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이선복)는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서 퓨리나 네오텍 프로그램 전이용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네오텍 클럽 우리들의 2번째 이야기”란 주제로 2차 회의를 진행 하였다.낙농시장 및 전략발표에서 퓨리나사료 유재경 전략축우판매부장 은 “가격 보장형 산업에서 수익 보장형 산업으로 바뀐 낙농 산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성 향상성이다”임을 강조하였고, 하절기에 대비한 사양관리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였다.이어 퓨리나사료 축우기술연구담당 김정훈 박사는 “목장의 미래는 육성우이다”를 강조하며 퓨리나 네오텍 프로그램 5,6,7단계인 큰송아지/ 초임우 단계를 설명하였다. “임신 전 큰 송아지 단계와 임신 후 초임우 단계는 생리적으로 많은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을 탈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함과 목장의 생산성의 기본인 육성우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밝혔다.마지막으로 퓨리나사료 김혁 축우판매부장은 네오텍클럽 회원 각각의 농가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들을 소개하고, 1차 회의 때 약속한 분기별 시상(생산성 향상 및 퓨리나 프로그램 접목상, 환경 개선상, 네오텍 홍보상)을 진행 하였다.퓨리나사료 11지구 이선복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축종별 섭취량을 저하시키고,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여름철 대비책으로 매년 6월부터 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 서비스를 실행에 옮겨 오고 있다. 양돈 마케팅 박종억 부장은 ‘이번 여름철 특수 배합비강화 사료의 핵심은 “섭취량 개선” 및 “농장 회전율 극대화”이다. 큰 체중으로 열 발산이 불리하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육돈과 모돈을 위한 특별 배합비 강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양소를 강화하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개선시키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축우 마케팅 안대봉 이사는 ‘전격적으로 하절기 배합비가 축우 전 제품에 적용되었다. 낙농제품은 더위 스트레스 저감과 반추위 발효효율 향상, 섬유소 소화율 향상, 미네랄/비타민 증량에, 비육제품은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번식 개선제 증량, 미네랄/비타민 증량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여름철 특별 배합비 강화 서비스를 통해 가축의 건강을 유지하고 고객 농가의 생산성을 지킬 수 있는 주춧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10일 부안군 계화면 벼맥류부 간척지 시험연구포장에서 ‘간척지 사료용 피 생산 연구 현장 토론회’를 연다.이날 행사에는 생산자 단체와 축산 농가, 농·축협 관련 기관의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험 재배하고 있는 33계통의 사료용 피 생육을 살핀다.이어 간척지에서 사료용 피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과 재배할 때의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열린다.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과 이건휘 과장은 “간척지에서 사료용 피를 재배하려면 무엇보다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염분 농도가 높은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사료용 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재배 방법을 마련해 현장에 보급하겠다.” 라고 전했다.한편, 피는 생육기간이 90일∼120일로 비교적 짧아 1년에 2차례 재배할 수 있으며, 비교적 염에 강해 작물 재배가 어려운 간척지에서도 잘 자란다.간척지에서 사료용 피를 재배하면 경지 이용률을 높여 축산 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상반기 양계 사업 최대 이슈는 3년 만에 다시 발생한 AI상황일 것이다.또 급변하는 환경과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지속됐다.이런 상황 속에 지난 6월 초,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대전에 위치한 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제2회 천하제일 양계 심포지움’ 행사를 개최했다.평소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항상 고객 성공을 위해 차별화 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여온 천하제일답게 프랑스 대표 축산기업 IN VIVO의 양계전문가 Dominique Chavette 박사를 초청하여 프랑스를 비롯한 EU 국가들의 양계 상황에 대해 들어보고 친환경 축산에 대한 정보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최근 국내에서도 동물 복지에 대한 문제가 부상하면서 친환경 축산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번 심포지움 행사는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축산 선진국프랑스와 EU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친환경 축산을 위한 준비부터 정착까지의 문제점과 장/단점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다.또 이번 심포지움을 주관한 천하제일사료 양계팀(권순관 박사,백승재 부장)은 ‘채란계 생산성 향상 및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6월 말 슈퍼비타미노외 6품목을 베트남으로 6톤 선적했다. 한국썸벧은 지속적인 연락과 제품의 품질 등 베트남 업체와 교류를 하면서 수출품목을 정하고 포장 디자인까지 고객의 의견에 맞춰 진행을 했다.지난해 VIV아시아에서 인연이 되어 수출하기까지 한국썸벧은 모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한국썸벧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며, 수출 후발주자로써 앞으로 달려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돌다리도 두드리며 걷겠다고 밝혔다.조금씩 해외 시장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품질로 한국동물약품업계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해외 시장을 장악해 갈 한국썸벧의 귀추를 주목해 본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4월 프랑스 최고의 축산기업 In-Vivo(인비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新낙농 영양 시스템‘봉쥬르’를 선보였다. 5월초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간 봉쥬르는 건강한 고능력우를 만들기 위한 낙농 솔루션으로 평가 받으며 현장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이번 신제품을 기획한 천하제일 박정희 낙농PM은 “착유우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추위 영양소 요구량뿐만 아니라 반추위내 에너지 단백질 분해 속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봉쥬르는 이와 같은 조건을 고려하여 기획 된 제품으로써 발효 속도 균형을 통해 △소화율 개선을 통한 산유량 증가 △과산증 예방 및 대사성 질병 감소 △체세포 감소 등 소모성 질병 감소 △번식 효율 개선’ 등의 효과로 건강하게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착유우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봉쥬르에 적용 된 영양 시스템 기술은 반추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세 가지의 지수를 이용하여 고능력우를 위한 최적의 영양 상태를 제공한다.첫째,‘반추위 발효지수 IFI(In-Vivo Fermentation Index)’는 반추위내 사료의 에너지 생성에 따른 위산증 위험도를 반영하는 발효지수로써 발효 속도 초과시 발생하는
해외에서 직접 경작한 농작물의 국내 반입이 본격화되고 있다.이지바이오 계열 사료업체인 서울사료는 최근 군산항을 통해 러시아 연해주에서 경작한 옥수수 5천 톤을 들여왔다고 밝혔다.이번 반입된 옥수수는 2013년 말에 수확, 건조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시험용으로 들여온 473톤을 더하면 서울사료가 지난 해 연해주농장에서 수확한 1만여 톤의 옥수수와 콩 중 절반이 넘는 물량이 국내로 들어온 셈이다.이번 옥수수 반입은 서울사료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해외농업개발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해외농장 개발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힌다.이지바이오 자원개발부 이동고 이사는 “서울사료는 사료를 포함한 국내 곡물자급률이 22.6%(2011년 기준)밖에 되지 않는 현실에서 일찍이 해외농장 직접투자와 경작을 통한 안정적인 사료곡물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난 해 직접 경작한 옥수수 3,100톤을 처음으로 들여와 사료 원료로 활용했는데 올해는 두 배 가까운 물량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란계 사료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서울사료는 올해 90여 만 톤의 사료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해외농장 생산 곡물의 직접 반입이 수입선 다변화로 위험을 분산시
국내 사료업계를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금융권 신용등급이 전년 대비 1~2단계 향상 된 ‘A등급’으로상향 조정됐다. 지난 2012년 3사 통합을 통해 중소기업을 벗어나 굴지의 축산 기업으로 거듭난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투명한 기업 경영을 필두로 기업 가치 향상을 이뤄냈고, 비상장사료기업으로는 이례적인‘A등급’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신한, 하나, 산업, 수출입은행 등 다수의 은행을 통한 금융권 신용평가에서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경영효율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 대비 1~2단계 신용평가 등급이 상향 되었다.천하제일사료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공장 증축 등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신용등급은 해당기업의 신용도를 채무상환능력과 재무건전성 등의 관점에서 산출하여 신용위험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써 기업에 대한 보다 적시성 있고 현실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천하제일사료는 신용능력이 양호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으며,향후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이 더욱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한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번식우 사양관리와 영양”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직접 우수사례 농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함으로써 한우 농가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10일부터 전남 나주에서 시작된 세미나는 13일 충북 청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순회를 마쳤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암소 도축이 증가함에 따라서 송아지 생산 두수는 감소하고, 게다가 비육우 농가들의 송아지 입식 과열은 송아지 가격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송아지를 생산하는 번식우의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행사의 의도를 말했다.행사의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 노부히로(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현 기무라 축산기술사 사무소장) 박사는 “번식우의 수태율을 높여 번식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만 전후의 어미소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분만 전후의 저영양 또는 고영양은 번식기능 회복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개체별 BCS를 고려하여 사료급여를 조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산차 육성우들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 ㈜대명건설(대표 최낙문)은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과 운영에 대한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에 대한 전문성 확보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위한 공동영업 등의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사업 컨설팅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보균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이미 제주와 양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으로 지구 환경에 기여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에 희망, 지식과 기술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0년 제주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축산농가와 상생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을 만드는 한국형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