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소비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이물질이 상당수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박희승 국회의원 ( 남원장수임실순창 , 더불어민주당 ) 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 수입식품 중 이물질 등 위해물질 발견 , 신고 ’ 자료에 따르면 , 최근 6 년간 (2019 년 ~2024 년 8 월 말 ) 총 3,345 건의 이물질이 발견 ( 신고 ) 된 것으로 나타났다 . 벌레가 869 건 (26%) 건으로 가장 많았고 , 곰팡이 533 건 (15.9%), 플라스틱 263 건 (7.9%), 금속 243 건 (7.3%), 유리 37 건 (1.1%) 순 이었다. 국가별 신고 ( 발견 ) 건수는 중국이 776 건 (23.2%) 으로 가장 많았다 . 이어 뉴질랜드 331 건 (9.9%), 미국 294 건 (8.8%), 독일 222 건 (6.6%) 순 으로 많았다 [ 표 2]. 물품별로는 중국은 과자류 , 뉴질랜드는 영아용 조제유 , 미국은 치즈가 다수를 차지했다 [ 표 3]. 조사 결과 제조단계에서 혼입된 경우가 449 건 (13.4%) 으로 많았다 . 또한 제조단계를 조사하였으나 이물 혼입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정할 수 없는 판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9월 13일(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855명이 응시해 174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20.4% 이다. 나무의사 제도는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한 국가자격제도이다.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1항에 따라 나무의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나무 전문 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2019년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383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험 합격 여부를 비롯한 나무의사 자격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나무의사 자격증을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하다.
정신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이 최근 4 년간 2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소희 국회의원 ( 국민의힘 비례대표 ) 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은 684 건이었으며 , 이 중 65.8% 인 450 건이 승인되었다 . 산업재해 신청 313 건 중에 68.1% 인 213 건이 승인되었던 4 년 전과 비교하면 승인율은 2.3%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증상별로 보면 적응장애를 호소한 경우가 307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울증이 141 건으로 뒤를 이었다. 적응장애는 85 건이었던 4 년 전보다 3.6 배나 늘어났으며 , 우울증도 1.5 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김소희 의원은 “ 정신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건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근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며 , “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고 했다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 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하여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교육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
전종덕(진보당비레, 농해수위) 의원은 진보당 박형대 전남도의원과 함께 13일 오전 농어촌공사를 방문해 이병호 사장과 면담하고 가뭄 대책과 농지행정 편의 시스템 확립 등 농업현안 점검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전종덕 의원은 “장흥 등 전남 서부권이 8월 장마 이후 강수량 부족으로 평균 저수율이 전남 평균을 밑돌고 있어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선제적 조치로 제한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비무환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농지임대 수탁사업을 운영하면서 임대료의 5%를 수수료로 받고 있는데 수입쌀 과잉에 따른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지임대 수수료 폐지’와 농지임대차 이후 농지 대장, 농업경영체 등록과정에서 서류제출 등 농민들의 번거러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 확립을 제안 했다. 전 의원은 “농지 문제나 임대차 문제를 전담하는 농지 전문기관 설치 및 관련 법률 정비 검토가 필요하다”며 “필요한 법,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대 도의원도 ”9월 현재 전남 전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9.1%이고 지역별 저수율도 완도 29.2%, 고흥 32.3%, 강진 32.5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9월 12일 심뇌혈관질환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양구보건소에서 직접 DMZ자생식물원을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연 희망 직원에게 금연클리닉에 대한 상담 및 등록서비스 제공,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등 금연클리닉이 지원하는 주요 서비스 안내였다. 또한, 앞으로 6개월 동안 금연 상담 지속 참여로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교육은 금연뿐 아니라 직원 모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금연은 심뇌혈관질환예방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금연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찾아가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와 같은 좋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더 건강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1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정희용 간사, 조경태·박덕흠·이만희·이양수·김선교·서천호 위원) 전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농업 여건에 적합한 농업인의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김태후 연구위원은 ‘해외 농가소득 안정 정책’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일본의 농업소득에 대한 경영안전망 정책을 소개하며 두 나라의 설계방식은 다르지만 수입보험이 경영안전망의 중심으로 대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다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안)’을 발표하여 농업인의 기초 소득안정을 지원하고 소득감소 위험을 완화하며, 농산물 품목별 가격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자들과 함께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에 대해 심도있게
서천호 국회의원 (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경남 사천ㆍ남해ㆍ하동 ) 은 12 일 ,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 발의했다 .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비율을 현행 최대 50% 에서 70% 로 확대하는 것이다 . 현행법상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은 종합소득 6,000 만 원 미만 ,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 억 원 미만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 2023 년 기준 약 31 만 명의 농어업인이 1 인당 월평균 44,213 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고 있다 . 그러나 농어업 종사자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노후 대비 취약성을 고려할 때 , 현행 지원 수준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 실제로 2023 년 기준 국민연금에 가입한 농어업인의 평균 소득월액은 122 만 원에 불과하다 . 국민연금 가입률도 전 국민 평균 73.3% 에 달하는 반면 , 농어업인은 연금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30.1%(2022 년 ) 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면 1 인당 월 최대 지원금액이 46,350 원에서 64,890
문대림 의원은 지난 11 일 , 제주 농 · 축 ·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2024 생성형 AI 를 활용한 제주 농 · 축 · 수산물의 판매 활성화 포럼 ’ 을 개최했다 . 문대림 의원과 디지털융합교육원 ( 원장 최재용 ) 이 공동 주최하고 , FN 투데이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농 · 축 · 수산물 홍보 및 판매 전략이 논의되었다 . 먼저 최채용 디지털융합교육원장 원장이 AI 를 통한 농 · 축 · 수산물의 홍보 플랫폼을 소개했다 . 이도혜 교수와 신진주 ESG 캠페이너는 강연을 통해 AI 가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홍보하는 방식이 제주 농 · 축 · 수산물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목표와 함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 강연 및 패널 토론에 이어 ‘ 생성형 AI 를 활용한 홍보영상콘텐츠 제작 대회 ' 가 진행되었다 . 대회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주 농 · 축 · 수산물의 마케팅 기술을 직접 선보였다 .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기술들은 AI 와 농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높였다 . 포럼의 주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 ( 경북 고령군 · 성주군 · 칠곡군 ) 은 오는 6 일 ( 금 )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정희용 의원이 주최하고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8 월 22 일 ,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수상에서의 수색 · 구조 등에 관한 법률 」 을 중심으로 수상 안전분야의 전문가 자격제도 정비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토론회는 방호삼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고 , 발제는 김성길 부경대학교 교수가 맡아 ‘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저변확대 방안 ’ 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 토론자로는 김대진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연구관 , 석주호 대한적십자사 본부장 , 류지환 서울 YMCA 본부장 , 최수근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정희용 의원은 “ 올여름 많은 국민들이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물놀이 활동을 즐겼지만 , 그만큼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일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서부자바 속성 티크(JPP) 지분 매각에 관한 상호합의서를 체결하고, 4일에는 인도네시아 임업공사와 칼리만탄 속성수 및 고무나무 조기사업 종료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영림공사(대표이사 와유 쿤쪼로, Wahyu Kuncoro)와 합의를 통해 속성티크 투자 원금 회수, 지급 방식, 사업종료 기간 등을 구체화하고 후속 계약을 체결해 2026년까지 사업을 정리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과 와유 꾼쪼로(Whayu Kuncoro)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임업공사(대표이사 오만 슈허만, Oman Suherman)와는 현재 진행 중인 속성수 벌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고무나무 조림사업에 대여한 사업비를 일시에 회수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인도네시아에 자회사(PT KIFC)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임업공사와 합작해 28,092ha 조림사업을 실시해 왔으나, 자연재해‧환율 등 투자 리스크가 높아 기존 진행해 온 사업의 단계적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최환석)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지난 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베스트 챔프 어워드(Best Champ Award) 2024’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최환석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장(오른쪽)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배스트 챔프 어워드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후 상패를 받고 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2023년 컨소시엄 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전국 136개 공동훈련센터 중 3년 연속 산업맞춤형 전략분야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시상식에서 상패와 운영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베스트 챔프 어워드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직업능력개발 교육지원사업이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2016년 산림분야 최초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후 전국 산림조합과 산림 관련 협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8월 23일 수목원 인접지에 대한 외래식물 제거 사업의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외래식물 제거 장소에 대한 후속 식생 복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의 인접지 외래식물 제거 사업은 2023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외래종인 ‘단풍잎돼지풀’과 ‘돼지풀’ 등을 중점적으로 제거하는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도 전반기에는 국립수목원과 광릉 인접지를 중심으로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을 제거하였는데, 제거량은 279포대(80㎏ 크기)에 달하였다. 본 사업은 외래식물 제거뿐 아니라 일부 장소에서 식물다양성 조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외래식물 제거 효과를 점검하는 체계를 갖추어 진행하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릉숲보전센터 이봉우 센터장은 “단순히 외래종의 제거에 그치지 않고 해당 장소에 식생을 효과적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동시에 마련하여 사업 효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한 외래식물 제거와 식생 복원을 위한 현장 토론회는 오는 9월 2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원 단체기념사진」 촬영이 9월 2일(월) 오후 2시에 열리는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회 개회식 후 국회의사당 정현관 앞에서 진행된다. 국회의원 단체기념사진은 헌정사적으로 의미 있는 자료임에도 제헌국회 때 첫 촬영 이후 60여 년간 촬영이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2012년 제19대 국회부터 전·후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보낸 단체기념사진 촬영 참여를 독려하는 서한에서 “국회의원 단체기념사진은 헌정자료로 영구히 남을 귀중한 역사적 기록물이자, 제22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해 나갈 동료 의원님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된 제22대 국회의원 전반기 단체기념사진은 헌정자료로 활용되며 국회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이 달래 에프앤비의 신규 브랜드 ‘은비갈비’와 AI그릴로봇 GRILL X의 특화 솔루션을 통한 국내 가맹점 도입 확산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허니컴은 은비갈비의 시그니쳐 메뉴인 돼지갈비를 GRILL X로 센 숯불 위에서 초벌 조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초벌된 고기를 테이블에서 2분만에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RILL X 고유의 AI분자센싱 그릴을 통해 삼겹살, 막창까지 초벌구이로 제공함에 따라 다양한 그릴 메뉴를 손쉽게 구울 수 있도록 은비갈비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였다. <사진=좌 비욘드허니컴 정현기 대표, 우 은비갈비 우창목 본부장> 이번 MOU를 토대로 양사는 은비갈비 신사 본점에서 GRILL X의 추가 검증을 거친 후 가맹점으로 확대에 나선다. 아울러 공동연구를 통해 까다로운 양념육 구이를 균일하게 구워주는 AI그릴로봇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욘드허니컴 정현기 대표는 “은비갈비는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는 돼지갈비 브랜드”라며, “사람이 굽기 어려운 돼지갈비를 GRILL X를 활용해 균일한 품질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다”고 말했다