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는 지난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국장과 협회 회원사 이사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료산업 전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사료원료구매자금 및 시설자금 ▲ 사료원료 할당관세 ▲ 사료내 동물용의약품 관리 및 축산물PLS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정욱 축산국장은 “사료 수출 확대에 있어 해외에 진출한 배합사료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것”고 말했다.
양돈 전체 성장 구간을 보면 사료 급여 기간의 40%, 사료 급여량의 60%를 육성돈이 차지하고 있다. 농장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고비용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농장 수익과 직결되는 육성돈 구간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사료요구율 개선에 효과적인 육성돈 사료를 사용하는 것이 농장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지난 2월 퓨리나사료는 고객 농장의 출하 성적은 물론 증체량, 사료 요구율 개선, 지육율 향상, 분뇨량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 농장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고효율 프리미엄 반제품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였다. 여름철에도 출하일령 단축 본 제품은 육성돈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만 모아 글로벌 신기술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반가공제품이다. 우선 글로벌 Lipo-T기술로 위내 지방 정체를 분산시켜 빠른 소화를 유도하고, EP-P 2차 특수가공 반제품형태로 섭취량과 증체량을 극대화 시켜 빠른 출하를 유도할 수 있다. 4개 농장(3,017두)에서 사양실험한 결과 출하일령이 평균 12일 단축된 결과를 얻었고, 특히 여름철에도 증체량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당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개량된 돼지의 성장극대화를 통한 고생산 시대 FCR 차별화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FCR 경쟁력을 극대화한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2,3’ 제품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함께 2023년 들어 생산비 이하의 돈가 형성으로 농장들은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고생산비, 저돈가 시대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사료요구율(FCR)을 극대화한 육성비육돈 사료 신제품을 통해, 양돈장의 생산비 저감과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개량된 돼지에 걸맞는 아미노산과 에너지 요구량 충족을 통한 성장 극대화 돼지는 개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 하고 있다. 고생산비 시대의 도래를 대비해 이미 수년전부터 low RFI 위주의 돼지를 선별해, 지금의 돼지들은 사료요구율(FCR)이 개선된 돼지들로 변모 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전부터 돼지 개량에 있어 유전체 선발법(Genomic Selection)을 도입한 결과로 그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돼지가 바뀌어 가고 있다. 그 결과로 10년 전에 비해 정육율은 1.4% 증가 했고, 사료요구율(FC
퓨리나사료는(대표 박용순) 지난 2월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높은 생산성으로 호황을 누려온 경북 구미 예강농장(권혁봉 대표)과 광일농장(변상교 대표)을 축하하는 퓨리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두 농장은 환율상승, 시세하락, 생산비 증가라는 3중고를 겪는 이시기에도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생산성을 극대화 시킨 스토리를 공개했다. 예강농장의 권혁봉 대표는 1980년대 어린시절 아버지와 한우 100두라는 목표를 갖고 경영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축산을 전공한 아들과 함께 일괄 25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 중이며, 소비자가 원하는 한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광일농장의 변상교 대표는 밭일을 하며 부업으로 한우를 키웠지만, 이제 그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현재 한우 일괄 150두 규모로 운영 중이다. 두 농가 모두 고금리 시대였던 1990년대 IMF와 질병이 유행했던 2012년도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우 사업은 미래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지금 2023년에도 그때와 똑 같이 어렵지만 불황과 호황은 파도와 같아 높은 생산성만 유지한다면 한우사업은 어떤 사업보다 희망적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퓨리나사료 정인혁 지역부장은 최근 한우 도매시장
■효소 사료의 혁신 통해 동물복지 향상 및 축산농가의 지속가능성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 카길의 프로비미 사업부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효소 개발 및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카길과 바스프 간의 파트너십 제휴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효소 기반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며 동물 사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스프의 효소 연구개발 역량과 카길의 응용 노하우 및 폭넓은 시장 경험을 결합해 동물성 단백질 생산자를 위한 혁신적인 공동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스프가 생산하는 만나아제(mannanase) 제제인 나투펄스®TS로 만들어진 엔자®마노(Enzae Manno)를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바스프와 카길 프로비미는 파트너십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단백질 생산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세대 효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 고객의 생산성, 지속가능성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웅 카길 프로비미 북아시아 본부장은 "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바스프와 제휴를 맺고 엔자®마노(Enzae Man
카길애그리퓨리나는(대표 박용순) 변함없는 품질만큼은 어떤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고객과의 최우선 약속으로 삼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원칙 중 하나는 ‘골드 인 골드 아웃(Gold In Gold Out)’, 즉 양질의 제품은 양질의 원료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모 기업 카길은 안전한 사료 및 식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13년부터 식품 안전·품질 및 법규준수 기준(FSQR:Food Safety Quality Regulatory Policy)을 전 세계 배합사료·식품 사업장에 공표하고 적용/발전 시키고 있다. 이러한 일관된 원칙과 노력들은 품질에 대한 신뢰를 지켜냈으며, 4년 연속 양돈사료 연간 110톤 판매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 숫자는 단순한 판매 톤수를 넘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이사는 “양돈농가는 지금과 같이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변함없는 품질과 탁월한 영양기술로 고객에게 선택받고, 고객 농장의 높은 생산성으로 그 가치가 증명될 수 있도록 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 및 환율 안정세 등에 따라 배합사료 업계에서 가격을 잇달아 인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농협사료(대표 김경수, 농·축협 사료 합산시 ‘22년 점유율 31%)가 작년 12월 한 포대(25kg 기준)당 500원 내린 데 이어, 지난주 10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한 포대(25kg 기준)당 625원(25원/kg) 추가 인하함으로써 농·축협 사료 구매 비중이 높은 한우농가의 62.1%(‘22년 시장점유율 기준)가 매월 73억 원*의 사료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사료업체들도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이번 농·축협 사료가격 추가 인하의 영향 등으로 다음 주부터 전 축종 kg당 20원 정도 내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제 사료곡물 가격은 작년 7월 고점(도입월 기준)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배합사료 원료 중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옥수수와 대두박의 가격 하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사료용 옥수수는 작년 7월에 톤당 404$에서 올해 1월 도입가격은 톤당 336$로 약 16.8% 인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미환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국내에서 생산 또는 수입되어 보관·판매되는 비료를 대상으로 불량비료의 유통 차단에 나선다. 지난해 농관원은 생산 및 유통단계 비료 761개 제품(391업체)을 수거·검사하여 보증성분 미달, 유해성분 초과, 공정규격 외 원료사용 등 품질관리 규정을 위반한 130개 제품(83업체)을 적발했고, ‘비료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 올해는 농업인들에게 지원·공급되는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에 대한 생산단계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표시 사항(보증성분량·원료투입비율 등) 점검을 확대하는 등 불량비료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의 경우 전국 약 500개소 생산업체 중 주요 업체를 선정하여 검사 공무원이 직접 생산 현장을 방문해서 시료 채취 후 비료 시험연구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여 주성분·유해성분·그 밖의 규격(염분, 부숙도) 등이 공정규격에 맞게 유통되고 있는지 철저히 검사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경우 주요 판매 비종(제4종복합, 미량요소복합 등)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축산농가들이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조 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중소·취약농가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중소농가의 경영 안정 및 이자 부담 등을 경감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료구매자금은 외상거래 대신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리 1.8% 정책자금을 2년간 융자로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축산발전기금 3,550억 원과 이차보전 6,450억 원 등 1조 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3,550억 원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예산안이다. 2023년에 시행하는 사료구매자금 지침의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 중소·취약농가 중심으로 우선순위 조정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강원·경기북부 등의 이동제한 피해농가에게 1순위 지원은 그대로 유지되고, 외상으로 사료를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려고 하는 농가를 2순위로 신설하여 사료 외상구매(최대 연 6.5% 수준 이자 발생)로 경영에 압박을 받는 축산농가 중심으로 사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업농 수준의 대규모 농가에 비해 사육규모가 적은 전업농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높은 물가상승률과 가축전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양돈농가를 위해 2월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1kg 당 17원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선제적인 사료값 인하로 업계의 귀감이 된 도드람이 올해 사료값 추가 인하를 결정해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은 지난해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생산비 증가 직격탄을 맞은 양돈농가를 위해 2022년 11월 1kg당 13원의 사료가격 인하를 전격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양돈농가는 도드람의 상생정신에 환영의 뜻을 보였으며, 타 사료기업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후 인하한 사료값 유지 및 추가인하를 결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으로 인하한 사료값은 1kg당 약 60원이다. 지난해 12월 도드람 사료 판매량(월 53,000톤)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가격인하가 결정되기 전인 2022년 10월보다 2023년 2월의 양돈농가 생산비는 약 31억 원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돈농가 생산비 중 사료값이 약 60%를 차지하는 만큼 사료값 인하는 직접적인 생산비 절감효과를 가져와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2023년 상반기 곡물가격은 4월까지 하락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