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왼쪽)이 10일 원주시 지정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 산불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한 뒤 계류장에 대기중인 헬기를 살펴보며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지역개발사업으로 준공된 마을 중 시설물 활용이 부진하거나, 마을 운영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는 마을에 대한 사후 현장확인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2016~2017년 농식품부 전수조사 결과, 시설물 활용과 운영 실적이 미흡한 마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후 현장 확인 및 컨설팅’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우선, 공사의 지방조직인 각 지사에서 시·군 지자체와 함께 현장 확인 및 컨설팅 지원한다. 추가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2단계 지역본부, 3단계 본사에서 지역개발 전문가를 투입 비정상 운영 시설물 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농촌마을의 지속 성장과 주민주도형 자립마을 육성을 목표로 지역개발, 경관, 도농교류(농촌관광), 건축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또한,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공단과 협력해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에게 농어촌 체험마을 이용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사1체험마을 결연 운동을 펼치는 등 농어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성 사장은“농어촌 활성화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달 13일‘HACCP 통합기관 출범 1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 쌀 화환의 형태로 답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8일HACCP인증원은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원장 이규원)을 찾아 쌀화환으로 받은 쌀 31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기윤 원장은 “나눔 실천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나아가 기부문화가 직장 내에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정기 후원금을 약정하기도 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5일 협회를 방문한 ‘이란 정부·민간 사절단’과 양국의 의료기기산업과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민간사절단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에 체류 중이며, 협회에는 이란 과학기술 부통령실 Meysam Narimami 정책기획국장, 이란 무역연구원 Ali Salim 혁신기술연구팀장, 한국개발연구원 백진영 담당관이 방문했다. 이번 이란 KSP사업은 이란의 산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6년 이란 투자청과 처음 시작해 자유무역지대 설치와 하이테크산업단지 투자유치, 이란 투자확대를 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및 중소기업 역량강화에 대한 정책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약․의료기기산업 육성도 포함돼 있다. 이날 양측은 한-이란의 의료기기 시장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 및 의견을 교환, 향후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했다. Meysam Narimami 정책기획국장은 “현재 이란 정부는 보건·의료산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자국 의료기기산업과 기술이 성장할 것으로 전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3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봄철 동백꽃과 가을철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천관산은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린다. 산림청은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천관산을 선정하기도 했다. 20만㎡에 이르는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동백 군락지이다.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07년에는 ‘단일 수종 최대 군락지’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도 등재됐다. 특히 이곳은 봄철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을 보기 위해 사진 전문가와 등산객들의 천관산 탐방 문의가 이어지며 오늘날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의 보호·관리체계 구축 노력과 함께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편백숲 우드랜드 등 기존 시설을 이용한 생태적인 산림 활용으로 천관산을 보전과 이용이 조화되는 합리적 산림관광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국유림 명품숲을 새로운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작년에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경영·경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보전·연구형 국유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7일 청주시 오송읍 본원에서 ‘2018년 생산단계 축산물 HACCP 컨설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된 축산물 HACCP 컨설팅 시행지침에 따라 올해 추진할 HACCP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컨설팅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생산단계 컨설팅 사업에 선정(인증)된 10개 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사육단계 HACCP 컨설팅사업 담당자, HACCP인증원 농장사료팀 심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7년 HACCP 컨설팅지원사업 만족도조사 결과 공유(만족도조사 수행업체) △’17년 컨설팅사업 추진성과 발표(HACCP인증원 김형식 농장사료팀장) △’18년 컨설팅 사업지침 소개(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 박준호 주무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행지침에는 <신설①> HACCP 컨설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자 선정 이전에 계약·실시한 컨설팅 실적을 당해연도 사업기간에 한해 컨설팅 실적으로 인정하고, <신설②> 컨설팅 완료 후 관리기준서 및 기록 양식을 전산자료(파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조문에 넣어 사업
감자 수확 후 버려지는 잎과 줄기 등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사료를 먹인 한우의 도체등급이 향상되어 1마리당 20만원의 소득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한우농가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국 6개 농가 한우 148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실증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감자 부산물 사료는 국내 최초로 2016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돼 기술이전 했으며 지난해 4월 6톤이었던 생산량이 12월에는 700톤으로 증가했다.현재 70개 농가 약 1천 750마리 한우가 이 사료를 먹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감자 부산물을 말려 열수가공한 추출물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높은 생리활성 효과를 지니고 있어 한우고기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향상된 등급 성적을 수치로 환산하면 육질 등급은 3.78에서 4.26, 육량 등급은 1.50에서 1.52로 각각 올랐다. 특히 육량등급 평가기준 중 등심단면적은 증가(약 2.4㎠)했고 등지방두께는 감소(약 0.6㎜)했다. 농촌진흥청 한우연구소 정기용 농업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개발 사료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농가에서 직접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장기 비육으로 발생하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7일 CEO 경영 철학과 사회적 가치 등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국민공감혁신TF'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5월초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될‘국민공감혁신TF'는 주요사업별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주요 업무는 경영진단을 통해 기관 설립 목적에 충실한 사업 재편으로▲말산업 수요 확대, 투자 재원 안정적 확보, 국민레저로서 승마활성화 및 인프라 확대로 일자리 창출▲건전경마를 위한 책임경마시스템 강화▲장외발매소 혁신▲기관대표 사회공헌 방안 수립▲소통과 통합의 문화 창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성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을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세미나가 오는 16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제34회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기간 중인 16일 코엑스에서 ‘Global Trad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 임상평가, 기술개발, 전자파4판, 노동법개정 등에 대한 내용들을 다룬다. 첫 번째 세션은 300호에서 TUV SUD 의료기기 총괄부서장 안드레아스가 직접 방한해 △변화하는 유럽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MDR)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은 NAMSA에서 △중국 CFDA 제출을 위한 임상평가보고서 △시장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MRO 전략을 통한 프로세스 △중국 체외진단용 임상, 법적 요구사항 및 전략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01A호에서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사용되는 신개발 의료기기 기술 안내(조합 연구개발팀) △중국센터를 이용한 중국 시장진출 방안 소개(중국현지화센터) △의료기기 지원 정책 참여 방법(보건복지부) △급변하는 아세안 시장 어떻게 진출할 것인가(베트남, 인도네시아센터) △2018년도 노동법 주요 개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기술 발전 및 의료, 병원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이앤엑스 등과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년 KIMES 전시 기간 중에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료산업 정책 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올해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KMDIA 건강보험 정책 세미나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에 관한 지출보고서 세미나 △Fair Pay Med 설명회 △FTA 활용 실무 △특허의 전략적 활용 △KMDIA 의료기기 광고 전문 세미나 △신시장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 등 회원사와 의료기기업계 종사자들의 업무지식 향상을 위한 설명․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식약처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의료기기 정책 및 허가·심사 동향’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2018 의료기기 정책 동향 및 사후관리 운영방향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의료기기 GMP 정책 및 ISO 13485:2016 도입 방향 △IMDRF 소개 및 향후 추진 방향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설계
총 사업비 827억원을 투입해 전북 진안군 백암면 일대 산림 617ha에 ‘한방특화 국립산림치유원’ 조성이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북 진안 전북산림환경연구소에서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은 ’18?’22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조성사업 협의체는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27일에 출범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이 주재한 이번 1차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사수행 방식 검토 결과와 예산, 전담 조직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 현황 등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운영방향과 역할, 진안군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도 협의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사업을 국민건강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산림치유 정책의 선도적 사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참치데이인 오는 7일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 등 원양선사들과 함께 대형백화점 및 농협하나로클럽 매장 등을 통해 참치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양선사인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들은 ‘참치데이’ 행사를 각 유통업체 매장별로 참치 데이를 진행하며, 횟감용 참치를 20∼44% 할인 판매한다. 사조씨푸드는 신세계백화점 4개점(강남점, 동대구점, 센텀점, 청담점)에서 오는 7일 당일 횟감용 참치를 평소보다 38% 할인 판매한다. 사조씨푸드는 이와 함께 농협하나로클럽 4개점(고양점, 삼송점, 성남점, 창동점)에서도 하루 횟감용 참치를 평소보다 44% 할인 판매한다. 동원산업은 7일 당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센터점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 횟감용 참치 20% 할인행사와 함께 참치 원어 해체쇼 및 무료시식 행사도 갖는다. KOFA 김현태 홍보․마케팅지원센터장은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참치는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과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인 셀레늄 등이 많이 함유돼 있는 등 영양 가치가 매우 우수해 장수, 미용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치 소비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곧 시작될 영농철을 맞아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2018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랙터, 관리기, 경운기, 이앙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 점검과 수리가 우선적으로 이뤄지며 부품을 교체할 경우 부품값은 실비로 받으며 대부분은 무상으로 실시된다.또한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89개 시·군, 읍·면별로 순회한다.순회수리봉사반은 5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70명, 차량 41대를 동원하여 40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업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2일~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직불금수령 대상 농업인은 ‘친환경농업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신청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인증서 사본을 첨부하여 농지 소재지의 시·군·구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불금은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 21~11. 18)을 거쳐 금년도 연말에 지급한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예산은 ‘17년 239억 원보다 25억 원이 증가한 264억 원이며, 직불금은 6년 만에 지급단가를 기준으로 인증종류별 품목별로 10~20만원씩 인상되었고, 유기지속직불금은 지급기한이 폐지되어 무기한으로 지급된다. 친환경 재배가 어려운 과수는 유기의 경우 12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무농약은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각각 20만 원씩 상향 지급한다. 채소·특작·기타는 유기의 경우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무농약은 10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각각 10만 원씩 인상 지급한다. 논 재배도 유기는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무농약은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10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면 가능하며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