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PRIVA의 Meiny Prins 회장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PRIVA 아시아 총괄 Manuel Madani 대표와 한국 파트너사 미푸코그린의 나영욱 대표가 동행했다. PRIVA는 1959년 설립 이래 65년간 스마트팜 분야를 선도해온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농업기술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 온실 자동화 시스템과 기후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작물 생육 관리 시스템과 자원 효율화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20년간 PRIVA를 이끌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킨 Prins 회장은 'Sustainable Urban Delta' 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을 맡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첨단 농업기술 개발과 도시농업 솔루션 보급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방문단은 농진원 안호근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측의 현황을 공유하고, 농생명ICT검인증센터를 견학하며 한국의 스마트팜 ICT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3주간 쇠고기, 돼지고기 등 관련 포유류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16개반, 32명)이 전국 포유류 도축장 84개소 중 2024년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순위가 낮은 업체와 검역본부의 위생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를 불시에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도축장 시설 적정 여부 및 식육(부산물 포함)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작업장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즉시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과 하절기 등에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제3차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중장기계획을 발표하며,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대응과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검역본부는 ‘신뢰받는 동식물 질병연구로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 동물질병 예방 및 제어기술 고도화 ▲ 개방형 연구 생태계 구축 ▲ 미래 환경 변화 대응 체계 확립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선제적 대비·대응 기술 구축 및 국제협력 강화 등 7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을 통해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및 고위험 식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학분석 모델 개발, 동물복지 및 수의법의학 연구, 그리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진단·치료 기술 개발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연구개발(R&D)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안전 연구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산업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농업 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2025년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농업공공기술진흥사업'과 '농식품 기술이전업체 공정고도화 지원'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총 지원 규모는 33억 6천만원이다. 첫째, 농업공공기술진흥사업은 첨단농업기술의 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상용화 지원과 Fast track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기술상용화 지원은 17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하며, 협약일로부터 당해연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형 성과 창출을 위한 Fast track은 2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최대 1억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Fast track은 선납기술료 1천만원 이상이거나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전용실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공정고도화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제품의 품질 개선과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7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투자기업 참여형과 기업단독형 중 선택할 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민이 체감하는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기관 대표 우수사례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기관의 대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 국민의 관점에서 성과를 창출해내고자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대회를 시청하며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말산업 ▲ 스마트 조교정보 시스템 구축 ▲ 세계 최초 AI 경마 심판 시스템 도입 ▲ 말등록 디지털 전환 및 말거래 전자승인시스템 구축 ▲ 찾아가는 문화센터 등 10개의 과제가 본선을 통과했다. 최우수 과제는 부산경남지역본부의 국민들의 생애주기와 말산업을 연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말산업’이 선정됐다. 싱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마생연분’ 이벤트를 통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결혼을 앞둔 연인을 위해 말과 함께하는 웨딩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승마 피크닉 프로그램’, ‘늘봄학교 승마 프로그램’ 제공하여 육아 공백 축소에도 기여했다. 이 외에도 조손가정, 노인 돌봄, 요양병원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로 우리 삶의 모든 단계에서 말(馬)과 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를 1월 7일부터, 접수를 1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 예산 315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개 사업에 471억 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농기평은 이번 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별 지원 규모·주요 연구내용, 신청방법, 제출서류 및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별 공고문은 농기평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이하 IRIS) 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수현 원장은 “농식품 분야 유일의 연구개발(R&D)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농식품 분야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관련 기술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며, “관련 연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별 신규과제 접수는 1월 15일부터 IRI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지난 12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푸드테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소비자 맞춤형 케어푸드 상용화’를 바탕으로 농식품 R&D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으로부터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은 농기평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상용화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서 농기평은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콘테스트를 개최해 서류 및 발표 심사, 그리고 국민투표 등을 거쳐 총 12곳의 기업을 선정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 소재를 개발해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암 악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식품 유래 소재를 개발, 전임상 효능 검증 및 제품화 성과를 이뤘다. 이 기술은 암 환자들이 겪는 골격근 퇴행 및 근기능 약화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성을 확인하고, 암 환자 맞춤형 식의약 소재로서 무궁한 가능성을 증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8일 “바이오 특화단지는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이라며 “민관이 합심해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특화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인천시가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부지인‘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인천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재 양성부터 기술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까지 국내 최고 인프라와 역량을 자랑하는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약 363만㎡ 규모의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의 경우,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할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주요 신규 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인천공항·인천항 등이 가까워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서의 장점이 충분한데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산업 시설 등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과 생산,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 각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정부의 예산 지원은 물론 인허가 신속 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농식품수출진흥과 김남주 사무관, 축산정책과 박광덕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이경현 연구관 3인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수출진흥과 김남주 사무관(대통령 표창)은 세계 경기둔화 등 대내·외 수출 여건 악화 속에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류 연계 판로개척, 현지 선호 제품 개발 및 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노력에 힘입어 2023~2024년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여 케이-푸드(K-Food)를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제고에도 기여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및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생산자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구매처를 제공하였고, 특히 2019년에는 에스비에스(SBS) ‘맛남의 광장’과 협업을 진행하며 못난이감자 등 비규격품 농산물을 재조명하는 등 정부의 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축산정책과 박광덕 사무관(국무총리 표창)은 악취·분뇨 등으로 정주여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노후·난립 축사를 정보통신기술(ICT) 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7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포함한 투자개발형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해외 환경사업을 개발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정보공유 및 활용, 국제감축사업 기반 확보 지원, 유망 해외사업에 대한 기관 간 출자·투자 우선 검토 등의 협력을 이어간다. 공사는 국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해외 매립시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최적 해결책을 모색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 설치‧운영 등 해외 투자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환경부와 국토부 산하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 간 협약을 통해 국가적으로 내실 있는 해외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