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모집한다. 해양문화·생태 체험과 해양정화 활동, 남북 접경지역 탐방을 통해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해양영토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탐방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지금까지 총 3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탐방프로그램은 총 4기로 나눠 실시되며 이번 모집대상은 1기와 2기 참가자 각 40명이다.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정결과는 다음달 29일에 개별 통지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선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1기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기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백령도를 탐방할 계획이다. 탐방 비용은 무료이며 참여한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 인정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생에게는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연안여객선 승선, 해양문화·생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수산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고 해양문화와 영토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남원시 (시장 최경식)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요천 승월교 둔치에서 올해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95회 춘향제의 사전홍보와 요천 벚꽃 관광지의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시민 및 관광객의 노래로 활기찬 봄을 시작한다. 올해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음악회는 개막식, 축하공연, EDM DJ파티, 시민 및 관광객참여 노래자랑, 그리고 막걸리 축제 등 흥을 돋우는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돼 있으며, 로이킴, 김나영, 경서예지, 권재숙 등 봄꽃과 어울리는 노래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에서 제조되는 전통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축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색적인 경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천로 벚꽃을 배경으로 한 발랄한 음악과 노래, 그리고 막걸리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남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와 추억을 쌓고 우리 이웃의 넘치는 끼와 흥 넘치는 무대를 보면서 평일에 쌓인 피로감과 무료함을 싹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음악회를 통해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의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봄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흥겨운 시간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윤호)은 지난 25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발전에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과 관련해 평생교육 분야 정책 개발에 대한 협력이 주된 목적이다. 양 기관은 I-RISE사업의 4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을 위하여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현하고,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와 정책연구 및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했다.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은 인천형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공동연구와 공공기관 ESG 경영전략 공동세미나, 그리고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 공동주최 및 수시 전문가 자문활동 등 그간의 다양한 협업 사례들을 열거하며, “이번 협약은 협력과 융합을 통해 시너지와 혁신을 창출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내 농업인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 서비스는 토양의 양분결핍이나 과다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적정 비료 사용량을 산출하는 것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정 항목은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과 규산, 치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이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에게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비료 사용 처방서가 발급된다. 비료사용처방서를 신청하려면 필지당 5~6개 지점을 선정해 겉흙을 걷어낸 뒤, 논‧밭은 15㎝, 과수 재배용 흙은 30㎝ 깊이의 속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500g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토양검정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처방서는 문자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 검정용 흙은 작물 재배 전에 퇴비나 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무료토양 분석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등 바이오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인천테크노파크와 유타대가 협력해 세계 최대 바이오헬스 시장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하며, 선정된 7개 기업은 초기 진단을 통해 경쟁력과 시장성을 분석받는다.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3개 기업은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밀착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인증, 투자자 연결, 유통 바이어 매칭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진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센터의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져 지역 내 기업들이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바이오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안성민 책임연구원이 해외인증 및 규제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완주군에 속속 입국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가졌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필리핀(일로일로주 미나시) 국적 42명으로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마약 검사 등을 마쳤다. 이중 11명은 성실 근로자로 지난해에 이어 재입국했다. 군은 필리핀 MOU 협약 도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또한 캄보디아에서도 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류기간(5~8개월) 동안 어려움이 없도록 성실근로자 모범 작업단 운영, 농가생활 조기적응 교육, 마약 검사비 및 산업재해보험료 지원, 기숙사 등 주거환경 개선, 언어 소통 도우미 배치,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의 정착을 돕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협력도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탄탄한 계절근로자 운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대표의원 정동준)가 지난 24일 중구의회에서 올해의 연구용역을 시작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분구되는 원도심 및 영종지역의 발전 전략을 동시에 연구함으로써,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개발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추진계획 및 방법,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체적인 연구활동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준 대표의원은 “원도심 지역에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 참여 중인 한창한 의원은 “차후 영종구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결과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손은비 의원은 “연구 범위가 광범위해, 원도심 ‧영종지역을 모두 포함해 연구를 진행하는 사유를 연구 배경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원도심 영종 발전연구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4개월간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연구 결과는 향후 정책
익산시청 주차장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주차구역이 최초로 설치됐다. 이는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어양동)이 발의한 익산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첫 성과다. 해당 조례는 지난 제26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지난해 9월 25일 시행됐으며 익산시는 국가유공자의 공공기관 방문 시 예우와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를 적극 이행한 것이다. 조례에 따라 시청을 비롯한 50면 이상 공공주차장에는 최소 1면 이상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으며, 노외주차장·부설주차장·다중이용시설에도 설치 권고가 가능하다. 현재 익산시에는 국가유공자 145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본청, 공영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 19개 공공시설 내 총 59면의 우선주차구역 설치 대상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임선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일상 속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존경과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예우 정책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이 사상 최대 임금체불 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체불 해결과 기업 회생을 위한 회생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5일 개최했다. 지난 2월 박영우 회장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정감사와 청문회 등을 통해 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체불 변제를 강조했으나 실질적인 임금체불 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오는 4월 대유그룹 가전3사에 대한 회생기한이 다가오고 있어, 회생기한이 도래해 파산이나 청산에 이르게 될 경우, 임금체불 노동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및 고객까지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과 한국노총 금속노련,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공동주최했으며 현장에는 대유그룹 가전3사 노동자들과 법률대리인이 함께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주관한 박홍배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대유위니아 그룹에서 총 1197억의 임금체불이 발생했고, 그 중 876억원이 미청산으로 남아있다”라며 “그룹 회장 일가가 노동의 대가와 기업의 재산을 가로챈 최악의 경제사기”라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임금체불은
순창군은 25일 구림면 체육관에서‘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하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순창군과 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신종철), 구림농협(조합장 김순용) 등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 신종철 지부장, 구림농협 김순용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왕진버스는 구림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양방진료(대자인병원), 구강검사와 교육(아이오바이오), 검안·돋보기 지원(다비치안경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올해는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증액해 지원을 한층 더 강화했다”면서“오는 6, 7월에는 동계·금과·순창읍 주민을 대상으로 3회를 추가로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이 다음달 5일,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23번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장문화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군은 예로부터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최적의 기후조건 속에서 질 좋은 장류를 생산해 온 고장이다. 특히 순창고추장은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될 만큼 그 명성이 높았으며, 이번 유네스코 등재는 순창의 전통 발효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순창군을 한국 전통 발효 문화의 중심지로서 국내외에 더욱 알리고, 한국 발효문화의 시원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 담그기 퍼포먼스,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되는 도시민 장독대 분양 체험, 순창 고유의 방식으로 전수받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 발효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발효쿠킹
인천 문학산의 생태계 보호와 함께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책로 데크로드 설치와 산 정상부 스카이워크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국·미추홀구4)은 25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문학산은 인천의 역사적 상징이자 도시자연공원으로서의 가치가 크지만, 현재 생태계 훼손과 안전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문학산은 주몽왕의 아들 비류가 미추홀을 세운 역사적 장소이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북동쪽은 미추홀구, 서남쪽은 연수구가 각각 관리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관리 책임은 인천시에 있다. 김종배 의원은 “미추홀구가 관리하는 고마리길 구간은 인천둘레길로 지정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 산책로 바닥에 성분 불명의 깔판과 플라스틱 끈이 나무 뿌리에 묶여 뿌리가 드러나 고사하거나 나무가 쓰러지고 있다”며 “대형 암석들이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김 의원이 제시한 현장 사진에는 수십 그루의 나무 밑둥이 잘려 나간 모습이 확인됐으며,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산업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창의적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문화적 혁신 가능성과 지역 특성을 평가해 단 3곳만 선정된 국가 전략사업으로, 완주는 높은 문화적 잠재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완주일반산업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총 471억원을 투입, 8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조성 청년문화센터 건립,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조성, 노후산단개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지원, 이를 통해 산업단지는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일하고, 즐기고, 성장하는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완주형 창의산단으로 새롭게 재편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 사업에는 전북특자도, 완주군, 완주군의회, 완주문화재단,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근로자, 안호영 국회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로 선정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는 산업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며 “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 영흥발전본부는 25일 영흥발전본부 대강당에서 제16대 이태호 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태호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글로벌 탄소중립으로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나돼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한다”며 “특히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무사고·무재해 안전문화가 본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나아가 창의와 도전정신 및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나된 남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태호 본부장은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천포발전본부 발전전기팀장, 영흥발전본부 전기부장, 에스파워(주) 부사장, 삼천포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의회 김명주 의원(민·서구6)이 25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검단 의료용지 매각부터 수도권매립지 종료까지 인천시 주요 현안들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인천시 행정의 방향성과 책임성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명주 의원은 특히 검단신도시 관련 의제들을 중심으로 의료복합용지 매각 문제, 검단연장선 교통 대책, 수도권매립지 종료, 공항발 KTX 재개통 등의 사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주민을 배제한 일방통행식 행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선 그는 최근 논란이 된 검단신도시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매각 문제를 제기하며, iH(인천도시공사)의 밀실 행정과 졸속 추진을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부지는 원래 상급 종합병원, 교육·연구시설 등 복합 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용도로 조성된 땅으로, 주민들은 병원 유치를 전제로 분양을 받았다. 하지만 iH는 올해 초 남북으로 용지를 나눠 전체 부지의 30%에 해당하는 북측 부지를 분할매각 공고했다가 주민 반발에 철회했고, 이후 다시 공고를 내 ‘전체 매각이 실패할 경우 3순위에서 분할매각’이라는 조건을 붙이며 우회적 방식으로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이에 김명주 의원은 “이는 대형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