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응모자의 2차 과제물을 지난 5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 협의회에서 마련한 심사 장소(서울 금천구 독산로36길 시흥4동 성당 크리스도 강당)에서 성황리에 공개 심사하였다.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모를 6월 15일 마감하고 응모자에 대한 1차 공개 심사를 6월 21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하고 6월 22일 2차 과제물 제출 대상자를 선정 발표한 후 2차 과제물은 응모자 가족이 함께 제작하여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출 수합하였다. 2차 과제물 제작 목적은 온 가족이 함께 과제물을 제작하면서 가족 간의 소통, 협력, 가족애를 위한 기회를 갖기 위함이므로 선택한 주제에 알맞은 우리 가정의 내용이 담긴 가족 신문 형태로 온 가족이 함께 제작하기를 권장하였다. 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공동 주최하고, 사랑의 일기 재단이 주관한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의 2차 과제물 공개 심사는 전국 각지에서 우편으로 접수된 약 500여 편의 가족 신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방자치발전연구원장 이청수 박사, 동
중산그룹(대표 장종식)이 운영하는 식자재 도매 유통 플랫폼 ‘테이블패커’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 측은 외식업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외식 시장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으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중산그룹 장종식 대표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중심축이다. 테이블패커가 전국 각지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들의 물류 및 공급망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식자재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넘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외식업계는 소비 패턴 변화,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 변동 등 다층적인 도전에 직면했으며, 특히 중소규모 소상공인들은 대규모 유통망과 비교해 물류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고, 안정적인 신선 식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테이블패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을 아우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고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쁜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민 채 화면을 들여다보는 습관은 ‘거북목증후군’이라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자세 이상을 넘어, 심할 경우 ‘목디스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전단계로 간주되기 때문에 조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거북목증후군은 목뼈의 정렬이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턱이 앞으로 빠지고, 목이 길게 앞으로 뻗은 형태를 보이는 자세 이상을 말한다. 거북이의 목처럼 뻗은 형태라는 점에서 그 이름이 붙었다. 해당 증후군이 나타나면 주로 뒷목과 어깨의 지속적인 뻐근함이 동반되고, 피로감이 심해지며,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어깨나 팔의 뻐근함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이 악화될 경우 단순한 거북목을 넘어서 목디스크로의 진행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금왕 서울척척통증의학과 김병화 원장은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목 주변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어깨, 팔, 손끝으로 저림이나 통증이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심할 경우 팔에 힘이 빠
현대인은 손과 팔을 끊임없이 사용한다. 컴퓨터 타이핑, 스마트폰 조작, 팔꿈치를 고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일상은 말초신경계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한다. 특히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저림이나 감각 저하, 손의 힘 빠짐 등이 반복된다면 ‘척골신경포착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인천 서울튼튼정형외과 조광희 원장은 “척골신경포착증후군은 척골신경이 지나가는 경로에서 압박을 받아 통증과 감각 이상, 근력 약화가 나타나는 신경질환이다. 이 신경은 팔꿈치에서 손가락 끝까지 분포하며 손의 정교한 움직임을 담당한다. 압박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주관증후군(팔꿈치 부위)과 척골관증후군(손목 부위)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관증후군은 팔꿈치 안쪽의 ‘주관(cubital tunnel)’이라는 통로를 지나는 척골신경이 반복적으로 눌리며 발생한다. 팔꿈치를 구부린 채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거나, 턱을 괴는 자세, 팔베개를 하고 자는 습관 등에서 쉽게 유발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손의 4번째, 5번째 손가락의 저림과 감각 저하이며, 팔꿈치 안쪽의 통증도 동반된다. 심한 경우 손가락이 갈고리처럼 굳어지거나, 손의 근육이 위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조광희 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가락몰 도서관에서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일환인 가족 인문학 프로그램 '숟가락 들고 세계일주' 2차 ‘외국음식과 세계사’ 참가자를 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는 가족 참여형 인문학 수업이다. 유럽,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음식이 탄생한 배경과 시대적 흐름, 식생활이 사회와 역사에 끼친 영향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가락몰 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식문화’와 인문학을 융합한 통합형 수업으로, 강연뿐 아니라 주제별 시식 체험, 중남미문화원 등 식문화 기관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세계 음식을 직접 보고 맛보며 지식을 오감으로 익히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6~7월 성황리에 운영된 1차 ‘한국음식과 한국사’의 후속편으로,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총 6회(4회 강연, 1회 탐방, 1회 후속 모임)로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2~6학년 자녀와 학부모로 구성된 가족 20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외에
디저트39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시한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며 브랜드 대표 디저트를 둘러싼 유쾌한 '근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콘텐츠는 디저트39의 인기 제품인 ‘크로칸슈’와 ‘도쿄롤’ 중 어느 쪽이 브랜드의 대표 디저트인지를 묻는 참여형 게시물로 “삼구의 근본 디저트를 댓글로 적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됐다. 게시물은 업로드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좋아요 수 1천 개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고, 댓글과 공유를 통해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의견 개진과 반응이 이어졌다.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무조건 크로칸슈죠", "도쿄롤은 어느 곳에서도 대체할 수 없는 디저트39만의 매력", "둘 중에 고르는 게 힘드네요" 등 반응을 보이며 두 제품 모두에 대한 높은 애정과 인기도를 입증했다. 실제로 크로칸슈는 겉은 바삭하고 고소한 크로칸에 달콤한 크림을 가득 채운 제품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와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반면, 도쿄롤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 속에 진한 우유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정통 롤케이크의 깊은 맛을 선호하는 팬층이 두텁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크로칸슈와 도쿄롤 모두 브랜드를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국제대회가 이틀간 펼쳐졌다. ‘2025 APP 월드투어 서울 SUP 오픈(Seoul SUP Open)’이 7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렸으며, 세계 15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SUP는 보드 위에 선 채 패들(노)을 저어 수면을 가르는 수상 스포츠다. 균형 감각과 지구력, 기술을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으로, 최근 국제 스포츠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APP(국제 스탠드업 패들보드 프로투어 조직), KAPP(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 KSA(대한서핑협회), KACIN(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서울시서핑협회,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최•주관•후원하였다. APP 월드투어의 정식 일정으로,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인 국제대회다. 경기 종목은 ▲기술 레이스 > 단거리 레이스 (Technical Race) ▲장거리 레이스(Long Distance Race) 등으로 구성됐다. 주말 동안 가장 많이 회자된 이야기 중 하나는 여자 프로 부문에서 스프린트와 거리 종목을 모두 휩쓸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13세 일본 선수 히라타 오토노의 뛰어난 활약이 돋보였다. 고향에서 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전문 기업 유벤타사이언스(대표 박정기)가 ‘파워핏’ 시리즈를 앞세워 일상 속 건강 관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종파 기반의 독자 기술을 활용한 이 시리즈는 수면 보조부터 전자파 차단, 디지털 피로 해소까지 폭넓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벤타사이언스의 대표 제품인 웨어러블 수면 디바이스 ‘파워핏’은 목걸이 형태로 착용하는 제품으로, 수면장애 완화와 근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종파 기술을 통해 생체 리듬을 안정화시키며,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형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운전자 전용 제품인 ‘파워핏 드라이브’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와 집중력 저하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자파 감쇄 기능과 함께 운전 중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특히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파워핏 세이프티’는 전자파 차단은 물론, 블루라이트 감소, 안구 건조 완화, 발열 억제 등 다기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함께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자기기 관련 스트레스를 완화해 준다. 유벤타사이언스 관계자는 “
국내 최초로 정신의학적·심리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치유미술을 기획·생산하는 기업 힐링웍스코리아(대표 김재형)가 소속 작가 황정빈의 개인전 《감정의 방: 쉬어가는 곳》을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융복합 전시공간 ‘피센시오(FISENSI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예술의 차원을 넘어, 예술을 통한 정서적 회복과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치유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자문과의 협업을 통해 의학적 타당성과 심리적 효과를 동시에 갖춘 예술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황정빈 작가는 전통 회화의 조형 기반 위에 자유로운 색채와 형상을 덧입혀 현대인의 감정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우울, 불안, 외로움, 자존감 저하, 번아웃 등 다양한 심리적 상태를 따뜻한 시선으로 마주하며 감정의 회복 가능성을 탐구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고유의 상징인 ‘친칠라’를 통해 감정의 투영과 내면의 공감을 시도한다. 작가는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 그림이 대신 말을 건넨다”고 말하며, 고요하고 조용한 작품 속 장면들이 관람자에게 깊은 정서적 반향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BCI성형외과(대표원장 김병철)가 고강도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새롭게 도입하며, 정밀하고 체계적인 비수술 리프팅 진료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세대 리프팅 장비로, 고강도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의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깊숙이 전달해 탄력 개선, 리프팅 효과, 콜라겐 재생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 암 치료 및 재활 의료에 활용되던 고난도 에너지 기술을 피부 미용에 접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CI성형외과 김병철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통증 부담이 적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른 장비다. 피부 처짐, 얼굴선 무너짐, 탄력 저하 등의 고민을 안고 있는 고객들에게 비수술 방식의 효과적인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는 시술 부위와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출력과 에너지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피부가 민감한 부위에도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덕천점이 20년 만의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픈 기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매장 환경 개선을 넘어, 프리미엄 가전 패키지와 인테리어 체험을 통합한 복합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덕천점에는 전국 최초로 한샘 붙박이장 인테리어 팝업스토어가 입점해, 가전•가구•공간 설계를 원스톱으로 상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실물 시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인테리어 전문가의 맞춤 제안도 받을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과 같은 복합 할인 및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가전 패키지 최대 55% 할인, 정부 고효율 가전 구매 시 환급 최대 30만 원, 지점장 특별 지원금 최대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덕천점은 부산 북구 지역 하이마트 중 유일하게 애플 공식 제품 체험과 A/S 접수가 가능한 지점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등 전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신규 입주 아파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입주 패키지 행사도 병행되어 혼수•이사가전 수요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 롯데하이마트 덕천점 임남일 지점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체는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를 겪고,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무릎 관절은 관절염이 잘 생기는 부위로,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약 80%가 무릎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이동 능력을 제한하고 무릎에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한다. 이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초래하며 전반적인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무릎뼈 끝에 자리한 뼈연골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손상되는 질환이다. 뼈를 보호하고 있는 뼈연골이 손상되면 뼈끼리 서로 충돌하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중년 이후에는 관절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이 가속될 위험이 크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뼈연골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무릎퇴행성관절염 초기의 환자는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그렇지만 뼈연골의 대부분이 손실된 환자들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어렵다. 이런 경우 조직을 재생하는 줄기세포 카티스템과 같은 수술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뼈에도 손상이 생긴 무릎퇴행성관절염 말기의 환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무안군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무안군은 지난 3일 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로 농가·주택 48곳이 침수되고 도로와 농경지가 유실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aT 본사 직원 10여 명은 비가 그치지 않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피해 농가를 방문해 토사 제거, 침수 가재도구 정리, 농수로·배수구 잔해물 등을 제거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재개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8월 31일(토) 시행되는 부산항보안공사 청원경찰 필기시험에 맞춰 30일 과정의 ‘합격패키지’와 수강료 약 90% 할인 및 합격 시 축하금을 지급하는 ‘슈퍼특가+합격축하금’ 프로모션을 함께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보안공사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공고를 통해 총 37명의 청원경찰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20문항), 관련 법률 지식(25문항), 일반상식(20문항) 세 영역을 총 50문항으로 평가하며, 관련 법률 지식은 청원경찰법, 국제선박 항만보안법(약칭), 경찰관직무집행법을 포함한다. 에듀피디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항보안공사 청원경찰 필기시험은 독학으로 학습하기엔 수험범위가 광범위하고 암기사항이 많기 때문에 부산항보안공사 출제경향에 맞춰 출제되는 주요 내용을 선별해 주고 문제 유형별 맞춤 접근법을 제시해 주는 에듀피디 ‘합격패키지’로 효율적인 학습과 빠른 실력 향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피디는 2025년 부산항보안공사 청원경찰 필기시험 전용 전 과목 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 구성의 ‘단기속성 합격패키지’ 강좌를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 맞춰 빈출 되는 내용을 우선으로 집약해 주는 탄력적인
강서구에 위치한 ‘우장산본앤마디정형외과’이 지난 8월 4일(월) 개원하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희성 원장이 직접 진료를 맡고 있는 이 병원은 환자의 회복 속도와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지향하며,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통증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통합 운영한다. 허리, 목, 어깨, 무릎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통증은 물론 퇴행성 관절 질환과 만성 근골격계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며, 환자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회복 중심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희성 원장은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환자의 신체 상태와 생활 리듬에 맞춘 회복 경로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우장산본앤마디정형외과는 첫 방문 환자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약 시스템과 체계적인 상담 절차를 갖췄다. 의료진은 환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함께 치료 방향을 고민하는 소통 중심의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이희성 원장은 “정형외과 진료는 단순히 증상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