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종합 분식 브랜드 ‘뽁!(PPOK!)’이 지난 5일, 대전 서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1층에 신규 매장을 열며 중부권 외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최근 K-푸드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고객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 속 분식 메뉴 역시 한국 고유의 맛과 재미를 함께 전달하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입점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명품 백화점으로, 최근 팝업 및 식음료(F&B) 사업을 확대하며 방문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뽁은 분식 특유의 친근함과 차별화된 재료 선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정통 부산식 떡볶이와 수제계란말이를 더한 시그니처 뽁 김밥 그리고 굴림만두, 다양한 튀김 메뉴로 골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렌드빌더 김원빈 대표는 “분식의 대중적인 맛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뽁’은 여의도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급 주거 상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분식 브랜드로서 수준 높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뽁은 2024년 서울 이태원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소형 점포를 넘어 백화점, 복합몰,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도 꾸준히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