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심재동 회장 등이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산질병관리사들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산동물용의약품 전자처방시스템의 사용 의무화를 요청했다. 기존에 종이로 이뤄지던 처방전 발행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함으로써 기록 누락, 위조, 중복 방지 등 의약품 사용 기록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잔류물질이 검출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원인 파악이 쉬워져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진다. 현재 이 시스템은 지난 2022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운영 중이지만, 수산생물질병관리법은 이 시스템의 사용을 제도적으로 의무화하고 있지는 않다. 또 양식어업인의 어업재해 피해조사 시 수산질병관리사를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고수온 등 재해는 한번 발생하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조사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해 조사와 복구 지원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소할 필요가 있는 만큼 수산질병관리사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관련 예규에 따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구글 앱시트 한국 파트너사인 (주)지엠더블유글로벌(대표 이영기)은 3일 서울 마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에서‘사회서비스 분야 구글 앱시트 기반 업무자동화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사회복지 현장의 업무자동화와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디지털 업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서비스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지엠더블유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노코드 앱 개발 플랫폼 ‘앱시트(AppSheet)’를 활용해, 사회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서비스 맞춤형 노코딩 스마트워크 앱시트 교육과정 개발 자문, 디지털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서비스 시설 대상 앱시트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 구축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영기 ㈜지엠더블유글로벌 대표는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앱시트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여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
정읍시가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 1% 저리 융자 혜택을 제공하는 농림수산발전기금 4차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농림수산발전기금은 농가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 부담 연리 2%로 융자해주는 사업이지만, 시는 매년 1억원의 시비를 출연해 농업인의 부담을 연리 1%까지 낮춰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가, 작목반, 농수산물 유통·가공업자,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귀농인 중 농·어업경영체 등록자다. 지원 사업에는 농산물 가공 설비, 산지 수매 및 저장, 경영 안정 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에게는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 운영자금은 1년간 무이자로 융자되며, 시설자금과 경영회생자금은 거치기간 동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자금별 지원 한도는 운영자금과 경영회생자금은 개인 1억원, 법인 3억원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10억원, 법인은 최대 30억원까지 가능하다. 수매·저장자금은 개인 5억원, 법인 20억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조건은 자금 유형과 대상에 따라 2년 일시 상환 또는 3~5년 거치 후 최대 10년까지 균등 분할 상환이 가
농협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와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4월을 영농폐기물 수거의 달로 정하고, 2일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완주군지부, 고산농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농가 일손돕기와 완주군 비봉면 일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를 위한 농약병·폐비닐 등 다양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는 농촌 지역에서 농작업 후 버려지는 폐비닐과 같은 영농폐기물의 방치나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활동(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고산농협 손병철 조합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농촌 환경보호에 앞장서야 할 의무가 있는 고산농협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등을 실시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지난 3일 군민과 함께하는 농업행정 실현을 위해 올해 1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농어촌산업국장, 농업 관련 부서장과 팀장, 그리고 12명의 농업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자율감축 정책 추진에 따른 농업인 실천방안,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갈등 완화 대책,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지개량행위 신고 제도 시행, 고창마켓 집배송 시스템 구축, 미생물 로켓배송 운영 및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추진 등 다양한 농정 현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벼 재배면적 자율감축 정책과 관련해 친환경 벼 생산면적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업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식목일을 맞이해 3일 인천세관 5층 휴게공간에서 식목일 기념 ‘지구하다*’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 식물재배 동호회가 주최한 식물마켓과 허브 재배 DIY 키트를 무료 나눔해 식물과 환경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재활용에 대한 자발적인 인식 향상 및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 등 다채로운 환경 친화적 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식목일 행사는 일회용 봉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참여 직원들이 지참한 다회용 장바구니 등을 사용했으며 식물 판매수익금은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사회공헌 취지도 더했다. 아울러 분리수거의 중요성 및 방법에 관한 홍보영상 및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전 직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재활용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적으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친환경 기업 대상 FTA 활용 컨설팅 제공 등 친환경 관세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3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을 방문해 민생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속집행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상반기 재정의 조기집행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총 842건에 1조 6293원 규모를 발주할 계획이며,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인천지방조달청은 조달수수료 최대 20%인하, 입찰 및 계약기간 단축, 선금 지급 한도 확대 등 신속집행 지원제도를 통한 속도감 있는 공공조달 업무 처리로 한국환경공단의 재정집행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조달청은 ″매년 수요기관 중 조달서비스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이용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한국환경공단을 선정하고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한바 있다. 김지욱 청장은 ″조달서비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력 회복은 물론 수요기관의 사업이 조기에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조달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1일 신체‧정서적 피해를 입은 임직원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마음돌봄 심리상담’을 대폭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돌봄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KTX역 매표창구, 광역철도 역사, 철도고객센터 등 고객응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및 불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직무수행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직원은 기관과 연계된 전문 상담기관에서 심리상담 및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코레일네트웍스는 직원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나아가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여 철도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담 대상자를 기존 ‘실질적 피해를 입은 임직원’에서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군 판정자’까지로 확대하고, 심리상담 횟수도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린다. 또한 이용 가능한 심리상담기관을 기존 9개소에서 174개소로 대폭 확대해 임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심리·정서적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가 직원들의 마음 돌봄에 도움이 되기를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중국으로부터 사과나무 묘목, 포도나무 묘목 등 21만주(시가 1억 8000만원 상당)를 밀수입한 주범 A씨(61)와 이를 공모한 화물운송주선업체 직원 B씨(47), 보세창고 직원 C씨(49)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올해 3월 불구속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1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보세창고에 보관 중인 검역 대상 물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입금지 묘목이 적발됐다는 정보를 제공받아 즉시 수사에 착수했고, 보세창고 현장 CCTV 확인, 디지털 포렌식, 통화내역 분석 등 다각적인 수사 끝에 보세창고 직원까지 가담한 범행 전모를 밝혀냈다. 수사 결과 주범 A씨는 농업회사 법인을 운영하는 자로, 과수화상병 우려로 사과나무 묘목의 수입이 금지되자 보세창고 직원 C씨 등과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중국에서 정상 수입품과 밀수품을 각각 포장 상자에 담아 테이프로 결합해 국내로 반입한 후, 야간 시간대에 보세창고에서 밀수품 상자만 따로 분리해 무단 반출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밀수입된 묘목은 검역본부에서 전량 신속 폐기함으로써 국내 과수농가의 피해를 예방했으며, 해당 화물운송주선업체 및 보세창고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이하 푸드뱅크)는 지난 2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푸드뱅크 기부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심, ㈜코리아세븐, CJ제일제당(주), 대상(주) 등 푸드뱅크의 주요 기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글로벌푸드뱅킹네트워크(이하 GFN)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계자들도 특별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간담회는 푸드뱅크 기부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ESG경영 전략과 연계하여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GFN의 다양한 경험과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푸드뱅크 기부기업들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효과적인 사회공헌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 푸드뱅크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기업 관계자들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ESG경영의 가치를 높일 수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 전주 통합과 관련해 지방시대위원회가 2일 “지역 주민 지지가 전제돼야 한다”고 의결한 것에 대해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절대 안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완주군, 전주시 통합 논의는 지역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통합의 타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세 차례의 통합 시도 무산과 완주군 내 반대 여론을 고려할 때 지역주민 의사 확인과 공감대 형성 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고, 상생통합의 원칙에 기반한 중요사항 상호협의, 통합 지자체 내 균형발전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대위 결정에 유 군수는 “그동안 행정통합은 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다”며 “시대위도 주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가 우선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투표를 실시할 경우 군민들의 격한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행안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행정통합 철회 또는 지방의회 의결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 군수는 “그동안 전북도와 전주시는 우리 완주군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인 통합논의를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2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이하 시대위)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공감대를 전제로 하는 전주·완주 통합 필요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견은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시대위의 의결사항과 관련해 “시대위의 의결사항은 존중한다”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밝힌 것 같이, 주민공감대 형성이 없는 상태의 현재 통합 논의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통합의 타당성을 인정한다고 했다”며 “이는 통합이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무리 타당해 보이더라도, 주민 다수의 반대가 확인 될 경우 성립 될 수 없다는 점을 스스로 명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대위의 보도자료 배포 이전 전북특자도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밝힌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유 의장은 통합논의의 시작이 완주군민들의 통합건의서부터라고 주장하는 전북도의 행태에 대해 책임없는 발언이라며, 이번 통합논의의 출발점은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의 공약부터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통합논의가 마치 주민주도로 이뤄지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사실상 관에서 주
앞으로 민물가마우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어업피해도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 · 무안 · 신안) 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농업재해의 범위에 고라니와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인정하고 있는 것과 달리 어업재해는 이상조류, 적조현상, 태풍, 이상 고온 등의 자연재해에 한정하면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어업피해는 보상 근거가 부재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어가는 263곳으로 피해액도 32억원에 달하지만 이를 보상할 근거가 없어 어민들이 수산양식물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개정안은 어업재해의 범위에 조류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포함해 농어업 간 재해보상의 형평성을 도모하고, 어민들이 어업 피해를 보상받을 근거가 마련되면서 수산양식업의 생산력 향상과 경영 안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 · 어가가 보험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재해보상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현행 규정도 개선했다. 재해보험금을 받은 농어가도 지원금 차액의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2일 미추홀구청에서 주관하는 제 80회 식목일 기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유관기관봉사단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공원 및 유휴지에 왕벚나무 등 약 1200주를 식재하고 반려나무 1300주를 나눠주는 등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나무심기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반려나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고, 녹색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도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자연보호 및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사무장병원(불법개설 의료기관) 혐의로 의료급여 지급을 보류하도록 한 의료급여법이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난다고 결정한 헌법재판소의 취지를 반영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의료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사무장병원 혐의가 무죄로 판결될 경우 의료급여비용 지급보류 취소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의 이행 및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지급보류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행법은 이른바 사무장병원으로 일컬어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 또는 약국으로 지목되면 향후 청구되는 의료급여비용에 지급보류 처분을 해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급보류 처분은 잠정적 처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사무장병원에 해당하지 않는 등의 결과가 확인되는 경우 잠정적인 지급보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급보류 처분의 취소에 대한 명시적 규율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관련 규정은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 지난해 6월 헌법재판소 역시 지급보류 처분의 취소에 대하여 입법적 규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