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전국 45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증정 판매하는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등급~2등급 한우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불고기·국거리는 구매물량의 50%를 증정(2+1) 하며, 등심은 30~35%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1등급 등심은 100g 기준 5,800원으로 금년도 최저가로 진행한다. 또한 농협 한우프라자에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명품 한우불고기 더블(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고기 메뉴 2인분을 1인분 가격에 드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이류 및 식사류 등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농협은 올해 물가 및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한우농가는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대표 정영일)는 16일 영농철 농업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협대학교 학생봉사단‘늘봄’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본부 임직원, 농협대학교 학생봉사단‘늘봄’30여명과 인천 강화지역 농협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포도알 솎기 및 과수원정리 작업 등을 실시하여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금번 일손돕기는 운동본부가 '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농상생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영농철 일손돕기 및 재해·재난 피해복구 등에 나서는 대학생, 기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22년까지 봉사자 48,000여명과 총 누적횟수 1,352회를 기록했다. 농협대학교 학생봉사단‘늘봄’의 정민경 학생은“매년 심화되고 있는 농촌의 인력부족에 대해 매우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봉사단원과 함께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김일한 본부장은“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급감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농협대학교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신상일 센터장 및 청년농부사관학교 10기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6개월 귀농장기교육과정으로 2018년 1기를 시작한 이후 2022년까지 8개기수 4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올해 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구성된 실습위주 교육이며 ▲(농업기초교육)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비료·농약사용 등 농업이론교육과 노지재배, 수경재배, 비닐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환경제어, 용접 등 영농기술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희망작물 실습농장 파견 및 도제식 학습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드론 및 농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704시간의 커리큘럼이 편성되어 있다. 또한, 졸업 후에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및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농정착단계별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농지마련, 마케팅, 판로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2022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이 정부인정 귀농교육과정으
올 여름 잦은 비 예보와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농협안성팜랜드는 하절기(6~8월) 입장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에 비 예보가 있으면 안성팜랜드를 천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16시 일기예보를 기준으로 할인 입장 가능한 날을 일주일 단위로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한다. 공지한 날 당일 비가 오지 않더라도 천원 입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비오는 날의 해바라기, 수국, 블루 애로우길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비오는 날 입장료 10배에 해당하는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재영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은“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앞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안성팜랜드의 경관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입장료 천원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업현장의 스마트혁신을 도모하기 위해‘제2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협중앙회와 농촌진흥청이 체결한 MOU를 계기로 지난해 1회 대회에 이어 공동 개최되며, 참가부문은 ▲스마트팜작물재배 및 가축사양 ▲스마트팜 자유 공모 2가지이다. 참가대상은 ▲스마트팜 작물재배 및 가축사양 경우 시설원예·노지·축산 분야의 스마트팜 도입·운영하는 중소·청년농업인이고 ▲스마트팜 자유공모의 경우는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거나 경험이 있는 중소·청년농업인이다. 청년농 기준은 만18세 이상, 만 40세미만의 농업인이고 중소농은 경작면적 2ha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스마트팜 작물재배 및 가축사양 부문은 스마트농업 기술데이터 등의 현장 적용 수준과 이를 통한 재배사육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스마트팜 자유공모 부문은 스마트팜 도입·운영 과정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수기, 영상 등으로 제작해 제출한 결과를 평가한다. 경진대회는 7월 31일까지 NH오늘농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세부사항은 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가결과는 분야별
농협중앙회는 9일 경남 통영 산양농협에서 통영 관내 고령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의료·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고령 농업인에게 양방 의료진료, 장수사진 촬영,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농기계 및 농업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등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시에 비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방문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의료진료를 받은 농업인은 “관절이 아파도 병원을 찾아가기 마땅치않아 파스에 의지해 지낼 수밖에 없었는데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맞춤형 농촌복지사업을 확대하여 농촌 활력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은 8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2023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환경친화적 축산정책에 대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깨끗한 청정축산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 회원을 비롯하여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서준한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차기 회장으로 순천광양축협 이성기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축분뇨 처리방식 다양화 추진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새로 선출된 순천광양축협 이성기 협의회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정책에 발맞추어 축산업도 변화해야 한다.” 며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청정축산을 만들기 위해 축산인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 축산업이 지속가능하려면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가야한다.” 며 “우리 농협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전국 도시농축협이 도농상생기금 3,49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지역 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기존 지원된 3,368억원을 포함해 총 6,861억원이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이 기금을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함으로써,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상철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남세종농협 조합장)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 농축협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 이하 ‘운동본부’)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이 농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정영일 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운동본부는 이 의료지원금을 활용해 전국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귀·난치병 및 긴급수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50명을 선정해 1인당 3백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희귀·난치병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영동농협이 나눔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운영되며, 9년간 10억원의(누적) 기금을 운동본부에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정영일 운동본부 대표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농촌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촌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식 부회장은 “도시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영동농협의 청소년 의료지원 지원 사
농협안성팜랜드는 6월부터 8월까지 썸머플라워 축제를 개최, 운영시간 연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썸머플라워 축제에는 올해 신규 조성한 수국 가로수길을 비롯하여, 천만송이 해바라기, 꽃양귀비, 여름 코스모스, 장미, 백합 등 다양한 여름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 외에도 실내 체험승마, 가축 놀이자랑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서 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일에는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하고 있으며 ,주말·공휴일은 팜랜드 이용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밖에도 레인보우 양산 무료 대여, 놀이기구 이용 시간 연장 등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개화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