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박광욱)이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지정 기부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을 수상했다.
박광욱 조합장을 주축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직원들은 매월 나눔축산운동본부 정기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방과 후 활동 및 축산물 나눔, ASF피해농가 지원 등 지정 기부를 이어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한돈 산업을 비롯한 축산업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이어온 지정기부가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다”면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양돈 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