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지난 1월 24일 서울대 평창 캠퍼스 내에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에서 출시한 ‘뉴트리나 리틀라이언’가 출시 한 달도 되기 전에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뉴트리나 리틀라이언’은 ‘작은 사자’라는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과 함께하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지만, 사실은 쥐나 새 등을 잡아먹던 절대육식동물(Obligate canivores)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최대한 고양이의 영양학적,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고단백, 저탄수화물’제품이다.[‘뉴트리나 리틀라이언’의 세 가지 포인트]저탄수화물: 고양이는 자연상태에서는 탄수화물 섭취가 거의 필요 없다는 사실에 근거, 탄수화물 함량을 19%이하로 매우 낮게 설계한, 고단백, 저탄수화물 사료연령대별 뇨pH설계: 고양이의 연령대별로 많이 발생하는 결석 종류가 다르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뇨pH를 연령대별로 매우 세심하게 설계하였다.고양이의 평생건강을 위한 토탈케어: 면역, 체형, 헤어볼, 뇨pH의 고양이 평생건강의 4대 요소가 뉴트리나 리틀라이언 전 제품에 걸쳐 모두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뉴트리나는 To my cat이라는
10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경기도 용인 양지면 운학리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봉사를 가졌다.이날 봉사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 직원들과 한울 장애인 공동체 원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겨울나기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탄 11,600장을 후원하였다.행사에 참석한 본사 봉사 모임인 사랑의 모임 김상국 부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많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연탄봉사는 지난 연말 본사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서 모은 기금과 기부 저금통을 모은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 사랑의 모임은 성남시 가정 및 단체 후원, 김장 봉사, 돈까스 봉사에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을 나눌 계획이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2일 자로 공채 41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하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3일 2천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김태훈(충남대 경영학) 사원을 포함한 14명이다. 이번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은 일주일간의 사회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 사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맺은 후 연수를 시작해 3개월간의 합숙교육을 받는다. 연수 기간 중 업무에 관련된 것 외에도 우성의 기업문화 이해와 사회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사회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나눔의 정신을 익힌다. 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요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FMD와 AI로 인해 현장 실습을 충분히 하지 못해 해당 부서에서 한달 간의 OJT를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1기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1월 22일 대전 광역시 유성호텔에서 카길사료 축우전문 영업조직과 함께 “카길 축우 스쿨”을 개최하였다. 카길사료 축우기술 및 마케팅담당감동근 박사는 2014년 국내외 축우시장을 돌아보고, 2015년 낙농과 비육시장의 예측과 고객과 함께하는성장전략을 소개하였다.낙농의 경우 “잉여원유 등의 문제로 목장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착유우군의 정예화와 정밀한 사양관리를 통해 목장 수익성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FTA등 불안한 외부환경으로 인한 비육시장의 현실을 강조하며, 글로벌 한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우 성장 모델’을 소개하며,접목 육성구간에 대한 신규 프로그램과 한우목장진단체크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국내 육우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측하고, 접목 시킬 수 있는 카길의 글로벌 연구기술 결과인 ‘성장모델 및 고급육 발현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육우 목장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마지막으로 마케팅서비스커뮤니케이션담당 강화순 박사는FMD 등 질병상황에 대한 카길의 방역체계와고객과 함께지켜야 할 기본 활동 원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가을에 비가 자주 내려 겨울 풀사료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봄 파종을 늘리고 눌러주기와 거름주기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2월 전국 51개 지역의 풀사료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 사료 작물의 파종 실적과 자라는 상태를 조사했다.그 결과, 경기와 충북, 경남 지역의 작물 상태는 좋은 편이었으나 강원과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좋지 않았다.파종 실적은 계획 면적의 75% 수준이었으며, 특히 재배 면적이 넓은 전북과 전남 지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풀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봄철에 집중적으로 파종해 재배 면적을 늘려야 한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 사료 작물이나 귀리를 재배할 수 있다.얼었던 땅이 녹은 뒤 바로 씨를 뿌리는데, 남부 지역은 2월 중하순, 중부 지역은 3월 초가 알맞다. 모내기를 고려해 올씨(조생종) 품종을 선택한다.파종량은 1ha당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50kg, 청보리와 호밀은 200kg 정도로 많이 뿌린다.거름 양은 1ha당 질소 140kg, 인산 120kg, 칼리 120kg 정도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사내 솔루션 사업부를 중심으로 친환경 축산모델 개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 축산 모델 사업은 축분 악취로부터 비롯된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나아가 축분을 이용하여 축산농가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축산의 미래 부가가치 사업이다. 동물영양 전문 기업으로 축산발전을 선도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0년 제주 축산 바이오가스플랜트의 성공적인 바이오가스 플랜트 도입 이후, 올 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양산 공동자원화 시설과 전북 임실, 충남 홍성 지역의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컨설팅 하고 있다. 특히 올 해 준공 예정인 양산 공동자원화 시설(1일 70톤 축분 자원화시설)은 국내 최초로 에너지화 공정으로 설계하였으며, 에너지절감 및 공동자원화 사업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로, 그 동안 사업 확산에 난항을 겪었던 악취와 낮은 경제성을 보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화 시설 연계 지원사업의 국내 최초 성공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기 완공된 양산 흙마음 영농조합 바이오가스플랜트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통해, 생산된 액비를 비료생산업 등록을 통해 고품질 액비를 생산하여 양산시에 액비를 판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퓨리나 축우팀을 대상으로 "FY2015 퓨리나 패트릭 소개 회의” 를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시장과 앞으로의 시장 변화 정보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장에서 퓨리나사료가 어떻게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 교육을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패트릭(PATRIC) 프로그램은 퓨리나사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가 기존 보다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이다. 안대봉 퓨리나 축우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퓨리나 패트릭 프로그램은 영업팀이 관찰한 생산성 지표를 분석해 문제가 발생되기 전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는 맞춤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장의 리드하고 퓨리나사료를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퓨리나사료는 FMD로 고객 현장이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방역 활동 지원 등 다각도로 노력하면서, 이번 질병 극복 이후에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IT기술을 통한 고객 수익성 개선에 힘을 쏟을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나눔과 봉사에 대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지난해 12월 27일 ‘제15회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기업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안성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제15회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안성자원봉사센터 주관한 것으로 ‘자원봉사,세상에서 가장 큰 희망 우체통’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현대의 봉사정신을 다시금 고취시키는 장이었다.이 행사에는 기업체, 기관·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안성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라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안성에 위치한 ㈜팜스코는 팜스코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위 행사에 참여하여 안성시 기업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팜스코 행복나눔봉사단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기업사회 공헌단을 창단하여,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였다. 이 행복나눔봉사단은 안성맞춤요양원의 시설 외부 환경정화 및 발 마사지 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하여 꿈나무 그룹홈의 시설수리봉사 활동,청룡사 일대 1사 1문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29일 대전 오정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새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5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우성사료는 “으랏차차!오정동(五定動)”이라는 역동적이며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사업슬로건을 내걸었다. 능동(能動), 변동(變動), 역동(力動), 감동(感動), 연동(聯動)의 5가지 움직임을 담은 “으랏차차! 오정동”은 “축산의 현실은 어렵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축산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맞게 능동적으로 변화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서비스로 축산의 힘을 잃지 않는 역동성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우성사료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박영선전무는 “지난 한 해 곡물가와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FTA,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PED와 FMD를 비롯한 축산 질병은 항상 축산업의 위기요소로 존재하고 있다. 또한, 축산업이 규모화 전업화 되는 상황에서도 생산성은 향상되기보다 정체기에 있는 반면 정부의 환경을 포함한 안전성 규제와 소비자의 요구는 높아졌다”. 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료회사로서의 책임을 당부했다. 우성사료는 축산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전문성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0일 경남 밀양 화랑뷔페웨딩홀에서 '팜스코 우수농장 필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밀양지역 축우농가 7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밀양지역의 팜스코 평균성적과 최우수농가 4농가의 실증사례를통해 내년도 한우농가의 경쟁력의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팜스코 우수목장중 하나인 권순영 사양가는 현재 550두를 일괄로 사육중이며, 1등급이상 출현율 92.9%로 전국평균인 83.8%대비 9.1%나 더 높은 출현율과 출하개월 전국평균 31.5개월 대비 75일이나 단축시킨 29개월, 도체중 449kg, 등심면적 90.5m2, 근내지방 5.8 등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하한 69두 만으로 전국대비 7천4백만원의 추가수익을 가져갔다.또 김영석사양가는 1등급이상 출현율 100%기록으로 전국평균대비 16%나 높은 성적과 평균 등심단면적이 100m2을 넘는등 국내평균성적을 훌쩍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으로 밀양지역에서도 손꼽는 우수농가로 인정받고 있다.김영석대표는 "항상 사료회사들은 갑, 을관계가뚜렸했으나팜스코는 농장과 함께 상생하려는 노력과 이런 생사들이 농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좋다" 며, 팜스코와 거래하며 꾸준한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