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명품배우 장동건이 우리 돼지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19일부터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 ‘2018 상반기 신규 소비촉진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총 3편이다. 혼밥족을 위한 한돈 싱글룩, 사랑스런 연인을 위한 한돈 커플룩, 우리 가족을 위한 한돈 패밀리룩과 같이 ‘한돈룩’이라는 트렌디한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한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이라는 한돈의 키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배우 장동건은 다양한 상황 연출을 통해 한돈의 먹거리 트렌드 선도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배우 장동건이 가진 신뢰감 있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 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하여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우수성을 표현해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018 한돈 홍보대사인 배우 장동건이 주는 무게감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등 먹거리인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의 신선함과 우수한 영양을 강조하여 우리돼지 ‘한돈’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돼지사육동향과 전망 후보돈 입식증가로 ‘17년 12월 모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2.6% 증가한 100만마리였다. 모돈수 증가로 자돈 생산이 증가해 12월 돼지 총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1.4% 증가한 1,051만마리였다.돼지사육 가구수는 4,406호로 전년 동월보다 3.7% 감소한 반면, 가구당 사육 마릿수는 규모화로 5.3% 증가한 2,386마리였다. 3월 돼지 총 사육 마릿수는 모돈 수가 전년보다 100~102만마리 증가함에 따라 자돈 생산도 늘어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050~1,070만마리로 전망된다.6월 모돈은 100만마리 이상으로 전망되며, 총 돼지사육 마릿수는 1,050~1,070만마리로 전망된다. ■돼지고기 수급동향과 전망 2월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는 7만1,008마리로 전년 동월 6만9,184마리보다 2.6% 증가했다. 사육 마릿수가 증가해 2월 총 등급판정 마릿수는 전년 동월 139만마리보다 1.4% 증가한 141만마리로 추정된다. 2월 일평균 도매시장 경락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0.7% 증가한 5,520마리였으며, 도매시장 출하비중은 7.8%로 전년 동월 수준이었다. 1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수입 돼지고기 재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3월 3일은 대한민국 한돈3겹살 먹는 날’로 지정,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일부터3일까지 이틀간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농협목우촌,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태흥한돈, 허브한돈 등 엄선된 5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해 한돈삼겹살 1kg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맛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농협경제지주 곽민섭 축산기획본부장, 농협중앙회 김형신 서울지역본부장,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 건국대학교 최승철 교수 등 내빈 10여명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한돈삼겹살의 영양과 맛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또한 개막 퍼포먼스로 ‘한돈삼겹살 화덕구이 제막식’을 열어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소비자는 행사장에서 구입한 저렴한
겨울 동안 추위로 돼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는 돼지의 항상성을 파괴하고 질병 저항력을 떨어뜨린다.특히, 돼지유행성설사(PED)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같은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소독과 청소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환절기를 맞아 돼지 사육시설 점검을 당부하고 내·외부 소독과 청소 요령을 제시했다. 돼지우리 청소는 우리(돈방)에서 반드시 돼지를 모두 내보낸 뒤(All-Out), 콘센트, 조명, 환풍기 등 전기장치를 보호한 후 방수가 되는 보호복과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단계적으로 실시한다.우리(돈방)에 물과 세제를 흠뻑 뿌려 오염물질을 불린다. 먹이통, 깔개, 그 밖의 도구들이 젖었는지 확인하고 충분히 불 때까지 기다린다.고압 세척기는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천장, 벽면, 바닥 순으로 먼지와 오염물, 분변 등을 깨끗이 제거한다.우리(돈방)가 마르면 소독제를 정확한 농도로 희석해 뿌리고 충분히 소독되도록 10∼30분 뒤 씻어낸다.소독 제품에 따라서 약액이 사료 급이기(먹이통)에 남아 있지 않게 주의한다.건조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 fever, ASF)은 빠른 전파와 높은 폐사율로 발생시 양돈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질병으로 전세계적으로 예방백신이 현재 없어ASF가 발생한 국가는 신속한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나라는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국내에는 발생하지 않은 질병중 하나이다. ASF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던 질병이었지만, 2007년이후 동유럽 및 러시아 남·서부지역의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서는 러시아의 몽골 접경지역의 사육돼지와 카자스탄 접경지역인 사육돼지에서 발생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럽 및 러시아 등 ASF 발생국가들과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하여 ASF 유입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국내축산기반을 위협하는 ASF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국내 발생시 ASF의 조기근절을 위해 예방 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차단 및 만약 발생시 조기근절 방안을 담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관리대책’(이하 ‘관리대책’)을 발표했다. <A
배우 장동건이 2018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으로 ‘한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23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3일‘2018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장동건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동건은 홍보대사 위촉식과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장동건은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장동건의 기품 있는 이미지와 중후한 카리스마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선수촌 식재료로 23톤의 한돈을 공급하며, 세계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돈이 될 수 있도록 배우 장동건이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 3일은 대한민국이 삼겹살 먹는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 패키지를 할인하는 행사를 갖는다.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신선육을 ‘삼겹살 패키지’로 엮어 각 상품별로 하루 10개씩, 총 60개 또는 80개 한정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삼겹살데이 특별기획전에서는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인삼포크 등 총 7여 브랜드사가 참여하여 삼겹살·목살·항정살 등 다양한 신선육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3월 3일은 대한민국 삼겹살 먹는 날’로 삼겹살데이 특별기획전을 열어 삼겹살 및 기타 부위의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돈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삼겹살데이의 숫자를 본 따 33% 할인하는 재미있는 행사로 기획하여 한돈 소비 촉진 활성화와 우리 한돈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몰(mall.han-don.com)은 우리돼지 한돈을 연중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도드람한돈, 돈마루, 인삼포크
충남지역에서 3월 2일부터 개체별 등급제 정산을 전격 시행함에 따라 향후 등급제 정산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지역 한돈농가와 육가공업체들은 등급제 정산이 돼지 출하시 절식을 유도하는 동시에 돼지고기의 품질을 높여 수입돈육과 차별화 등 경쟁력 제고에 유리한 방법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 이번 등급정산제 시행은 지난 1월 18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최상락)와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지회장 명노신)가 충남 예산축협 회의실에서 가진 충남 한돈농가·육가공업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한 결과이다. 이에 대해 최상락 도협의회장은 “일부 등급제로 가지 못하는 소규모 농가는 도협의회와 각 지부 차원에서 계도할 것이며, 시행 초기 불편함이 없도록 도축비 등 조정은 양측이 모두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밝히고 “한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육가공업체간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질 좋은 돼지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서는 등급제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노신 지회장 역시 “충남지역에서 등급제 정산을 전면 실시키로 한 만큼 농가와 업체가 협력하여
2015년 7월 정부와 한돈산업 관련협회가 ‘돼지가격 정산방법 개선 MOU'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등급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관련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로 등급제를 실시하고 있는 육가공업체는 전체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완주(천안을)의원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돈육 탕박등급제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논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완주 의원은 “올해부터 전면 탕박으로 도축되면서 ‘탕박등급제’ 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나 양돈농가와 도축장 등 육가공업체 사이의 충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있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 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건국대학교 식품유통공학과 최승철 교수는 육가공업체와 농가 간의 직접 계약방식에 의한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도매시장에서의 거래정보가 줄어들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에 따라 정산가격을
국내에서 개발된 형질전환 가축을 바이오·의료 소재용으로 자원화하는데국가 차원의 지원방안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자원화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NSRRC)’와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바이오 이종장기용 돼지 4종, 의료용 단백질 생산용 돼지 5종, 신경퇴행성질환 연구용 돼지 1종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특히 바이오 이종장기용 돼지를 여러 부처의 이종이식 연구용으로 지원하는 등 국내 이종이식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해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검증, 후대 생산을 통한 집단 조성과 활용까지는 최소 3~4년이 소요되며, 이 과정에서 전문화된 사육 시설 운영 인력과 기술이 필요했던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60여 종의 일반 돼지와 형질전환 돼지 집단을 보유·관리하고미국 전역에서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요청을 받아 돼지를 생산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총괄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것.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와기술 협력을 통해 △병원균 제어 시설 관리 시스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