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질병상황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팜스코 대표 기능성 제품군인 Supermix와 피그원 시리즈 현장활용방안을 소개하면서 고객의 사업성공을 위해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팜스코 양돈사료는 지난달 전문적인 영양기술을 접목한 팜스베이비 시리즈와 트리플 시리즈를 통해 현장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제주지역 전문 양돈사료인 팜스제라한을 출시하여 제주 고객들을 위한 전문 맞춤사료를 출시하여 제주지역 양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해 악성 질병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도 전국에서 43곳의 성적 우수 농가 배출하여 관심이 받고 있다.퓨린나사료는 각 지역 단위의 WSY2500 클럽 활동으로 정기적인 농장 경영 분석 회의, 농장 점검 서비스 등을 통하여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PED와 FMD 등 악성 질병의 피해가 유난히 컸던 지난 해에도 전국적으로 43곳의 우수 농가들이 WSY2500 위너스 클럽에 입성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2014년 WSY2500 클럽 위너로 선정된 43개 농장은 평균 MSY 23.3두, WSY 2,663kg의 우수한 성적으로 특히 근호농장(대표 김종근, WSY 3,126kg)과 일송농장(대표 진영문, WSY 3,016kg)은 WSY 3,000kg 이상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신화농산(대표 노경래, WSY 2,765kg), 국민축산(대표 이상용, WSY 2,808kg), 순천종돈장(대표 황금영, WSY 2,749kg)은 6주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참고: 표 1)올해는 전국 단위 시상식은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소하였으며, 대신 우수 농가 성적과 경영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