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금메달
안현수 금메달 소식에 목동아이스링크를 찾은 관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는 '2013-14 삼성 ISU 쇼트트랙 월드컵 500m에서 위다징과 박세영을 제치고 당당히 40초764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00m 결승에서도 해믈린과 이한빈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선 1000m 예선에서는 신다운 선수와 충돌을 하는 불운에서 8강 결선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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