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NCT 드림의 재민, 제노, 런쥔, 천러, 지성이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C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인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서 소감을 밝히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NCT 드림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타라는 점이 올해의 주제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무한성장이라는 이들의 목표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CT 드림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강남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축제 C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다. 5월 5일까지 열리는 C 페스티벌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C페스티벌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행사의 주제 아래 공연, 전시, 푸드, 수제맥주
코카-콜라와 타미 힐피거의 세컨 레이블 타미 진스(Tommy Jeans)가 컬래버한 ‘타미 진스 코카-콜’ 캡슐 컬렉션이 출시됐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타미 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1986년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가 디자인한 최초의 코카-콜라 의류 컬렉션을 재해석한 캡슐 컬렉션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타미 힐피거가 팝 컬처에 뿌리를 둔 유산을 공유하고, 함께 한 역사를 기리기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캡슐 컬렉션의 남녀 의류는 80년대 컬렉션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하고 타미 진스와 코카-콜라 로고를 결합해 새로운 심볼을 디자인했다. 제품은 로열 블루(Royal Blue), 레드, 화이트, 틸(Teal), 스카이 블루 등 톡톡 튀는 컬러가 인상적인 스웻셔츠, 티셔츠, 반바지, 스포츠 재킷, 아이코닉한 럭비 셔츠, 오버 사이즈 후디 등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타미 힐피거가 1986년 최초로 진행한 오리지널 코카-콜라 컬래버레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세대에 초점을 맞춰 탁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며 “두 브랜드의 진정성과 낙관주의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잘 표현됐다”고 말했다.
고향에 처음 한우 5두를 입식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껏 1998년 IMF는 대한민국과 이 땅에 사는 수많은 사람에게 크고 작은 아픔을 비롯해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커다란 변화를 겪게 했다. 좋은 추억보다는 모두 다 잊고, 지우고, 되돌리고 싶지 않은 악몽의 시절로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파산의 아픔마저도 교훈으로 치유하며 축산의 길을 걷는 한우리더K-farm이 있다. 힘들 때 버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힘, 아내를 비롯한 주변의 동생들 공주시 의당면의 야트막한 산을 뒤로하고 자리 잡은 지경농장의 주인은 20년 전만 해도 투박하고 육중한 건설 중장비를 운영하던 강훈 사장이다. 하지만, 지금은 150여 두의 암소 한우를 사육하는 전문 축산인이다. IMF로 건설경기가 안 좋아 힘들어하던 그에게 한우 사육을 권유한 이는 바로 손위 처남이다. 아내의 고향에 처음 한우 5두를 입식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껏 이어져왔다. 인천 도시가 고향인 그에게 축산업이 그렇게 호락호락할 리 없었다. 하지만, 지금껏 버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아내를 비롯한 처가 식구들과 주변의 동생들이라며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절망적인 상황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입주사 근무자와 인근 지역주민 약 300여명을 초대해 마당극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도심 속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는 한편, 이웃사촌 간의 친목도 다졌다. 이번에 선보인 ‘청아청아, 내 딸 청아’ 공연(사진)은 사회적기업인 마당극패 우금치 극단이 고전 심청전을 효심이 아닌 사랑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하는‘직장문화배달’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평일 문화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aT 장인식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은“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나, 평소문화생활을 즐기기가 쉽지 않다”면서“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일상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휴대축산물 등 지정검역물을 불법 반입하여 과태료를 미납부한 사람에 대해 출·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에는 여야 의원 10명이 참여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ASF가 최근 중국에서 이어 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인접국가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국내 유입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 정치권이 출입국 관리를 강화하는 법률 개정에 나선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ASF는 국내 유입될 경우 축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만큼 핵폭탄급 재앙이 될 것이다. 최근 대만도 출입국 관리규정을 강화해 불법휴대축산물 반입한 사람에게 1회 200만원의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함으로써 해외 여행객들의 경각심을 크게 고취한 바 있다. 한돈협회는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모든 해외 여행사들이 한국 방문시 휴대 축산물을 소지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홍보하여 국내 국경검역 강화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법안 발의를 시작으로 한돈협회가 요구하는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떠오르는 대세돌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이대휘’를 동반 발탁하며 촬영한 광고현장을 공개했다.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환타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이대휘는 상큼함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 본능’을 콘셉트로 친구들과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촬영하는 광고 현장에서 흥 넘치는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신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현장에서 두 모델은 올 여름 상큼하게 강타할 짜릿하고 신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환타를 들고 춤을 추거나 달리는 등 환타를 차지하기 위한 장난기 있는 쟁탈전의 모습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쉴 틈 없는 절친 케미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전소미와 이대휘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 속 전소미와 이대휘처럼 일상에서 다 함께 ‘1인 1환타’로 환타의 상큼함과 짜릿한 스파클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19일 러시아 FGN CAPITAL LLC(이하 ‘FGN’), 한국 C&K Global Holdings(이하 ‘C&K’)와 러시아 지역 간 농산업 도매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력각서를 체결한 러시아 지역간 농산업 도매유통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약 500억 루블(한화 약 8650억원) 규모로 러시아 전역에 총 5개의 최첨단 도매유통 및 물류단지를 건설한 후 이를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해 적정한 가격에 신선 먹거리를 공급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공사는 30년 도매시장 관리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련 사업계획서와 마스터플랜 수립 △건설과정에서 기술적 지원과 자문 △완공된 도매유통센터의 관리운영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을 맡게 된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추진해 온 가락시장 관리운영 노하우의 해외 수출이 이번 러시아와 협력각서 체결로 큰 진전을 이루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도매시장 개설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올해도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기위해 각 분야별 스포츠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스포츠 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강화해 KBL 프로농구, KBO 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 여자프로농구 등 종목을 다양화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KBL 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소비 확대를 위한 LED보드 광고를 진행한바 있으며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또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을 맞아 인천과 고양에서 KBL 이벤트를 개최해 농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 한돈자조금은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 스포츠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잠실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고척 스카이돔 등에도 경기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휴가철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식품에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소비자의 건강증진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표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의 기능성 표시 민관합동협의체(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협의체는 지난 3월 개최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 회의결과에 따라 소비자단체·전문가·산업계·정부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했으며, 약 6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의는 19일 개최됐으며,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포함해 식품산업 전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능성 표시의 요건 △기능성 범위 등을 논의해 올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로 법제화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민관합동협의체(TF)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돌(Dole)코리아가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돌(Dole)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한 입 크기의 과일로 선봬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바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야외에서 먹기 제격이다.
■ 고위공무원 신규임용 ▲조승호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의 친숙도를 높여 오리고기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오는 27일 부천대학교에서 ‘2019년 전국 오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천대학교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오리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심사는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구성 및 조화, 조리기술, 파급성, 맛 평가점수 등으로 구분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농협중앙회장상, (사)한국오리협회장상,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상 등 총 8점의 상장과 총 8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325-3300)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분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지열·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기기공동보급사업’ 신청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고효율에너지기기 보급사업은 올해부터 전기냉난방기를 지열·공기열 등 냉난방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선정한 후에 한전이 지원사업비 규모를 산정하면 농어촌공사가 농가에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기존 전기냉난방기 사용농가가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로 변경 설치한 경우 전기 절감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연간 최대 4천만원, 2년간 8천만원 한도)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장급 전보 ▲조재호 농촌정책국장 ▲박병홍 농업정책국장 ▲이주명 축산정책국장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이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단 하루 동안 ‘짜장면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콩반점의 이번 프로모션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비공식 기념일이었던 블랙데이가 점차 가족, 지인들과 짜장면을 즐기는 대중적인 날로 변화함에 따라 평소 홍콩반점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음이 풍성해지는 짜장면 1+1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전국 홍콩반점 직·가맹점(일부 매장을 제외)에서는 춘장과 쫄깃한 돼지고기를 센 불에 볶아내 깊은 불향을 자랑하는 짜장면을 주문하면 한 그릇이 추가로 제공된다. 짜장면 곱빼기 역시 동일하게 1+1 혜택이 적용되며, 결제 시 더본쿠폰앱에서 ‘짜장면 1+1’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블랙데이가 솔로들의 기념일에서 모두가 짜장면을 즐기는 대중적인 날로 차츰 변화되고, 데이트코스로 중식을 즐겨 찾는 커플들이 늘어남에 따라 짜장면 1+1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올해 블랙데이가 일요일인 만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매장에 방문해 기분이 좋아지는 짜장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