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21일 양계산업 발전과 양계인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이완영 의원은 가축분뇨법과 미허가 축사 적법화 정책에 축산인의 뜻이 반영되도록 노력했으며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재차 대표발의 하는 등 축산업 진흥에 앞장서 왔다.
특히 양계산업 발전에 있어서도 ▲닭의 밀집사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 촉구 ▲계란가격 폭락 시 정부에 계란가격 현실화와 공정한 유통구조 확립 주문 ▲정부의 AI 특별 방역대책에 있어 가금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현실성 있는 대책 수립을 강조하는 등 지속 가능한 가금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감사패를 수상한 이완영 의원은 “앞으로도 농민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가, 국회,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실효성 높은 가금산업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