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이 2025년 1월부터 새로운 토론 프로그램 ‘정준희의 토요토론’을 선보인다. ‘정준희의 토요토론’은 깊이 있는 논의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사 토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행은 MBC ‘100분토론’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가 맡는다. 첫 방송은 2025년 1월 4일(토) 오후 7시,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에서 공개한다. 첫 번째 주제는 ‘한국 경제에 떨어진 윤석열이라는 폭탄’으로, 유시민 작가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출연해 윤석열 정부 지난 2년 7개월 동안의 경제 성적표를 분석한다. ‘토요토론’이란 이름처럼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정준희의 토요토론’에서는 경제, 권력구조 개혁, 외교, 교육, 다문화, 도시 재개발 등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 공론의 장을 확대하고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무현재단의 유튜브 콘텐츠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1월에는 고품격 미디어 비평 방송 ‘변상욱의 미디어 알릴레오’를
우원식 국회의장은 1월 2일 국회 시무식 후 곧바로 무안공항을 방문하여 유가족 지원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우 의장은 2024년 12월 29일 여객기 사고 발생 이후, 30일 무안을 찾아 희생자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난데 이어 31일에는 국회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한 바 있으며, 오늘 재차 무안공항을 방문한 것이다. 우 의장은 먼저 무안공항 1층 분향소 조문록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일로 하는 나라를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우 의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제 현장수습은 마무리 단계인데, 후속작업을 꼼꼼히 해서 조금이라도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현장 지원 인력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국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유가족 면담을 갖고 "국회는 여야없이 함께 유가족 입장에서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국회 차원의 대책위원회 구성도 합의했다"며 "추진 경과를 국회가 잘 점검하고 향후 대책도 세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은 유언비어·모욕성 게시글 강력단속과 종합적인 지원방안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2일, (사)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이하 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통지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5일, 축구협회 특정감사를 발표하고, 위법·부당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문책(징계)·시정·주의를 요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축구협회에 통보했다. 이번 재심의 신청은 문체부가 특정감사를 통해 조치를 요구한 9건 중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차,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업무 처리, ▴2023년 축구인 사면, ▴비상근 임원 자문료 지급, ▴축구 지도자 강습회 운영,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 운영 관리, ▴직원 복무 관리 및 여비 지급 등 7건의 부적정 사안에 대해 축구협회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에 문체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감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해당 7개 안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모두 기각하기로 의결했다. 재심의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축구협회는 감사 결과에 따른 처분 요구 사항을 원안대로 이행하고, 그 조치 결과를 문체부에 보고해야 한다. 문책(징계)의 경우 1개월 이내에 징계 의결 후 결과를 통보해야 하며, 제도개선, 시정 등의 조치는 2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 제59회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가 선출한 3인의 헌법재판관 중 정계선, 조한창 후보만 임명하고 마은혁 후보의 경우 여야 합의가 확인되면 임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국회사무처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사이에 오간 수발신 공문을 근거로 "2024년 12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한 헌법재판관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3인은 명확히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합의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2024년 8월 13일 헌법재판소가 발송한 재판관 이종석, 이영진, 김기영 3인에 대한 임기가 10월 17일자로 만료됨을 통보하는 공문을 국회가 접수한 뒤, 우원식 국회의장은 8월 16일자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원내대표)에게 공문 사본을 송부한 바 있습니다. 국회사무처 확인 결과, 2024년 12월 9일자로 각각 국민의힘은 조한창 후보를, 더불어민주당은 마은혁 및 정계선 후보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추천하겠다는 공문을 국회의장에게 보내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월 10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 인사청문특별위원장에게 국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시 주민협의체 구성과 이를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토지 등 소유자들이 전체회의를 통해 사업 시공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 들을 대표할 법적 근거가 없었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도시재생법 개정안]을 통해 도시재생 혁신지구계획의 공람 이후 토지 등 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주민협의체와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도록 했다. 또한, 주민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있어 필요한 비용과 지구 지정 전에 진행하였던 사업을 위해 소요된 비용까지 지원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강득구 의원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에 있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주민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상업, 주거, 행정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에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지정해 도시재생을 촉진하고 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은 "새해를 맞아 수많은 국민들이 무안을 비롯해 전국 합동분향소를 찾아주셨다"고 언급하며 “애도와 위로로 새해를 시작한 수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유족들께도 잘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은 1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6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26차 최고위원회에는 용혜인 당대표와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 노서영, 최승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새해 첫날이었던 어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참사 현장을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말하며, “참사가 일어난지 3일이 지나서야 유족이 원했던 현장 방문이 받아들여져 참사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처음 가진 것이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애도를 전해야할 때, 유가족을 모욕하며 또다른 상처를 덧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악성 댓글을 달거나 가짜 뉴스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유가족을 고립시키려 하는 언동이 또 반복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이는 정부 당국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문제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덧붙여 “또한, 몰지각한 유튜버들이 수익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웹툰·웹소설의 효율적인 유통과 활용을 촉진하고 그 수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부터 웹콘텐츠에 대한 표준식별체계(Universal Content Identifier, UCI)를 도입, 발급한다. 한국의 웹툰·웹소설은 <나혼자만레벨업>,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사례처럼 그 자체로서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애니메이션·드라마화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어 케이-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웹툰 시장은 2017년 3,799억 원에서 2022년 1조 8,290억 원, 웹소설 시장은 2013년 100억 원 규모에서 2022년 1조 390억 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민관 웹툰 상생협의체와 웹소설 상생협의체 통해 콘텐츠 표준식별체계 도입 결정 하지만 그동안 연재형 성격을 지닌 웹툰, 웹소설에 대해 단일출판물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를 부여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으며, 2022년 1월 한국문헌번호위원회 회의 결과 연재형 웹콘텐츠는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발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창작자와 업계, 정부가 함께한 ‘웹툰 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1일, 「국민체육진흥계정 사업 집행 및 성과관리 지침(문체부 훈령, 이하 지침)」을 제정 및 시행했다. 「국민체육진흥법」이 국민체육진흥계정의 효율적 성과측정·평가, 평가 결과의 예산 반영 노력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세부 지침이 없어 이를 제도화한 것이다. 기금사업의 편성·집행: 다년도 공모사업 제도화,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자’를 보조사업자로 우선 선정, 국가대표 선수 대상 스포츠과학 통합 지원 첫째, 정책적으로 필요한 경우, ‘다년도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단체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종목을 육성할 수 있도록 돕고, 매해 공모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부담을 경감한 것이다. 둘째,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자’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간접보조사업자가 보조금 횡령, 용도 외 사용 등 법 위반 시 법적 반환 책임이 있는 보조사업자가 실질적 책임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회피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업관리의 효율성과 보조사업의 책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체육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 원칙을 명문화했다. (1) 국가대표 등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오전 2025년도 국회 시무식을 열고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국민을 지키는 국회, 미래로 나아가는 국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도 진행됐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에 더해 여객기 참사가 있어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됐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온전히 수습하고 유가족을 충분히 지원하는 일이며, 국회도 유족과 생존자 입장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일을 빈틈없이 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2024년은 여야 대립이 가파른 상황에서 22대가 문을 열었고, 우여곡절 끝에 특별초청 국민 150명과 함께 96일만에 개원식을 했다"면서, "특히 지난달은 비상계엄 선포부터 계엄군의 국회 난입, 탄핵 국면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국회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어 큰 고비들을 잘 넘겼다"고 치하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이번 사태를 겪으며 국민들께서 국회에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더 '자부심'을 갖고 일해주기 바라며, 한편으로 현 위기 해결을 위한 각별한 '책임감'도 당부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의장단, 상임위원장 및 국회소속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 참배했다. 이날 우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이라고 남겼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여러분 모두, 정말 애쓰셨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에 더해 여객기 참사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존자들의 회복을 빕니다. 차가운 공기를 뚫고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며 여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굳은 각오를 다집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때입니다. 최선을 다해 위기를 극복해나가겠지만 우리 국민에게는 고단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국회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는 힘도, 정치가 할 일도 국민의 삶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어려울수록 국민의 곁에서, 혼란할수록 국민의 편에서 일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치열한 과정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광복(光復)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긴 고난의 세월 속에서도 독립의 의지를 잃지 않고 마침내 주권을 회복한 그날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지난 연말, 우리는 빛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7인(차관보급)과 실·국장급 2인(1·2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수석전문위원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명호(1969년생, 現 의사국장)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병권(71년생, 現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복우(73년생,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곽현준(72년생, 現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69년생,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수환(71년생, 現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정은(70년생, 現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상 7명의 수석전문위원을 2025년 1월 1일자로 각각 임명하였다. 실·국장급 ▲의사국장에 김승묵(75년생, 現 한국은행 파견)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에 공춘택(68년생, 現 의정연수원 교수)을 같은 날 임용하였다. 이번 인사는 대상자의 역량과 업무실적 및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우 의장은 제22대 국회에 산적한 주요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 강동갑)이 대표발의한 「고교무상교육법」 개정안이 대안 반영되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교무상교육법」 개정안은 올해 12월 31일 일몰되는 고교무상교육 국비 예산지원을 3년간 연장하는 내용으로 고교무상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다. 고교무상교육은 문재인 정부가 고등학교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일념하에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정책으로 2019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년엔 고등학교 3학년, 20년엔 2·3학년, 21년 고등학교 전학년으로 확대 실시되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고교 무상교육 소요 비용은 국고 47.5%, 지방교육재정교부금 47.5%, 일반 지방자치단체 5% 로 분담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 분담 구조를 규정한 특례조항의 유효기간이 2024년 12월 31일로 정해져, 올해를 끝으로 국비 지원이 종료될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 올해 정부는 고교 무상교육 재정을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전액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전체 예산을 삭감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선미 의원은 고교 무상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특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025년 4월부터 4년간 경기도의 특별회계 및 기금 약 5조원을 관리할 2금고에 선정되며, 1천 3백만명의 경기도민을 위한 금고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30일 지정 계획 공고를 내고 2024년 본예산 기준 연간 약 40조원을 관리할 1‧2금고를 모집해 그 중 2금고 관리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예금 및 대출금리 ▲도민 이용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기후금융 이행 실적에 대한 제안서 심의과정을 거쳤으며, 하나은행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금고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하나은행은 경기도의 연간 특별회계 3조 9,000억원과 재해구호기금 등 9,900억원의 기금 예산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금고 유치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그 의미가 크다. 하나은행 기관사업부 관계자는 "경기도 2금고 유치는 꾸준한 지역사회 기여와 세수확대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현안을 제시한 하나은행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공사 인사 발령 ▣ 승진 <1급> ㅇ 관광데이터실장 김성은 <2급> ㅇ 베이징지사 지역센터장 김성진 ㅇ 상하이지사장 도현지 ㅇ 국민관광전략팀장 문소연 ㅇ 스마트관광팀장 이재형 ㅇ 브랜드콘텐츠팀장 한여옥 ㅇ 관광데이터서비스팀장 이용 ▣ 승진 및 전보 <1급> ㅇ 국제마케팅실장 김종훈 ▣ 직무대리 ㅇ 국제마케팅실장 김종훈(국제관광본부장 공석 중 직무대리) ㅇ 관광산업실장 양경수(관광산업본부장 공석 중 직무대리) ▣ 전보 및 보직변경 ㅇ 국제마케팅지원실장 이영근 ㅇ 경영지원실장 이장의 ㅇ 디지털협력실장 김영희 ㅇ 관광복지안전센터장 강규상 ㅇ 재경팀장 주용철 ㅇ 디지털협력팀장 김도현 ㅇ MICE협력팀장 박진호 ㅇ 지역균형관광팀장 이경진 ㅇ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이동욱 ㅇ 중문골프장 팀장 고윤철 ㅇ 지역관광개발팀장 이상훈 ㅇ 레저관광팀장 김민정 ㅇ 관광산업전략팀장 주상건 ㅇ 관광컨설팅팀장 이지은 ㅇ 경영지원팀 파트장 김대원 ㅇ 관광산업전략팀 파트장 김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